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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사모님, 새신자 청년인줄 알았습니당!!!

청년의 막내 동생 아닌가요???

손 사모님이나 송 사모님이 나이를 꺼꾸로 드시는 이유를 잘 알거같네요. 바로 청년영양제 때문이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이 정체불명의 초막은 어덴지요... 군인들이 작전명령짜는 초소 같기도 하고... 집 리모델링 (부엌 익스텐션)하다가 포기하고 만든 설정다이닝룸 같기도 하고... 울 목장 아이들이 보면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잼난 공간이네요.

호정 자매님. 

청년 영양제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모임에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단, 초막에 들어오시려면 빈손으로는 안되고 갈비나 스테이크 정도는 가져 오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ㅎㅎㅎ

제가 소라도 몰고 가겠습니다. 근데... 울 j_calling... 므흐흐흐  바로 전까지 *게그*에 도전하시더니 이번에는 *사극*에 도전? 다음 쟝르도 기대되네요. 혹시 입에 장미 물고 나타나시는거 아네요? 멜로-ㅇ?

저곳은 저희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야외 BBQ Place입니다. :-)

그나저나 소 몰고 오신다는 말씀 책임지실 수 있으시지요? ㅎㅎㅎㅎㅎ

저희 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또 BBQ하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감솨감솨 

쳥년들에게는 말을 하면 그냥 바로 해주어야 해요...^^ 이제 류자매님 "소 한마리" 사러 소장터에 가셔야 겠습니다...^^ㅎㅎㅎ

음... 네... 제가 소하고 신중하게 상의를 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가 안된다고 하시면, 새우랑도 상의해보시고, 아니면 소세지와도 상의해보세요. ^^;;;

재치 최고의 대답.

아마 같이 가겠다는 소는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스테이크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저 도마 위로 흐르는 미뒤~움 핏국물을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쩝~ ^^

상의 결과... 소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바람에 쏘세지만 갈 수 있게됬네요.   

j_calling, 소파 방정환 선생님 닮으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앞에 제가 한 말은 농담이고... 류 자매님은 그냥 포크만 들고 오셔도 대환영입니다. 대신 그 열정과 creative한 생각들을 청년들에게 많이 많이 전달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 보다도 주님을 향한 그 순수한 마음도....

감사합니다. 근데 그 분도 미남이신가 보죠?   

갑자기 썰렁해 지네요.      

 하나님 앞에서 이러다 왔는데... 이 못난 사람에게 금방 위로의 소리를... 들려주시네요...

<바로 분위기 바꿔서> 근데 언제 모여욤? 나 바쁜데...ㅋㅋ 

근데... 바쁜일 일순위가 하나님일이라서 핑계도 안되고하니 저희집을 오픈해 드릴께요.

초대합니다...

곧...

시름 말고요...  

자매님~~~ 초청 이메일 공식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저희 요즘 되게 빠르게 움직이지요? ^^

두번째 bbq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엔 저도 고고

오호~ 받았씀다. 근데... 우리는 세트가 가게 될텐데... 민폐가 될라나요? 모... 전도사님도 세트로 움직이시니까 걍 우리도 눈치없다 치고 가야쥐... 소싸움에 등터진 새우라도 집어담아 갈께욤...  드뎌 조~기 보이는 초소에 들어가 보게 되겠군요. 므흐흐흐... 

음... 이번 사진은 메트릭스에 나오는 스미스 요원 버젼인데요... 근데 선글라스는 포샵처리 같기도 하고... 암튼 울 전도사님 모든 쟝르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계십니다.

그 정도 뽀샵 수준이 되면 좋죠. 

근데 이제 보니 멜로-ㅇ 버전을 건너 뛰고 스미스 요원 버전으로 갔네요. 

앗. 이글이 인기 게시글 2위에서 3위로 떨어졌군요. 이번주에 또 소 한마리 잡아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