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선교팀의 첫번째 소식입니다. (1/21 선교주일)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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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선교팀의 첫번째 소식입니다.
2018년 선교팀은 황두식선교팀 담당목사님과 박준호선교팀장님을 중심으로 여러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2018년 첫번째 사역으로 선교주일 행사를 팀웍으로 잘 감당하였네요. 이번 선교주일은 선교주일답게 선교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어요. 올해 단기선교지로 정해진 9개지역의 선교부스 설치 및 홍보, 김덕래, 초미성 선교사님의 선교보고, 송, 한 목사님 가정의 선교사 파송식등등...
선교팀원들이 일주일전부터 모여 선교부스설치에 대해서 의논하고 각자 한 나라씩 맡아서 홍보용 보드를 제작했답니다. 그리고, 선교팀의 한자매님이 만든 선교홍보 동영상은 정말 단기선교에 대해 홍보을 잘 해준것 같아요. 열심히 단기선교를 홍보하기위해 선교팀원들이 많은 아이디어들도 선보였지요. 떡에 그 나라국기를 꽂아서 홍보하는 부스도 있었고, 그 나라의 껌패킷과 과자봉지에 선교용 말씀을 붙이고 홍보하는 부스도 있었네요. 토요일엔 3명의 선교팀 형제님들이 만국기도 설치하고, 주일에 여러명의 선교팀 자매님들이 작은 초콜릿봉지에 나라별로 국기와 선교일정을 붙이는 작업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2018년 단기선교를 홍보하는데 기여를 많이 한것 같아요.
특별히, 2시에 있었던 김덕래.초미성 선교사님 선교보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선교팀에서 다양하게 홍보활동도 했어요. 선교팀의 홍보덕분인지 전래없이 비젼채플이 꽉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참 은혜로운 선교보고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두 목사님 가정의 파송식에서 박준호선교팀장님께서 그분들이 선교사가 되기까지 약력을 소개할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낄수 있었어요.
이번 선교주일을 지나면서 한개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전도서: 한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꾾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무엇이든이 혼자 힘으로는 할수 없지만, 연합할때 큰 일을 이룰수 있다는 사실...
선교팀원들과 어제 선교주일을 맞아 수고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주일풍경 기자인 신현정 형제님께서 선교주일의 이모저모에 대해 사진을 잘 올려 놓으셨던데, 저는 선교팀 웹지기로 선교팀의 활동과 주일풍경에 올리지지 않은 사진위주로 올립니다. 혹시, 더 첨부해주실 사진 있으면 더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멕시코의 메인종교가 카톨릭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해 샤머니즘과 섞인 종교이죠.. 죽음의 신과 태양신을 섬기는... 중남미의 국가에 선교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위 그림이 잘 설명하고 있는것 같아요.

김덕래 선교사님이 씌워주고 있는 이 헤잡안에 있는 사람이 누굴까요? 참고로, 저는 아니랍니다. 저도 써보긴 했는데 참 답답하더라구요. 안에서는 밖이 다보이는데 밖에 사람은 전혀 누군지 알수가 없어요. 이슬람권에 사는 여자들은 6살때부터 이걸쓰고 살아야한다네요. 하나님을 모르고 진정한 자유가 없는 그들의 삶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