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1/21/2018) > 나눔

오늘은 선교주일입니다.
코트야드에는 각나라 국기가 환하게 웃으며 성도님들을 맞이하고,

선교부에서는 예쁘게 진열한 선교지에 대해서 성도님들에게 진지하게 설명을 하시면서

맛있는 초콜릿으로 환심을 사는 모습을 정말 훈훈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오후에 새누리교회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셨던 j_calling과 한목사님의 선교사로 파송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익은 곡식 거둘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주가 나를 인도하니 언제 어디나 기뻐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보내 주소서 보내 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 할까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앞으로 선교사 훈련을 받고 선교지로 떠나게 되는 두 목사님의 가정 선교사역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Stock,Lemon Leaf,Star Asparagus,Hyperic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