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목장 모임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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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맞아 올해 마지막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라는 하박국 3장 17-18절을 주제로 김준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각 가정마다 올한해의 감사의 제목들을 나누었습니다. 

또 오늘 돌이 된 하은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음식을 마련해 주신 모든 가정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터키와 많은 음식을 준비해주신 목자님 가정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김준석 목사님 부부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