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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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37회 작성일 19-07-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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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을 여는사람들
우리는 주일아침을 1부예배로
시작합니다
때로는 허겁지겁 예배를
참석하는라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
그리고 조금은 일찍 도착하였다
교회에는 항상 그랬듯이
야외 탁자를 구석구석 작은타올로
닦고 청소하는사람들을 볼수있다
미국에서 서양인을 보는것이
낯설은 이 아침에 말이다
그냥 무심코 지나친 여러날들중에
오늘은 유독 그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침인사를 나누자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답을 주었다.
우리교회는 참 풍성한 가치를 많이
만들고 있고 그가치를 감사속에
나누는 마음이 있는 이들을
1부예배는 만날수 있게하였고
2부예배부터 4부예배까징
이식탁에 나눔을 있게 수고를
우리모두 그식탁을 쓰면서
이 주일아침의 손길을 기억했으며
좋겠다
이른아침을 깨우는 기도소리처럼
그들은 주일아침을 사랑을 담은
마음을 들고 새누리를 빛낸다
아주 작은 날개짓이 세상을
바꾸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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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매 주일 밖에 있는 테이블을 누구보다 일찍와 정리하고 청소하는 두 형제님이 있습니다. 주일 아침 저와 Good Morning 을 제일 먼저 나누는 분들입니다.모두 EM의 형제들입니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언제 부턴가 기쁨으로 자진해서 그 섬김을 합니다. 나이도 적지 않으십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새누리가 행복합니다...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