[둘로스 12기 – 화요일 오전반] 설교문 제목: 믿음의 가정이여, 기도하자 본문: 에베소서 6장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오늘 저는 “믿음의 가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옛말에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 공감이 되시나요? 저는 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많이 씁쓸합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때로는 부모로서 미흡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길을 가다 보면 아이들은 참 사랑스럽습니다. 웃든 울든, 어떤 행동을 해도 그 모습만으로도 귀엽…
기쁜 마음으로 둘로스(Doulos) 반 12기 토요일 오전반의 시작을 알려드립니다!**'무익한 종'**이라는 뜻을 가진 둘로스 반에서, 하나님의 겸손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소망하며 일곱 명의 귀한 지체들이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섬기는 분:지혜 포이맨님(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주시는 리더)무익한 제자들수연 자매미혜 자매미성 자매가영 자매윤기 형제 (청일점)형운 형제 (랜선 형제)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소중한 공동체가 주님 앞에 끝까지 한마음으로 이 길을 달려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첫 모임의 은혜…
둘로스 12기 목요일 저녁반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늘 첫 모임은 긴장되지요. 심인식 포이멘님의 친절한 가이드로 그 어색함이 설레임으로 바뀐 시간이었습니다. 종된 바, 주인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알기 원하는 저희에게 이번 학기에도 흘러넘치는 은혜가 있길 기대합니다. 둘로스를 통해 각자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길 기도합니다!
내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모두 마치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다하여도 내가 주 위한 고생 남보다 더 하였어도 나의 마지막 고백 난 무익한 종입니다 내가 열번을 산다 해도 천년을 수고 하여도 눈물이 내 앞을 매일 가려도 모두 날 떠나가도 주 위해 내 모든 것 버려도 나의 마지막 고백 난 무익한 종입니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주님만 높임 받으소서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함께 하는 형제 자매 모두가 위와 같은 고백을 하게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장정하 포이멘님과 9명의 자매님 그리고 청일점 형제님과 함께 설레임과 떨림으로 시작합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함께 주인되신 주님 앞에 무익한 종임을 다시금 확실히 고백하는 목요 오전반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