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BTB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 나눔

아가들 너무 귀여 워서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이제는 다 커버린 우리 딸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고 생각하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요.

참가하신 모든 부모님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연출, 그리고 아가들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의 가정 속으로 들어온 성경의 이야기가 사진 한장으로 찍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 속에  영원한 실시간 다큐멘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 심사 위원들 고민 많으셨겠습니다. 물론 아가들이 제일 수고 했고요.

승주찬!!!

네~ 정말 놀라운 재능들입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작품들을 심사하느라 고민 많이 했었네요. 하나님도 보시고 큰 미소 지으셨을거 같아요. 작품과 그 작품을 만드는 부모님의 손길과 마음을 보시고...

공모전은 마쳤지만, 앞으로도 틈 나시는데로 하나님이 하신 일 (성경말씀) 을 작품으로 만들어 이 게시판에 올려주시기를 바램합니다. 작품이 충분히 모이면 계획했던 데로 "아가 성경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금방 커버릴 우리 아기를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는데 모델로 남길 수 있다면... 훗날 자녀가 자라서 남겨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이 될것입니다. 

개인 작품, 합동 작품 등 0세-4세까지 동참할 수 있으니 순간을 놓치는 아쉬움이 없도록 우리 아이들과 주변물건을 잘 관찬해 보시다가 성경에 나오는 어느 한 순간이 번뜩하고 겹쳐질 때, 찰칵! 

매일같이 그림같은 행복한 가정을 그려가시길 기도하며 주님에 이름으로 모두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