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유스수련회 마지막날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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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Horizon 유스수련회 마지막날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소개합니다.

식사시간마다 말씀암송하고 스몰그룹이 같이 식사하는 모습..오늘 사진엔 중보기도실에 방문해서 중보기도팀원들과 같이 기도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울 아이들 어제 밤늦게까지 기도해서 모두들 피곤해 보였지만 영적으론 은혜충만해 보였다. 몇몇 아이들이 나와서 간증하는 시간들도 있었고, 언제나 수련회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것이 찬양… 오늘은 마무리로 중보기도팀장이신 데니얼 전도사님의 설교와 함께 기도로 수련회를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수련회를 위해 수고하신 스텝진들을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번에 나는 유스교사이자 부모로서 중보기도팀에 조인해서 호라이즌에 참여를 했는데, 매 주제설교와 중보기도팀의 사역을 통해서 내가 너무 은혜를 많이 받은것 같다. 베이지역의 차세대의 영적부흥을 위해 시작된 호라이즌 참 중요한것 같고, 내년엔 울 유스아이들이 더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고, 부모님들이 수련회의 중보기도팀원으로 참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