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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요찬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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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호
조회 3,655회 작성일 17-06-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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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가 지난 다음날, 새누리는 주님앞에 모여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다시 경험하고 우리의 사랑을 찬양으로 고백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를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가 누구보다 사랑하는 주님...

 

그분은 영원히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새누리 찬양의 향기로 그 주님이 영원히 높여지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달 수요찬양예배는 3/15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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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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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참 오랫동안 목말라하며 찾았던 예배가 있었습니다. 내 영이 목놓아 주님께 부르짖고, 주님을 향해 끊임없이 운행되는 찬양의 소리 위로 기도의 배를 실어보내는... 그런 예배.  



 



가장 먼저 띄우는 배에는 언제나 회개의 녀석들로 가득합니다. 눈물과 콧물이 함께 배웅을 하지요. 찬양의 수로에 두번째 띄우는 배에는 항상 감사가 넘쳐 납니다. 먼저 손내밀어 주시는 하나님이 그져 고맙고, 값없이 받은 은혜들 앞에 미안한 마음까지 들기도 합니다. 찬양의 수로에 세번째 띄우는 배에는 애통함이 차오릅니다. 주님께 등지고 서있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이 품어져 목이 메입니다. 찬양의 수로에 네번째 띄우는 배에는 간구함으로 빼곡이 체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보기도 제목들... 나를 위한 기도는 예수님이 대신 해 주신다는 믿음의 핑계로 스킵하곤 합니다... 그래도 그 시간이 참 짧습니다...



 



목마름에 찾고 찾고 찾았던 그 예배... 주님을 처음 만났던 중등부 때의 그 예배... 그 시간속으로 다시금 허락하시는 하나님이 너무나 좋고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목말라 찾았었던 만큼, 수찬예배는 그래서 귀한자리입니다. 저에게도 또 저와 같이 찾는 분들에게... 찬양속에 임재하시고 운행하시는 성령님, 그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자유함을 얻는 많은 축복들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