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callingSep 22.2011
청년 공동체 추석 후 모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은 지났지만 함께 모여 윳놀이와 게임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는 모임을 주일 목장 모이후에 가졌습니다. 올해는 먹는데 좀 더 '집중'을 하다 보니 게임은 못했지만... 함께 파를 썰고, 김치도 썰어 해물 파전과 김치 파전을 만들었고, 떡볶이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시원한 수박으로 마무리 까지....
늦게까지 친교실에 남아서 수다를 떠는 자매님들, 그리고 탁구를 치는 형제님들과 재정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과도 함께 푸짐하게 나누었습니다. 그런데도 나중에 음식이 남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적은 것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더욱 풍족히 채우 주시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 보니 새댁들이 요리하는 것을 영진 형제가 불안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것 같네요. 결국에는 직접 후라이팬을 잡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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