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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류가사키 그레이스교회(이혜림선교사님 사역지)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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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미순
조회 3,696회 작성일 18-12-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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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미순자매입니다.
저희가족 한국방문길에 일본을 잠시 들렀습니다.
12월26일 오후 류가사키 이혜림선교사님(고 조현도선교사님 사모님)이 사역하시는 그레이스교회에 잠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레이스교회 아주 아담하고 예쁘게 생겼네요.
그레이스교회내에 이때까지 저희 새누리교회가 갔던 단기선교사진들이 걸려있길래 사진한컷 찰칵..저희 딸 예솔이와 아들 예찬이 열심히 사진속에 누가 있는지 보고 있네요..^^
남편 이상민형제와 제가 선교사님과 이야기하고 있는사이 울 아이들 지겨웠는지 그레이스교회에서 피아노와 기타를 치며 시간을 보냈네요.
단기선교는 아니지만 4시간가량 선교사님과 일본의 선교상황에 대해 듣고 대화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저희가정에겐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번 일본방문에서 보고 느낀것을 유명한 절 센소지,우에노공원의 신사, 신주쿠시내거리 사진을 통해 잠시나눕니다.
센소지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향을 피우고 그 연기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모습..(선교사님에게 물어봤는데요, 그 향의 연기를 아픈부위쪽으로 끌어당기면 병이 낫는다고 일본사람들은 믿고 있다고 하네요..)
대학합격기원을 위해 신사에 가서 부적같은것을 달아놓고 기원하는 모습..
크리스마스시즌 엄청난 사람들이 오고가는 일본 거리인데, 캐롤송은 전혀 들리지 않고 크리스마스트리도 거의 장식되어 있지 않네요. 선교사님을 통해 들었는데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고 대부분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뭔지 모른다고 하네요..
아주 선진국이지만 예수그리스도도 모른채 절과 신사에 가서 복을 빌고 살고 있는 일본사람들 참 안타깝네요.15458602351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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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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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님의 댓글

YoHaN 작성일

선교사님과 크리스마스 함께해주셔서감사하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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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항상 주님의 음성을 구하고 좇아 가시는 두분... 가족모두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심이 저희에게는 도전이 되고 또 은혜가 됩니다. 여행중에도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하네요. 일본 이혜림 선교사님이 얼마나 반가와 하셨을지 짐작이 되어요. 귀한 소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