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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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3회 작성일 12-02-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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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관심을 갖고 조금만 생각해 보면 주변의 것들을 가지고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Adele Enersen 이라는 어머니의 관심과 생각이 그것을 잘 증명해 주는거 같네요. 새누리의 새순같은 형제, 자매님~ 앞으로 출산 예정이시거나 혹은 지금 아기를 낳아 기쁨의 시간을 보내신다면... 가끔씩 시간을 내서 아가의 순간적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겨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녀들이 자라서 보면 큰 선물이 될 거 같네요.
집에서 아가 키우느라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이 드실 때... 그 시간을 역이용해 보세요.
스토리를 가지고 아가 일기를 만들다 보면... 책 도 만들 수 있답니다.^^ 가급적이면 성경에 근거해서 만들어보심이... 더 의미가 있고 아이에게 생명력있는 선물이 될 듯...



사진들을 모아 책으로 나온 사이트입니다: http://milasdaydreams.blogspot.com/
사진을 더 보시려면... http://modernkiddo.com/?p=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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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예쁘네요...우리 새누리 가족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만들어 보면?..^^ㅋㅋ

김영진님의 댓글
김영진 작성일
예배시간에 조는 사람이나, 성경공부시간에 조는 분들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김인항님의 댓글
김인항 작성일
너무 예쁩니다. :-)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컴퓨터와 함께 발전해 온 사진과 편집 기술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과거 단 한장의 사진만을 찍어 인화되기를 기다려 간직해 오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는 그저 전설따라 흘러가버린 듯 합니다. 그 당시 사진의 큰 즐거움은 인화를 해서 앨범이나 액자에 사진을 보관하며 추억을 간직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이제는 일일이 사진 찾으러 왔다 갔다 하는 것 조차도 번거롭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원판 불변의 법칙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했던 단 한장의 사진들이 이제는 이렇게 여러가지 수정이 가능한 세상에 살게 되었으니 사진에서나마 날씬한 몸매를 가질수도 있고 비록 사진이지만 영화포스터 속의 주연배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의 비비안 리 사진에 제 사진을 붙여보고 싶은데요... 너무 격차가 큰가요?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비젼과 현실 사이의 문제네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소원은 이루어집니다.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백형제님은 쎈스쟁이
대단하셔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백형제님!!!!
내가 몬살아요.
사진 속의 클락 케이블의 표정이 모든 것을 다 포기 한듯이 슬퍼 보여요.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푸후아~ !(빵 터짐)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 새누리 가족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