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봄학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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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4회 작성일 17-06-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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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새누리실버크로스 수요모임의 2017년 봄 학기 마지막 모임을 보내며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작년 봄 새누리실버크로스(실크)의 잉태를 위해 기도하며 애쓴 사역팀의 중심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고, 작년 가을학기에 시작한 실크수요모임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셨습니다.
이 번 봄학기를 통해서는 우리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우리들의 기쁨을 더하였습니다. 교회차원의 전적인 지원으로 목사님들이 돌아가며 수요실크모임예배에 말씀으로 함께해주셨고, 여러 교우들과 실크회원들이 특별활동 강사로 많은 시간을 들여 사랑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풍성함을 도모하며 영성의 성숙함을 이끌어냈습니다. 음식준비로 헌신하신 손길들을 보내주시고 실크모임의 이모저모를 교회싸이트에 올려 교우들에게 실버사역을 소개하여 실버사역이 교회의 한 부분으로 융화되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철저한 예배준비를 위한 예배팀과 탁구시합, 피크닉, 카멜탐방을 위한 친교팀 등 실크동역자들의 헌신이 열매로 눈에 보이는 봄학기가 된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사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실크회원들은 지금 인생의 황금기를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각자 가정과 교회에서 어른으로서의 본을 보여서 다음세대를 위한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자는 목적을 되새기며 하나님 안에서 항상 은혜 충만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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