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게시판 7 페이지

 #금요기도모임이 매주 금요일 7시45분에 본당에서 드려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역대하 7장14절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022년 성령의 불로 우리의 영적인 부분이 새롭게 되어지는 삶이 새롭게 되어지는 기도회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시기 바래요!! 기도회를 통해서!! 7년동안 공동체를 담당해주시던 팀장님께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역을 내려놓으시게 되셨습니다.7년의 시간동안 정말로 신실함으로 이땅의 청년들을 사랑으로 기도로 재정으로 섬겨주신 귀한 믿음의 선배님 최성환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 새누리 청년대학부 기사링크http://m.koreatimes.com/article/20200102/1288401http://dc.koreatimes.com/article/20200102/1288401 청년공동체 GBS(하와이복음방송) 라디오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yUOzPQDPyPc&feature=emb_logo 청년공동체 라이브 방송리스트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EAiS8hVVLNVXUDYk8UmY1MZ-_JftSIK   #남 #얘기 하는 #공동체가 아닌 #내 #얘기 #나누는 #공동체! 새청공!!! #처음부터_끝까지_사랑하는 #새청공!   #새누리교회청년부 #새누리교회 #산호세청년부 #샌프란시스코청년부 #실리콘밸리 #청년부 #대학부 #금요기도모임 #주중모임ㅡ금요일#기도하는청년에게 소망이있습니다 #한국일보 #산호세 #마운틴뷰 #북가주 #청년공동체 #북가주청년부 #북가주 청년공동체 기도하는청년에게소망이있습니다.  [주일] 1시45분 본당에서 4부예배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주중모임]은 금요일 저녁 7시45분에 마찬가지고 본당!!! 에서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심지어 금요기도회에는 6시30분 부터 정말 맛있는 저녁이 제공됩니다!!! 

       여기도 또래... 모임은 아니었는데 사진 셀렉하다보니 들어갔어요... 단체사진 선택하다보니.. ㅎㅎ^^그냥 또래로 해드릴께요  형님 목사님들...^*^ 연도별 친구들이 사회생활하면서 그리고 신앙생활하면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기회를 통해서 친구 만나는 좋은 기회였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팬데믹동안 오랬동안 교회 안오지 않았던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했었던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공동체로 하나님을 섬기는 은혜로운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고] 새누리 청년대학부 기사링크http://m.koreatimes.com/article/20200102/1288401http://dc.koreatimes.com/article/20200102/1288401 청년공동체 GBS(하와이복음방송) 라디오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yUOzPQDPyPc&feature=emb_logo 청년공동체 라이브 방송리스트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EAiS8hVVLNVXUDYk8UmY1MZ-_JftSIK   #남 #얘기 하는 #공동체가 아닌 #내 #얘기 #나누는 #공동체! 새청공!!! #처음부터_끝까지_사랑하는 #새청공!   #새누리교회청년부 #새누리교회 #산호세청년부 #샌프란시스코청년부 #실리콘밸리 #청년부 #대학부 #금요기도모임 #주중모임ㅡ금요일#기도하는청년에게 소망이있습니다 #한국일보 #산호세 #마운틴뷰 #북가주 #청년공동체 #북가주청년부 #북가주 청년공동체 기도하는청년에게소망이있습니다.  [주일] 1시45분 본당에서 4부예배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주중모임]은 금요일 저녁 7시45분에 마찬가지고 본당!!! 에서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심지어 금요기도회에는 6시30분 부터 정말 맛있는 저녁이 제공됩니다!!! 

어제는 새누리청년공동체의 "또래모임"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각 나이별로 모임을 갖는 신나는 날이었는데요우리 대학부 아이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기특하게도 '우리끼리 노는 것도 좋지만 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사려깊은 마음을 제게 먼저 알려주어서 우리가 주님께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미리 주일 오전에 방문했던 캠프에 가져갈물, 에너지바, 마스크, 세정제, 과자, 라면으로 집락봉지를 채우고혜민사모님표 만두국으로 따스하게 배를 채우고상호형제 생일을 맞아 축하하며 케익도 먹고곧 한국으로 귀국하는 범수형제 선물도 전해주고(이 모든 것이 50분만에 완료되었다는 ㅎㅎㅎㅎ)해가 지기 직전, 부랴부랴 캠프를 찾아갔어요. 말이 통하는 사람들에게도,말이 통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또 그 와중에 우리에게 먼저 God bless you를 외쳐준 사람들에게도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며 준비해간 50여개의 패키지를 모두 전달했습니다.이것들이 그들의 실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느냐마는, 우리 아이들의 '나 크리스챤 학생인데 사랑을 나누고 싶다'라는 인사가 그들의 삶에 무의식적으로 뿌림받은 씨앗 되어 언젠가 하나님의 멋진 타이밍에 싹을 틔우게 되길 기도합니다.노숙자사역을 끝내고 또 부랴부랴 산호세로 달려가아이스스케이트도 타고함께 걸으며 성탄의 분위기도 즐기고또 추울 때 먹어야 제맛인 코코아도 마시면서사진 많이 찍고, 많이 웃고, 서로에게 많이 고마워하면서 돌아왔습니다.이제는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한동안 많은 아이들이 멀리 떨어져 있겠지만, 그래서 너무너무 허전하고 보고싶겠지만,이곳에서 짙게 풍겼던 그리스도의 향기를 돌아갈 그곳에서도 아름답게 이어가도록성도여러분들 함께 기도해주세요 ^^2021. 12. 05.  

지난 주일, 대학부에서 요리대회가 있었습니다.미드텀과 학교 엑티비티, 숙제들로 가득 채워진 학생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오늘은 내가 짜X게티 요리사'라는 한 광고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모두를 위해 즐겁고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대부분의 아이들이 자동차도 없고 치솟은 우버비 때문에 부담이 되어주중에 조별로 모이지도 못하고 장도 마음껏 보지는 못했지만일주일간 아이들끼리 상상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며 '내가 뭘 할테니 너는 이걸 해'라고 열심히 계획을 짠게 여실히 드러났던그런 시간이었습니다.목사님들의 한식 입맛을 노려 만든 바삭한 김치오징어부침개와 계란말이, 된장찌개를 준비한 팀!그리고..하트를 품은 만두와 압도적인 비주얼이었던 밀푀유나베를 준비한 팀!300점 만점에 2점 차이가 났던 박빙의 승부였습니다.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ㅎㅎㅎ심사를 맡아주신 손경일 담임목사님과 이요한 목사님&양은혜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오늘부터 학생들이 시작하는 2개월 간의 매일큐티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캠퍼스로 점심을 싸들고 찾아가는 심방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깊은 이야기들과 기도제목들도 나누고아이들의 학교와 학교에서의 삶을 축복해주며응원과 격려, 또 위로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성도님들의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1. 10. 20. 

날씨가 너무나 완벽했던 지난 토요일 오후,새청공의 열정 대학부와 패기(20대)목장들의 각 목자님들, 그리고 새신자팀 목자님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 기숙사들을 돌면서 커다란 교회 벤에 아이들을 태우고 오는 길에백미러로 보이는 아이들의 웃는 얼굴과서로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귀엽고 예쁘고 소중한지..!평소에는 학교에서 매일 빵, 피자랑 샐러드만 먹다보니이 날 배가 불러서 고기가 더 안들어간다는게 너무 아쉬웠다는 우리 대학부 아이들..ㅎㅎㅎㅎ  이런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한 달 전부터 기도하고 계획하고 준비해주신목사님 가정, 새청공 간사님들, 또 목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1. 09. 25.  

4부 청년 젊은 예배 후 언제나 코트야드와 펠로우십 가든에서 청년들은 함께 모여 소그룹으로 모여 교제합니다.   ㅇ지난 주일에는 지역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어떠한 상황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었습니다. 아니 더욱더 하나님을 기쁘게 예배했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예배를 준비해주신 4부예배 스테프 분들 감사해요^^ㅇ #기도하는 #청년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참고] 새누리 청년대학부 기사링크http://m.koreatimes.com/article/20200102/1288401http://dc.koreatimes.com/article/20200102/1288401 청년공동체 GBS(하와이복음방송) 라디오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yUOzPQDPyPc&feature=emb_logo 청년공동체 라이브 방송리스트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EAiS8hVVLNVXUDYk8UmY1MZ-_JftSIK   #남 #얘기 하는 #공동체가 아닌 #내 #얘기 #나누는 #공동체! 새청공!!! #처음부터_끝까지_사랑하는 #새청공!   #새누리교회청년부 #새누리교회 #산호세청년부 #샌프란시스코청년부 #실리콘밸리 #청년부 #대학부 #금요기도모임 #주중모임ㅡ금요일#기도하는청년에게 소망이있습니다 #한국일보 #산호세 #마운틴뷰 #북가주 #청년공동체 #북가주청년부 #북가주 청년공동체 기도하는청년에게소망이있습니다.  [주일] 1시45분 본당에서 4부예배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주중모임]은 금요일 저녁 7시45분에 마찬가지고 본당!!! 에서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심지어 금요기도회에는 6시30분 부터 정말 맛있는 저녁이 제공됩니다!!! 

이요한목사 - 주일 설교 "인생의 막다른 곳 간이 침대...!" 고린도후서 13장 13절ㅣ#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청년부예배 #청년부 #실리콘밸리지난 "금요기도모임때" 개인기도시간에 "목사님 기도 좀 해주세요..." 라고 청년이 찾아와서 기도 해준적이 있었는데요주일 저녁에 그 청년에게서 "10년 넘게 격어온 오른발의 염증문제가 사라졌다"는 간증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기도하는 청년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기도해야 살 수 있습니다. 10년동안 염증 때문에 하루 동안 무리를 하면 쥐가 올라와서 고생을 했던 그 청년은 지금은 더이상 그 문제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나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문자를 받기 전에 38년된 병자 이야기 "인생의 막다른 곳 간이침대...!" 라는 제목으로 치료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설교를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인생의 막다른 곳 죄를 지어도 나만 알 고 있는 그곳간이 침대에 주님이 찾아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만나주시고 치료해주십니다. 그날 설교를 나눕니다.베이지역에 있는 모든 청년들을 주님께서 만나시고 치료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요한목사 - 주일 설교 "인생의 막다른 곳 간이 침대...!" 고린도후서 13장 13절ㅣ#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청년부예배 #청년부 #실리콘밸리

어제 청년예배가 끝나고 난 후아이스박스에 음료수와 물을 챙겨넣고아이들 손에 버블티 하나씩 쥐어주고교회 벤에 가득 태워서 근교에 있는 Leo J Ryan Park로 피크닉을 다녀왔어요!사람이 많아서 주차는 할 수 있을지, 잔디밭에 그늘진 자리는 있을지 걱정을 쬐~~~끔 했지만역시나 완벽한 타이밍에 주차자리도 마련해주시고'어? 여긴 왜 사람들이 비워놨지?'라는 그늘에 자리도 준비해주신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돗자리를 넓게 펼쳤습니다.꽤나 즉흥적으로 세운 계획이라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었음에도아이들끼리 돌아다니며 인생사진도 건지고과자 몇 봉지 뜯어놓고는 동그랗게 모여 앉아서같이 수다떨고 게임도 하면서 신나게 웃고 떠들고또 차타고 돌아오며 다음 만날 계획까지 짜고 있는 아이들이너무나도 보석같이 귀하고 소중해 마음이 뭉클했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서로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더욱 가까워져서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서, 같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마음 속 깊은 고민도 나누고, 서로를 위해 서슴치 않고 기도와 응원도 해줄 수 있는우리 학생들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1. 09. 12. 

모처럼 준비한 대학부의 삼겹살파티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실내에서 밥을 먹으려 계획했었는데요~예상치도 못한 정전사태에 부랴부랴 식당에서 쌀밥 10인분을 투고하고야외 테이블에 식사 준비를 하며'제발 밖이 너무 덥지만 않기를!!'을 백 번 정도 속으로 외쳤습니다 ㅎㅎ석탄에 고기가 익는 것인지강렬한 태양에 고기가 익는 것인지약간 헷갈리긴 했지만그래도 아이들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세 시간을 넘게 깔깔거리며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에어컨이 없음에 불평이 나올수도 있었지만작은 그늘에, 솔솔 부는 바람이 참 감사했고고기 몇 점에 김치 한 통으로 행복하다고 했던아이들의 말이 또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 ^^2021.08.29. 

지난 8월 20-22일, 3일간 있었던 오프라인 언플러그드 컨퍼런스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이 지역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려 노력하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예배의 자리로 나아와 하나가 되어 주님을 경배하고, 세상에서 쥐고 있던 모든 것들에서부터 언플러그드 되어 주님께만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나아갔던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수련회의 감격과 그 안에서 터져나온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과 결단이세상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신앙과 생활이 함께 어우러져 주신 말씀의 제목처럼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새누리 청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새청공과 함께 이 수련회를 위해 준비하며 기도해주신 손경일 담임목사님, 이요한 목사님과언플러그드 컨퍼런스의 강사로 섬겨주신 뉴저지온누리교회 Marc Choi 목사님,그리고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많은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21. 08. 20-22.      #unpluggeed2021 #unpluggedconference #새누리교회 #실리콘밸리대표청년부 #청년공동체 #주일예배 #1시45분 #또한 #매주 #금요 #샌프란시스코 # 실리콘밸리청년부 #청년부 #한인교회 #산호세 한인교회 #샌프란시스코한인교회 #마운틴뷰 #대학부 #주중예배 #산호세청년부 # 새누리교회 #산호세 #이요한목사 #손경일목사# 기독교 #san francisco #silicon valley #기도모임#7시 #언플러그드컨퍼런스 

지난 주일은 새누리 청년 공동체의 목장 셔플 발표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20대와 30대 이상 청년들의 목장이 새롭게 발표가 되는 동안우리 열정 대학부 학생들은 예배를 드린 후 식당으로 모여서120인분의 식사 배식을 준비했습니다. 언니오빠누나형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눈인사도 하고 섬김에 고맙다는 말도 들으면서 열심히 자리를 빛내준 우리 대학부 짝짝짝!(음식 준비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던 양은혜 사모님도 감사합니다!)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우리 대학생들,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ㅎㅎ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1.08.01. 

대학부의 수요예배가 있었던 지난 28일 수요일, 돗자리와 기타를 들고 스탠포드의 드넓은 광장으로 나갔습니다. 바람이 솔솔 부는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자리를 잡고김떡순(김밥, 떡볶이, 순대), 맛있는 음료수와 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식사와 음료수로 섬겨주신 청년부의 황선필 & 박민정 간사님과 한승엽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세상에서의 지식과 가르침을 머릿속에 꽉꽉 채우기보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있는 자의 삶을 더 사모하길 다짐했습니다. 예배 중 기도제목을 나눴던 한 스탠포드 재학생 친구는 '인종, 성별, 성정체성, 사상, 정치적 의견 등을 나누는 것보다 그리스도인임을 밝히는게 더 어려운 분위기가 되었다'며 이 땅의 크리스챤 학생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습니다.여러분, 꼭 기도해주세요. 우리 어린 학생들이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단단한 믿음의 벽돌을 한 장 한 장 매일 쌓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학교와 세상을 마음에 품고 그것들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학생들이 되게 해달라고어른 여러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1.07.28. 

어제는 새청공 대학부가 한 20대 목장(혜인목장)과 조인트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대학부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준비했답니다 ㅎㅎ테이블을 여럿 붙여 동그랗게 앉아서 짧은 자기소개를 하고 그 후에는 장애인 주일을 맞아 말씀을 전해주신 김정기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나눔을 했어요! 다들 너무 진지하고 열심히 나누느라 사진을 미처 찍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언니오빠들의 나눔에 공감도 되고 좋은 인사이트가 있었다고 하니두 팔 벌려 대학부를 초대해준 혜인목자님과 목장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시간 남짓 나누고, 작은 테이블 하나에 이렇게 둘러앉아서 함께 보드게임도 했어요. 미국판 오목이었는데 세 팀으로 나눠서 짧고 재밌게 놀다가 배고파져서 짜장면을 먹으러 간 대학부의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어제 나눔 중에 이야기 했던 것처럼,우리의 삶에 장애인이 다가오게 될 때에 망설임 없이 우리의 어깨를 내어주며 밝은 웃음으로 이들을 품어줄 수 있는그런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