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목장모임, 05/29/2016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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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목장은 5월 29일 교회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먼저 지난 5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버지학교를 수료하신 두 분의 형제님들과 아버지 학교에서 섬기셨던 형제님의 간증으로 목장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이 깨달으신 것들을 함께 나누어주셨습니다.

  몇 주전 큰 교통사고를 당하신 형제님께서, 그 힘든 가운데에도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말씀하여 주셨고, 몇 주전 아버님의 소천으로 슬픔에 계셨던 자매님께서 이제는 혼자 되신 어머님을 위해 기도 부탁한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키단기 선교팀의 일원으로 터키에 다녀오신 형제님께서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경험들을 간증하여 주셨습니다.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앞으로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이번 목장모임은, 하나님께서 우리목장식구들에서 허락하신 많은 경험으로 인해 더욱 은혜가 넘치고, 주님 만이 우리의 유일하고 진정한 도우심임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함이 얼마나 값지고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