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름Aug 06.2015
강대상 꽃꽂이 (8/2/2015)
이번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사진과 수고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한편의 완성된 시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지만,이민생활속에서의 삶의 목적에 대해 문득 회의가 느껴지며,피곤하고 지친 삶속에서 고향과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한 시"고향집헌 짚신작 끄을고 ,나 여기 왜 왔노 ,두만강을 건너서 쓸쓸한 이땅에,남쪽하늘 저 밑에, 따뜻한 내고향 ,내 어머니 계신곳 그리운 고향집 (시인 윤동주)"매년 여름방학이면 여기저기서 한국다녀오는 자매들을 보며 새삼"아!!!!고향" 이 많이 그리워집니다."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잠언27:8)"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에 감사하며 현실에 충실하고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신실하게 주의 자녀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Misc Green, Mini Carnations,Feverfew,버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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