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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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하면서 나 자신에게 많은 좌절과 절망을 경험한다. 그때마다 아프고 힘들다. 그래서 붙잡고 있는 믿음

 *내 자신이 바닥을 칠 때 부끄럽고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그래서 붙잡고 있는 믿음.

*내 이기심으로만 살았던 세상을 크게, 높게, 넓게 하나님의 비젼을 바라볼수 있도록 해 준 믿음.

*내 두 발은 땅을 딛고 있지만 고개는 하늘을  향할 수 있도록 해 준 믿음.

*주님은 언제나 내 앞에도, 내 옆에도 계셔서 늘 나의 눈길을 조심하게 해준 믿음.

*현실에서 채워질 수 없는 그 무엇, 그 무엇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셔서 다시 주님앞에 무릎 끓게 하는 믿음.

*거친 풍랑앞에서 여전히 내 뒤에 계신 주님 때문에 담대함과 배짱을 갖게 해준 믿음.

*세상은 그 누구도 통제할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변해가고 흐르지만 , 나의 영혼은 그 흐름에 역류하여

  주님께 향할 수 있도록 해준 믿음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하여 힘들고 괴로울때, 성령님 내 안에 오셔서 나를 회복시켜 주시고

 사랑할 힘과 능력을 준 믿음. 

*인간의 도리와 자식의 도리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 믿음.

이 믿음이 참 감사하며 고맙다는 생각이 이 아침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