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95 페이지

   이번 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 사진과 수고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어느새 9월인가 싶더니, 10월도 ....또 다시 가고 있군요.이쯤이면 가을의 여기저기 아름다운 낙엽들을 보며 유난히 우리의 고향인 한국이 그리워 힘들어하는 분들을 종종 보게되며, 저 역시 한국이 너무 그리워 눈물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요즈음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고 인기폭발인, 유일한 향수병의 특효약은 뭐니뭐니해도 "카톡"인것 같습니다.카톡으로 모든것을 주고받으며 40년만에 친구들도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도 하고.....한국의 모든 정서를 한눈으로 느낄수 있는세상. 그야말로 정말 좋은 세상뿐만 아니라 살맛나게 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그러고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풍족하고, 크신 복을 누리며 살수 있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주셨습니다.얼마나 감사한지요.... 하지만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행여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요.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복을 네가 알리라"우리에게 항상 큰 축복과 은혜로써 감싸주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재: Pompom, Misc Green, Rose, Daisy, Bear Gress)    

Cubbies Large Group & Game Time      

 

       

    이번 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 사진과 수고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북가주 선교대회가 지난 월요일인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각기 다른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의 영광, 기도, 축복, 선교에 대해서 특강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고, 또한 선교사님들의 선교간증도 듣는 이로부터 심금을 울리는 귀한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선교사님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  열악한 환경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각기 다른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Sonflower,Misc Green,Pompom,Magnolia Foliage)    

   이번 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 사진과 수고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추석은 음력 8월15일로 한가위,가배절,중추절,가윗날로 부르며 "한"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는"가운데"라는 뜻으로 8월의 한 가운데 큰 날이라는 뜻이며 "가위"라는 말은 신라때 길쌈 놀이인 "가배"에서 유래한 것으로 "길쌈"이란 실을 짜는일을 말한다고 합니다.하늘은 높고 날씨는 쾌청하며 옛부터 심금을 울리는 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하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넓은 들판에 오곡도 무르익어 황금빛을 이루며 단풍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비록 고향을 떠나 맞는 추석이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을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아름답고 거룩한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것은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것은 즐거워할지로다"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온 세상의 통치자 여호와 하나님을 이 시간을 통해 진정 "사랑합니다"하고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 Pompom,Rose,Monstera Leaves,Tulip,Dendrobium)    

오래함께 했던 찬양팀의 베이스 담당 최기완형제가 한국으로 귀국의 아쉬움 마음을 달래며 함께 모였습니다. 동시에 새롭게 찬양팀에 함께하는 기타겸 싱어인 정주원 형제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별과 환영이 함께 있는 묘한 시간이었지만,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기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 사진과 수고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9월,,가을,,소풍,,,매년 가는 새누리의 가을소풍, 가까운 공원에서 주님의 은혜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온 새누리의 지체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소풍... 맛있는 음식과 공놀이, 보물찾기, 게임 등....각 목장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전교인들이 자연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몇 년을 같은 교회에 다니지만 목장식구가 아니면 서로 잘 몰라 어색해하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렇게 전교인이 함께하는 가을소풍으로 서로 교제하고 주안에서 함께 한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서로 느끼며, 사랑으로 품어주고 안아주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임에 감사하며 축복하는 시간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하는 중 위로를 나누네" 주 안에서 좋은 친구들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 Leather Fern,Misc Green,Feverfew,Pompom)    

9월 13일에 디사이플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디사이플 목장이 디사이플(박현민 형제님, 한미성 자매님이 새로운 목자)과 클래시스 목장으로 분가했습니다. 분가하기 전 디사이플 목장의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2016년 Awana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 사진과 수고하신 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우리 새누리지체가 진정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수요찬양예배에 이어 어린이 합창단이 시작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찬양소리가 교회와 모든이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진정한 찬양예배로 이어지고 또 한글학교와 어와나,태권도 가을시즌이 시작되어 주님안에서 지혜와 건강으로 훈련받는 새누리의 지체들, 정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은혜입니다 ."묘한 세상주시고 아름다운 하늘과 많은사랑 베풀어 우리 길러 주시니 우리 주님 예수께 감사 찬송합니다.거룩한 손 가지고 봉사하는 교회가 순결한 그 사랑을 나타나게 하시니 우리 주님 예수께 감사 찬송합니다"이번 한주간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주신 것 감사하며 기도하는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 stock,Rock,miss green)    

섬김목장    

안녕하세요 어와나의 이수진 자매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인 9/18 이면 어와나가 개강을 합니다.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으로 저희 교회 어린 성도님들 뿐 아니라 이 지역 타 교회의 어린 영혼들까지 등록의 열기가 뜨겁네요. 세 개의 클럽으로 나누어진 어와나중에 3살 4살로 구성되어 있는 커비스가 어제로 19명이 등록을 마쳤읍니다. 당일날 등록증을 가지고 오실 예비 커비스들도 10명 안팍으로 예상 되는데 커비스에서 리더로 섬기실 동역자가 너무도 부족해서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적어도 4반으로 나누어야 하고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한 반에 두분씩의 리더가 필요한데 리더가 없으면 Ratio 를 맞출수 없어서 등록을 더 이상 받을수 없읍니다. 아버지께서 어린 영혼들을 보내시는데 섬길 종이 없어서 그 영혼들을 거둘수 없는것은 안타까운 일일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헌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리더의 자리는 가르치는 자리가 아니라 맡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예배동안 같이 있어주는 자리입니다. 커비스에 등록한 부모님들의 반 이상이 타 교회 성도님들이라 더욱 어렵네요. 섬기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저나 커비스 secretary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진 - JustineRhee@yahoo.com  408-314-3440 박소희 - pkangel81@hotmail.com  714-623-8369   승주찬  

9월 12일 어제부터 긴 방학을 마치고 토요프로그램이 다시 시작 되였습니다.  프로그램도 새롭게 바뀌고 좀 더 RTM member들에게 도움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날들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