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은 어와나의 Shoe Box Day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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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조회 3,104회 작성일 16-12-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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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얕보지 마세요.
예배 때 만큼은 뜨거운 우리 Cubby 들..(3살 4살 반입니다)
오늘은 Shoe Box Day 입니다.
모두들 한 주 동안 집에서 준비해서 주님의 사랑을 크리스마스에 같이 나누고 싶은 만큼 준비 해왔어요.
장난감, 성경책, 학용품, 세면도구 등등, 종류도 가지가지 이지만 혹시나 잊은 친구들을 위해
그리고 상자가 닫히지 않을만큼 풍성한 슈박스를 위해 어와나가 더 준비해서 박스를 채워 주었어요.
Em 의 한 목장이 목장 모임중에 나와서 슈박스 채우는 아이들을 도와주었어요.
상자에 선물을 넣고 직접 쓴 작은 카드로 사랑을 전했어요.
이제 선물 상자가 주님이 꼭 필요한 친구들에게 전달되도록.. 그 놀라운 섭리를 소망하며 기도했어요
사랑을 나눈 기쁨 만큼 상 받는 기쁨도 크지요.
책 한권을 모두 끝내고 메달을 받은 Justun.. 축하해요
스테파니 선생님의 간증.. 나누는 이 도 듣는 이 도 은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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