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목장 - 이호성 형제님, 미란 자매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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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88회 작성일 17-12-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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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목장에서 그동한 함께 믿음 생활하며 귀한 교제를 나누셨던 이호성 형제님과 이미란 자매님 가정이 한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귀국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별의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겟습니까? 나이가 들면서 친구의 소중함이 그 어느때 보다도 귀하게 느껴지는 인생의 여정에 어느덧 와 있는 우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호성 형제님은 개인적으로 대학, 대학원 2년 선배님이십니다.) 유학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하시고 이곳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고 전문 엔지니어로서 활약하시다가 한국에 가셔서 10년 동안 지식과 경험을 발휘하시고 미국으로 돌아오셔서 다시 3년여 직장 생활을 하시다가 이제 또 다시 한국으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찾아 떠나게 되셨읍니다. 이번에는 대학에서 공학도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 정열을 쏟아 부으시러 떠나시는 형제님의 앞길에 주님이 언제나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앙의 대선배이신 요셉의 생애 처럼 가시는 곳 마다 하나님의 덕을 선전하며 목자의 심정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시는 형제님, 자매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누리에서 선교팀장으로, 운영위원으로, 감사로, 그리고 통역 사역등 교회에서 맡겨주시는 어떤 사역도 마다않고 헌신적으로 섬기신 형제님이야말로 저희 새누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지난 주일 마약갱생원 봉사를 마지막으로 섬김을 마무리하시고 이번 주 금요일에 한국으로 귀국하시게 됩니다. (이미란 자매님은 1월에 귀국) 늘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기도로 늘 함께 성도의 교통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두 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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