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어와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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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2회 작성일 17-02-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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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힘겨루기는 협동심과 끈기를 길러주는 게임이에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어와나가 마지막인 Sunny 는 선생님과 2인 3각 경기를 했습니다.
으랏차...!! 신발 한 짝을 던져서 핀을 맞춰야 하는 고도의 집중력이 요하는 게임은 언제나 인기 만점!
선생님들도 "날아라 얍!"
게임하는 여기 저기의 표정들을 담아 봤어요.
역시 대화는 눈을 마주치고 해야죠.
한 곳을 바라보는 우리는 팀!
도대체 뭘 보신 걸까요? 레드 팀, 입이 떡 벌어지는 뭔가를 보셨나봐요. 하하
그린 팀 민재 선생님은 신나고..
학부모 봉사자로 섬겨 주신 형제님도 감사 감사!
블루 팀의 선생님들.
4년 경력의 베테랑, 게임 디렉터, 해나 선생님.
소민이는 새초롬하네요.
T&T 디렉터 둘리 선생님
몰래 찰영한 준태 선생님.. 5학년 맡고 계세요
또 다른 5학년 수영 선생님 반이에요.
어찌나 모범생들인지요.
오늘 새로 온 친구에요
클로징 세레모니 시간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상 받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선교 헌금도 계속 되고 있고요
이제 오늘을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수나와 써니를 위해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와나의 어디서 볼수 있는 환한 미소로 2월 3일 어와나도 굿나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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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혜민님의 댓글
오혜민 작성일
아이들과 함께 어와나를 섬기며 받는 은혜가...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오늘 모처럼 웹에 올라온 소식들 이곳 저곳을 찾아 보는 여유를 누렸습니다. 어와나 소식과 아이들 사역 소식은 언제나 행복 바이러스를 생성케 하십니다. 특히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들, 선생님들의 정성과 헌신, 그리고 그들 가운데 계시는 성령님... 내가 무엇이관데 이러한 은혜 속에 거할 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성령의 불씨가 우리 자녀들에게 심기어져 육이 자라면서 영도 함께 자랄것을 믿고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