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동체 추석 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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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1회 작성일 11-09-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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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은 지났지만 함께 모여 윳놀이와 게임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는 모임을 주일 목장 모이후에 가졌습니다. 올해는 먹는데 좀 더 '집중'을 하다 보니 게임은 못했지만... 함께 파를 썰고, 김치도 썰어 해물 파전과 김치 파전을 만들었고, 떡볶이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시원한 수박으로 마무리 까지....
늦게까지 친교실에 남아서 수다를 떠는 자매님들, 그리고 탁구를 치는 형제님들과 재정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과도 함께 푸짐하게 나누었습니다. 그런데도 나중에 음식이 남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적은 것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더욱 풍족히 채우 주시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 보니 새댁들이 요리하는 것을 영진 형제가 불안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것 같네요. 결국에는 직접 후라이팬을 잡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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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맛있는 떡볶이.....^^오뎅국도 있으면 최고인데....^^

j_calling님의 댓글
j_calling 작성일
다음에 오뎅도 해서 목사님도 초대할께요. 지난 주일은 목사님이 심방이 있으셔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와~~~ 청년 공동체 여러분
젊음 하나만으로도 당신들은 모든걸 가지셨어요.
부럽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그놈의 나이가.......
우리도 예삶채플처럼 새누리 채플이 생겨나는 걸까요?
그리 될 수 있겠지요?

j_calling님의 댓글
j_calling 작성일
아멘!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자매님. 나이는 밝히지 말고 이번 주일 청년부에 오셔서 새로온 대학생이라고 소개해 보세요. 아마 다 믿을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