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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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66회 작성일 18-09-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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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 주차장이 오래되어 많이 패이고 또 나무 뿌리가 올라와서 깨지고....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교회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처음 보고 발을 딛게 되는 곳인데.....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마쳐질 것 같습니다.
다만, 내일 저녁에 어와나, 중공등부 금요모임, 청년부 금요모임, 제자훈련 등등 교회 많은 행사가 있은데, 저녁까지 새 아스팔트가 마를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오늘(목) 주차장의 절반은 먼저 아스팔트를 깔아서 내일 사용가능하는 것입니다. 혹 내일 교회 오시는 분들은 주차장 내 안내 싸인을 따라서 아스팔트가 다 마른 곳(도로에 가까운 쪽 절반)에 주차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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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저희 목장에 샌프란시스코 대부분의 땅에 아스팔트를 까신 civil engineer 가 전화를 걸어 오셨어요
아스팔트는 굳는것이 아니라 식는것이니 김목사님 걱정 않하셔도 된다고요.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전문가가 듣기에 말도 않되는 지식을 늘어놨다가 공부 제대로 했네요
아스팔트와 콘그리트의 차이라네요
주차장에 까는 것은 아스팔트!
이것은 뜨거울때 깔아서 요즘 날씨에 10분이면 식고 그러면 발자국 걱정 같은건 안해도 된데요
우리가 많이 접하는 콘크리트는 젖을때 깔아서 말리는 (굳히는) 것인데 sidewalk 에 깔고요, 굳기 전에 들어가면 발자국이 찍히는 것이래요
그래도 여전히 조심은 해야겠지만.. (우리 목원 소리지르시겠다, 괜찮다고~~!!)
암튼 편편해질 주차장이 기대됩니다
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여하튼 공사를 한 회사측에서도 저녁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기다렸다가 사용하길 추천하고 있네요.
아스팔트 자체보다는 아마도 주차를 위한 라인을 그어놓은 페인트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전문가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오늘 저녁에 마음 편하게 사용해도 되지 않을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