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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
    adminNov 30.2010 [동영상] 새가족 환영디너
    새누리 교회에 정착하신 형제자매님들을 초대하여 잔잔한 생음악을 들으며 저녁식사를 나누고, 교역자님들의 환영인사와 교회소개,  그리고 새로오신 분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준비로 수고하신 새가족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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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5
    adminNov 29.2010 PTA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안 영남입니다.   오늘 예배 후에 있었던 PTA 모임에서 의논 되어진 사항들을 알려 드립니다.   1. 아이들을 위한 주일 점심은 현재와 같이 부모님들이 한달에 $10 (자녀 한명당)씩 헌금하셔서 각 학년 Room Mother과 함께 내년 (2011)에도 준비해 주시기로  하였읍니다. 헌금은 Room Mother께서 모으셔서 안 경화 자매님께 전달해 주세요.   YM 주일 점심 봉사 순서 - 안금화 자매님께서 순서연락을 담당하십니다. 12/5     8 & 9th Boy 12/12   10th Boy 12/19   Christmas 가족 예배 12/26   10th Girl   2.  Friday Night  Snack  평균 15명의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간식으로 섬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은 7:30- 9:00 PM은  CM과 함께 준비하는 Christmas Worship연습으로, 그리고 9:00-10:00PM은 Praise, Pray & Game  으로 진행되고 있읍니다.   Friday Night Snack 순서(호칭은 생략 하였읍니다)   12/3   송 지연( snack 순서 연락을  담당하십니다.) 12/10 손 혜원 12/17  이 진원 12/24  Christmas Eve 12/31  송구영신 예배 1/7/2011 송 지연 1/14 손 혜원 1/21 김 지영 1/28 강 은심 2/4  김 희애 2/11 김 윤희 2/18 최 혜원 2/25 손 혜원 3/4  김 지영 3/11 이 진원 3/18 김희애 3/25  손혜원   오늘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의 참여도 부탁 드려서, 간식준비부담을 조금은 나누도록 하겠읍니다. 내년도까지 sign up 해주신 자매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  Winter Retreat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Winter Retreat/Ski trip으로 program이 짜여 질것을 희망해 주셨읍니다. ride를 해주실 부모님들이 필요합니다. Retreat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께서는 적어도 One-way ride는 꼭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4. Fund Raising for Winter Retreat 12/12 주일의 점심봉사를 YM PTA에서 담당해 주시기로 결정하였읍니다. 그날 menu는 우동으로 전날 12/11(토) 새벽예배후 함께 모여서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읍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Winter Retreat과 YM 예배, 그리고 Friday Night 위해 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YM PTA를 섬기는 안 영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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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4
    adayaNov 27.2010 위대한 영성
                                                                            탁월한 영성가로 알려진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은 무질서하고 상한 심령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진정한 영적 승리자와 중보자로서 설 수 있도록 35가지의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의 영적생활이 하나님과의 비밀스런 교제를 잃어버림으로 "뿌리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병에 걸린 나무는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어떤 문제도 발견할 수 없지만  전문가는 나무가 이 병으로 인해 서서히 죽어감을 안다고 합니다.  내면세계의 영적 질서를 회복하고자 하는 형제 자매님이나 믿음 생활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무감각하다는 생각이 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이 맺게 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을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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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3
    joyNov 24.2010 참다운 축제의 실행 - 여호수아 목장 이야기
      저 멀리 구름떼가 서서히 걷히며 구름 사이로 한 가닥의 부드러운 햇빛이 커튼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실로 오랫만에 새누리에 목장별 찬양제가 열린다. 축제의 실행을 통해서 그 동안 너무나 심각하게 살아왔던 우리 자신에게서 구출되고 싶다.  감사의 결과로 우리에게 자유롭고 생기넘치는, 기쁨이 충만한 찬양의 마음을 갖게 됨을 축하하고 싶다.  진정 우리의 입에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의 혀에 찬양이 넘치는 밤을 갖고 싶다.   주님의 기쁨은 단순히 좋은 감정만이 아니다. 오히려 그 기쁨은 슬픔, 괴로움, 골치거리, 고통과 더욱 밀접하다. 그것은 추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인위적인 기쁜 감정을 지어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유쾌한 기질이나 성격을 가짐으로도 아니고 더욱이 낙관주의자가 됨으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경축은 은혜이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전폭적인 신뢰가 있을때 만이 자연스레 우리의 인생은 축제가 되는 것이다   축제를 통해서 우리는 나이나 성별, 배경과 수준, 빈부의 격차를 뛰어넘을 수 있고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서열과 직분을 접어놓고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마음이 없이는 축제를 즐길 수 없고, 축제는 우리 모두를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게 만든다. 크리스마스날에 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전통으로서의 날이 아니라, 일년 내내 순간순간 그분의 탄생을 기뻐하다가, 크리스마스의 절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축적된 기쁨이 폭발되는 축제의 현장 - 주님의 생일 잔치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춤과 찬양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잔치의 한마당을 베품이 어찌 합당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목자들이 pressure를 받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것은 가치있는 pressure이다.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무엇으로 하나님을 그리고 형제 자매를 기쁘게 할까…  고심한다.  나도 사실 이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슬며시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지배한다.  무대 체질도 아니고 몸치, 음치, 둔치인 내가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앞에 선다는 것은 진짜 나로서는 견디기 힘든 것 중의 하나다.  배우보다는 관객이 되기를 좋아하는 나 이지만, 교회의 리이더가 솔선수범해야 따라와 주기 때문에, 이날까지 등 떠밀려 본의 아니게 무대 위의 배우가 되어야만 했다. 아직도 부서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작은 순종은 늘 기쁨의 영을 가져다 준다.   그런면에서 나는 우리 여호수아 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한다.  나에게는 없는 그 무엇을 대신해 주시는 분들이 항상 내 주위에 계시기에 인생은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보면 목장 안에는 반드시 끼가 있고 창의성을 가진 분들이 있다. 그들을 발굴하여 영광과 찬양의 대상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으로 바뀔 수 있도록 배려되어야 한다.  마음은 나이와 반비례하는가 보다.  모두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내가 따라갈 수가 없다.  한국에 방문 중이신 이 형제님 내외분만 제외하고는 전원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아마도 이 사실을 아시면 얼마나 기쁘게 동참해주실 텐데… “이형제님 내외분! 지금이라도 이 글을 읽으시면 당장 돌아오세요~ . 기다립니다. ”   우리는 그날 딱 8분간만 하나님과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망가지기로 했다. 거룩해야 하고 체면을 차리는 문화에서 그 시간만은 모두 하나님의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유쾌한 밤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 안에서 치유되고 속량받는 진정한 기쁨을 모두 누리게 되기를 바래본다. 그리하여 노래할 때 노래하고, 춤출 때 춤출 줄 알고, 환호할 때 환호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공급을 자유롭게 기뻐하는 밤을 기대해 보자.   커튼의 틈새로 비집고 들어온 한줄기의 햇살이 어느새 내 마음의 방을 가득 채우니 온 세상이 환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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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2
    adminNov 23.2010 [청소년부] Arizona Reflection
    [청소년부] Arizona Reflection      - Ian Kim, Youth Ministry I thought the mission trip to Arizona was going to be boring at first due to the long preparation meetings. Plus, weed picking and hosting a VBS camp does not sound like a fun way to spend a week of your summer. It took me the whole week to realize that this was a once in a lifetime experience and that it was exciting. I thought it was a great way to get to know and become friends with other people who knew Christ. Although I have to admit that picking weeds was not very enjoyable, being with a group and having the chance to talk to friends while you worked made the task survivable. Also, during VBS, it was a lot of fun to interact with the kids from the area and bring them closer to God. In our group, some of us thought our VBS camp was not very successful, but I thought we did a decent job and that we did better than I expected.We brought five children to Christ at the end of our three-day VBS camp. One thing that I thought was unique was walking around and handing out flyers with gifts to people. We did this in order to advertise our VBS camp, which was taking place on the following day. I was often surprised by how each of the people’s houses looked inside and out-side. If you peeked inside while you were talking to them, you would usually see a bit of a mess and that the inside of each house was untidy. I always had a heavy feeling of sorrow in my chest towards the people and also since more than half of the people we met had missing teeth. Additionally, during VBS, you would always see all the kids with worn out shoes that were not in the best shape. This made me realize and be thankful that my life was so different and more blessed compared to theirs.So in all, I thought that this whole trip was a good experience because it really opened my eyes to what I usually just put aside and never thought about. This mission trip was great and it really impacted me and I’m thankful that I got the opportunity to go on this wonderful trip. I also thank the church community that supported the mission team on our trip.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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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21.2010 [동영상] 새가족 소개
    새누리 교회에 최근 정착하신 새가족  소개 동영상을 올립니다.만나시면 반갑게 환영하여 주시고 인사나누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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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0
    deborahNov 19.2010 이용도 목사-거지 억성이 일화
      [이용도 목사의 생애 ] /이덕휴 목사 중에서   조건 없는 사랑 때문이었을까? 어린 거지 아이 억성이에 대한 이용도 목사의 연민과 사랑 이야기는 아무리 보아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예배당은 너무 추워서 말을 하기가 힘들다. 意氣 저상하여 설교도 힘이 없다. 돌아오는 길에 조그만 거지아이. 뚜껑 없는 주전자를 손에 들고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다. 손과 발은 홍도같이 빨갛게 얼었다. 바람은 눈 위에 칼같이 사나운데, 저런, 인간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하나님의 保佑之澤이었는가. 아 죄악의 세상이라. 자기만 살려고 눈에 불이난 인간들 어찌 이 가련한 乞兒를 본 척이나 하고 지나가랴. 마음에 민망함을 이기지 못하여 여관으로 대리고 와서 두루마기를 벗어 둘러 주고 아랫목으로 인도하여 이불로 둘러 줄 때 나의 마음 너무 민망하여 슬픔을 이길 길이 없었다. 오 주여 이 아이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너 조반 먹었니? 못 얻어먹었시오. 때는 열한시 반이다. 뜻뜻이 먹어도 떨리어 견딜 수 없는데 아, 어이 생명이 살아 남았노? 엊저녁은 어디서 잤니? 家街에서 잤어요 그래 무엇을 덮고 잤니? 아무 것도 안 덮고 잤어요. 어제 저녁같이 추운 밤에 아무 것도 덮지 않고 밖에서 잤다. 밤에 물그릇이 땡땡 언 어제 저녁에 아, 나는 너무도 호강스러웠다. 北風寒雪 추운 밤에 거리에서 울며 떨고 있는 아이를 생각지 않고 나만 혼자 이불을 두 개씩, 포대기 깔고 편안히 자고 있었구나. 오 나에게 禍가 있으리로다. 너 혼자 잤니? 네. 아 혼자서 어떻게 밤을 샜노. 엊저녁에 밥은 얻어먹었니? 네. 무슨 밥? 찬밥이오. 그래 찬밥을 주드냐? 네. 아이의 눈에는 원망과 고독이 아직도 끝이지 않았다. 나의 눈에도 참회의 눈물이 그칠줄을 모르노라. 몇 살이냐 여덟 살이에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니? 어머니는 아버지와 쌈하고 양잿물 먹고 죽고 아버지는 미쳐서 달아났어요... 아, 엄동설한에 거리에서 기한에 우는 乞兒. 네게는 죄가 없다. 네게 무슨 죄가 있으리. 눈물이 앞을 가리워 日記를 쓸 수 없어 수건을 눈에 대고 그냥 한참 울었다... 오 하나님이시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이 가련한 乞兒를. 네 이름이 무어냐? 億成이에요. 성은 崔가요. 오 崔億成이로구나... 너 예배당 아니? 알아요 예수 믿는 사람 너의 동리에 있니? 많아요 여기도 예수 믿는 사람 많아요 오 그래. 예수 믿는 사람은 도처에 많거니와 너를 긍휼히 여길 신자는 없었구나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고 다만 自己의 욕심만 위하여 믿는 체 하는 現代 교인아. 너에게 禍가 있을진저. 여관 主人이 문을 연다. 이는 주인집 아이가 나의 乞兒 데리고 들오옴을 보고 들어가서 告하였기 때문이었다. 떡국 한 그릇 시켜오라고 하고 나는 조금 未安을 느꼈다... 여관에 부탁하여 물을 끓여다가 乞兒의 얼굴과 手足을 씻기고 얼어터진 발가락을 헝겊으로 처맨 것을 끌르고 씻고 빅쓰를 발러 줄세 나의 憐恤이 극하여 눈물이 쏟아졌다. 울면서 씻어주고 싸맨 후 나의 內衣와 저고리 입었든 것을 입혀주고 양말을 신기고 버선을 덧 신겨 줄 세, 아, 이는 乞兒가 아니요 我子요 愛兒인 感이 興起하였도다. 그러나 저에게 맞는 것으로 입혀주지 못하고 나의 입었든 헌 것, 큰 것을 억지로 입히매 主님을 이리도 소홀히 대접한다는 感이 끓어올라 적이 민망하다. 주인 마누라 드려다 보더니 버선이 어찌 큰지 長靴 신은 것 같구나 하고 웃고 가는지라. 저녁밥을 같이 먹고 밤에 같이 자다... 나의 옆에서 자는 더벅머리를 보니 이는 꼭 羊과 같었다. 이는 나의 羊이 었든가? 아, 귀엽고 可愛로운 어린 羊아 기한에 울며 거리에서 방황하던 孤羊을 찾었노라. 오 주여 나는 목자 노릇하기 어렵사옵니다. 내가 이 어린것을 어이 하오리까 주여 나를 도우사 이 어린것을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저의 얼굴이 미소가 나타나고 그의 입은 平和스러운 말을 하는 것을 볼 때 나의 마음은 기쁨이 가득하였도다. 저의 울음은 나의 울음이었고 저의 웃음은 나의 웃음이었다. 오 네가 울어 내가 울었고 네가 웃어 내가 웃었으니 이 어인 인연인고. 이것이 과연 목자와 양의 인연이었는가?..." 거지 아이를 씻기우고 상처를 매만져주고 먹여서 재워 놓고도 가슴이 아파서 우는 이용도 목사의 사랑의 영성을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의 사랑 이야기는 너무 많지만, 그 중에 그의 사랑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산정현 집회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겨울 산정현 집회 때에 회당에서 밤을 세워 기도할 때, 내 맥박은 끝이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 숨이 곧 끊어질 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에 안수기도를 원하는 이가 한 분 왔습니다. 나는 숨도 쉴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으니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그 머리 위에 손만 얹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내 심중에 일어나는 감격은 컸습니다. 내 숨이 끊어지려는 순간에 남을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격했습니다. 내가 숨이 지더라도 그 부인은 축복을 받을지니 나는 죽어도 내 대신 주님께서 그를 축복하실 것이 믿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의 기도는 축복의 기도가 아니라 '나는 남을 도울 힘이 없사오니 주 친히 축복하옵소서.'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힘이 나고 말문이 터져서 둘이 다 충분히 감격할 수 있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숨이 넘어가는 순간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할 수 있었던 이용도 목사. "예수를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또 사람을 사랑하게"되었다고 고백하는 이용도 목사의 산정현 집회에서 보여준 사랑은 예수의 사랑의 신비 속에 하나가 되어 보여준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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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6.2010 나눔 목장 소식
    나눔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우리가 가까운 사이에서 말을 더 조심해야함을 봅니다. 상처받은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부모, 형제에게서인 경우가 많아고 하지요. 가정에서, 또 교회에서 나아가 일터에서 '말'에 승리합시다. 잠언에 있는 몇 말씀을 묵상해봐요.   나눔목장의 찬양을 기대해보구요. 다른 목장들도 꼭 신청하세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잠12:6)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잠12:17)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12:2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잠14:15)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15:28)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찌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잠23:9)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25:11)   ---------- Forwarded message ---------- 이번 모임은 장성욱/장정하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두 분이 집안을 가족 사진과 공주같은 세 딸 모습으로 채우셔서 Sweet home을 흠뻑 느낄 수 있었고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들로 목장 모임 내내 목원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나눔을 위해서 말씀을 정리해 주신, 김영미 자매님은 설교 시간에 집중하지 못했던 목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어 격려와 칭찬과 박수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설교의 주제가 "말 말 말" 이라서 목원 모두가 칭찬하는 것을 몸소 실천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나눔을 가진 주제가 "말" 이다 보니, 정말 목원들이 말을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모임이 11:30분을 넘어서도 끝날 줄 몰라, 목자가 강제로 중단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저희가 말에 대해 나눈 것은 주로 가족들간의 말에 대한 오해로 일어 나는 갈등과 이를 말씀과 같이 온유와 인내를 이해하고자 하는 고백들이었습니다.   형제님과 자매들은 부부간에 언어 생활에서 오는 오해와 갈등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나누어 주셔서 나눔속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빠져들게 되었고  서로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충고로 분위기는 매우 고조되었고 듣는 당사자들의 반론들도 결국은 이해와 수용으로 받아들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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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5.2010 요셉목장 소식
    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찬양제를 위해 Youth 자녀들의 지도하에 워십댄스를 연습하셨다고 해요.새가족 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참 감사하구요.따뜻한 말, 좋은 말, 덕을 세우는 말, 격려하는 말로 서로 세워가는 한 주간 됩시다. 어제 주일 점심봉사를 위해 목자님들 많이 수고하셨어요.목자님들이 부엌에 계시니까 더 든든한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역시 새누리의 기둥들이십니다.앞치마 두르고 섬기시는 모습 속에서 어떤 일들도 넉넉히 감당하실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이 느껴졌어요.오는 주일 감사절 점심을 위해서 친교봉사부와 함께 한 주 더 섬기시게 되지요?한주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제가 도울 일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구요. 그리고 찬양제에 모든 목장이 함께 참여하셨으면 해요.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목장마다 함께 찬양으로 교제와 사랑을 나누며 부족하지만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어요.그리고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목원들간에 끈끈한 정와 사랑이 무르익고, 서로를 알아가며 그 안에서 성령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필요들을 채우시게 되는 귀한 기회라고 봅니다.바쁘시더라도 목원들을 격려하셔서 이번 기회에 모두 함께하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는 더 말할 것없이 좋은 하나님 안에서의 추억이 되리라 믿어요.이것 또한 믿음의 유산이 되겠지요?주님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풍성한 한 주간 되세요.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 Forwarded message ----------    < 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 >일시: 11월 13일 토요일 7:00- 9:30참석자: 김영석. 김희애, 이영준, 이미경, 이재경, 이운숙, 유호진, 유근숙, 손옥현, 손혜원 (10명- 전원 참석)이번 모임에는 찬양제 준비를 위해 30분 일찍 모였습니다.성경, 찬송, 민희의 지도하에 정말로 오랜만에 수준높은 워십댄스를 하느냐 고생도 했지만참 즐거웠습니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한 분도 빼지않으시고 초롱초롱 진지한 눈빛을 빛내시며한동작 한동작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셨으니 이번 찬양제의 대상은 아마도..........마음과는 달리 몸은 약간(?) 말을 안 들었지만  다음 번 연습을 기대하며 첫 연습을  접었습니다.새로 목장 가족이 되신 유호진 ,유근숙 형제, 자매님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편안하시고 겸손하신 두분의 모습과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시는 고백을 통해다시금 저희들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던 저희 교회의 말씀과 예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을 저희 교회로, 목장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목장안에서 서로 은혜를 끼치는 교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손옥현 형제님께서 지난 주 j_calling의 설교를 요약해주시고 그에 관련한 생활 속언어생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말씀 중  "침묵은 금" 이란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았고아이들에게,배우자에게, 형제, 자매들에게,  이웃들에게 저희들이 하는 모든 말을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들은 그대로 이루신다는 말씀도 참 경계가 되었습니다.속상한 마음이 들더라도 그 마음을 잘 지켜 무심코하는 말실수, 불평, 원망의 말들이 입밖에나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저희들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김희애 자매님께서 12월 20일 부터 31일까지 늘 찬양 선교단과 함께 중국 연길 단기선교를가시게 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형제님의 서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즉각(?) 응답해주셨다고 하시니,이번 단기선교에는  형제님의 공이 크시다고 할 수 있겠지요.모두들  자매님과 단기선교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해주세요.각 가정의 기도제목 ,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유아원 아이부터 혼기를 맞은 장성한 자녀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다보니자녀를 돌보고, 사랑하며 염려하는 일에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저희들을 위해서 아직까지도 염려하며 기도하시는 연로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쯤은 헤아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교회를 위한 서로의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고 , 청빙위원으로 섬기시는 이영준 형제님을 비롯 다른 분들모두에게 영안을 열어주시사 하나님이 예비하신 후보자를 잘 분별하실 수 있는 눈과 지혜주시기를합십하여 기도한 후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생략>다음 모임은 11월 28일 (주일) 오후 5시 교회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찬양및 워십댄스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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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5.2010 로고스 목장 소식
    로고스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새가족 목원께서 말씀을 담당해 주셨네요.각 가정마다 다양하고 상세한 기도제목을 나누셨어요.살아 계셔서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간증하시게 되리라 믿습니다.기도제목이 많음은 그래서 더 축복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각 가정마다 가난한 심령으로 겸손하게 하나님과 더욱 깊숙히 가까와지고 하나님을 새롭게 알아가는 귀한 시간들이 되길 기도드려요.목원 가정들의 은혜의 간증으로 감사와 힘을 더욱 얻으시게되길 또한 기도드리구요. 이사라 목자님께서 감기로 고생하신다고 들었어요.위해서 기도 부탁드리구요.좋은 한 주간 되세요.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Forwarded message ----------안녕하세요.  로고스 목장 모임보고서를 올립니다. 11월 7일 주일 오후 교회에서 로고스 목장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참석하신 가정은 김성기/정유진 가정,  빌 리/사브리나 가정, 안병훈/강윤숙 가정, 이병철 형제님, 유지숙 자매님, 그리고 양준모/이사라 가정입니다.  서용석 형제님께서는 일원이 운동 경기가 있는 관계로,  유미선 자매님은 몸이 안 좋으셔서, 그리고 Kristy  자매님과 이승환/김수영 가정은 개인적인 일이 있으셔서 참석하시지 못하셨습니다. 모처럼 적은 숫자가 모여 나름 오붓하고 또 조용한 분위기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안병훈 형제님의 찬양 인도로 찬양의 시간을 가진 후, 이병철 형제님의 인도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나눌 질문을 손수 준비하셔서 copy해 나누어 주신 형제님의 꼼꼼함에 모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병철 형제님께서 먼저 이상학 목사님의 설교 말씀인 마태복음 13:44-46 말씀을 요약해 주신 후, 우리 각자 삶에 감춰지고 혹은 숨겨져 있는 보화가 무엇인지 돌아가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허락하여 주신 은사,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자녀, 우리에게 주신 믿음과 순종하는 마음 등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진짜 보화는 우리 마음에 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이 보화를 얻으려는 갈급한 마음과 쉬지않는 기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한주도 말씀과 기도 가운데  우리 삶속에 감춰진 보화 또는 진주를 찾아내는 감사의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하며. 양준모, 이사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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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3.2010 [친교부] 새누리 찬양제
    새누리 찬양제  -  친교봉사부 박정미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여기 저기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준비로 세상은 분주하고 웬지 기분좋게 들떠 있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우리 새누리 교회도 12월이면 목장끼리 모여 연극도 연습하고,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등 시끌벅쩍한 활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풍경은 사라지고, 쓸쓸한 느낌마저 드는 너무 조용한 교회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다시 옛날처럼 여러 모양새로 준비되는 연말 이벤트는 아니더라도 목장이 중심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찬양하며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성도간에 나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12월은 많이들 바쁘지만 세상일에서 잠시 벗어나 시간을 내어 목원간에 또는 친한 성도들간에 만나서 찬양대회 선보일 곡이나 다른 장기들을 연습하며 틀려서 웃고 어이없는 실력에 웃는 그런 즐거운 모습들을 그려봅니다.우리 모두는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드려지는 마음과 정성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기쁨의 찬양대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잠깐 새누리 찬양제의 가이드라인을 드린다면:1. 목장에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2. 8분 정도 시간 안에서 준비해 주십시오. (찬송가, 복음성가, 크리스마스 찬양곡, 바디워십 등 )3. 악기만 연주하는 것보다는 많은 성도들의 노래와 참여를 원합니다. 4. 목원이 전원 참여하시면 엑스트라 점수가 있고, 애쓰신 노력과 창조적인 것을많이 봅니다.감사하게도 목장 사역부에서 상품을 준비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다음 주일(11/21)까지 참가 여부를 친교봉사부 박준호 형제님(408-482-1590), 또는 목장 간사님들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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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borahNov 12.2010 성경 이해 -도와주세요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이 시험 당하시는 부분을 읽다가,  전에는 없었던 의문점들이 한두가지 생겼습니다. 아무리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기에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목사님, 전도사님들께 함께 이 부분을 생각해주시고 깨달음을 나누어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질문을 올립니다. 질문 : 도대체 마귀는 무슨 생각으로 예수님을 시험한 것일까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였기에 그분을 시험한 것인지. 하나님 자신이라고 생각을 했다면 이런 시험을 할 수 있었을까?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으라고 시험하였다는 것은 그분의 육체의 연약함에 대한 도전인데, 그것은 최소한 예수님이 육신을 가진 100% 사람(생물학적으로는)이시라는 것은 마귀가 알았다고 추론해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성전의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시켜 받들어 주시는 기적을 일으키실 것이라 유혹해  많은 사람들에게 슈퍼스타와 같이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을 부추기는 두번째 시험은, 교만하여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우리 같은 죄인들에게나 해당될 법한 시험인데 마귀가 예수님께 이것으로 도전하였다는 점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유혹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도 그다지 좋은 답변 같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시험이 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이 유혹이 단지 하나님이 너를 구해주나 안 구해주나 한번 보자, 하는 단순한 시험이었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과연 그런 성격의 유혹이었는지요?)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은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예수님께 피조물인 사탄이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걸 너에게 주겠다는 것인데, 사탄은 예수님의 정체를 전혀 몰랐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글을 써나가다 보니 논리적으로는, 사탄은 결국 예수님이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결론이 나네요. 하지만, 영물인 사탄에게 어떻게 예수님의 존재가 그렇게까지 철저히 숨겨졌는지, 그리고, 한갖 귀신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 고백하며 떨었다는 구절들이 성경 곳곳에 있는데, 사탄이 몰랐을까요?  추가로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예수님의 유혹이 단순히 예수님의 것이 아니라 그의 제자된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있을 수 있다고 봤을 때 사탄의 두번째 유혹(성전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우리 같은 범인들에게는 어떤 형태로 올 수 있는지 insight가 있으신 분들은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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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2.2010 에바다 목장 모임 이야기
    에바다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전 어제 예정대로 잘 도착했습니다.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목자님들께서 맡으신 자리에서 수고하고 헌신하심으로 교회가 든든히 유지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동안 밀린 메일을 읽으며 간사님들과 목자님들께서 11월과 12월에 섬기실 일들이 많음을 보네요.오는 주일 점심봉사와 이어서 감사주일 음식 준비와 나눔,  이어서 12월 4일 전교인 찬양제.....우리에게 맡겨주시는 주님의 일이라 여기시며 함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섬기십시다.우리를 통하여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맘껏 섬기는 귀한 은혜의 기회가 될 줄 믿어요.목자님들이 주님의 마음이 되어서 사랑으로 섬기시는 귀한 헌신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리라 믿구요.새누리 곳곳에서 감사함으로 주님을 높이는 찬양의 입술들과 마음들을 그려봐요. 에바다 목장같이 미리 미리 목원들과 함께 의논하시고 계획하셔서 모두 함께 참여하는 새누리 축제로 하나님께 영광들리십시다.서로 서로 목장을 격려하며 함께 드려지는 2010년 남은 시간이 되도록 힘쓰십시다.     더 큰 은혜와 기쁨과 축복으로 함께하시는 능력의 주님을 경험하며 감사하게 될 줄 믿어요.간사님들께 좋은 의견도 주시고 함께 수고해가는 새누리의 저력을 주님 의지하여 주님을 위해 발휘해봅시다.그리고 주일을 피하여 목장여행 계획을 세우심 또한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안녕하세요. 11월6일 (토) 에바다 목장모임을 위해 김동명/하세현 자매님 가정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1년간 스탠포드 교환교수로 오셔서 저희와 인연을 맺게 된 가정입니다. 이날 에바다 식구들을 섬기시기 위해 아파트 클럽하우스를 빌려서 맞이해 주셨는데요. 이곳이 클럽하우스인지 분위기 좋은 식당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운치 있는 공간에서 맛있고 푸짐한 식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미 여러번의 섬김의 손길을 통해 세현 자매님의 음식 솜씨를 알 수 있었지만 이날 차린 메뉴들과 맛을 보고 세삼스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함께 사시는 형제님이 부럽더군요. 남은 음식들을 봉지 봉지 싸 주셨는데요. 저희는 그 다음날 저녁까지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준비한 찬양을 드렸고요. 이상학 목사님의 "감추인 보화와 진주의 비유"라는 설교말씀을 가지고 마음과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내 마음 가짐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참 보화가 옆에 있어도 볼 수 없다는 내용의 말씀을 저희 삶에 적용해 보았는데요. 좋은 일과 나쁜 일 등이 반복적으로 저희 일상에 일어 나지만 그것을 참 보화(성경/예수님)에 적용하여 내것으로 만들어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 해 보았습니다. 내게 닥친 일이 나쁜 일일 경우 그것을 말씀에 적용해 비추어 보면 그안에서 진리와 소망이라는 참 보화/진주를 찾을 수 있고, 내게 닥친 일이 기쁜 일일 경우 그것을 말씀에 적용해 비추어 보면 은혜와 사랑이라는 참 보화/진주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상황*이라는 밭 앞에 직면했을 때 자만, 교만, 혹은 불평함으로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밭 (직면한 상황) 속에 숨겨져 있는 참 보화/진주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고백해 봅니다. 또 이날 나눔 중에는, 이러한 보화를 발견했을 때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장사꾼의 비유처럼...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찾은 후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 할 수 있는 분별력을 구해야 하며, 진짜인 것을 알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다해 내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밭과 함께 딸려온 진주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믿고 구하는 저희 들에게 구하는 것 보다 더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목자학교/성경공부시간에 얻은 평안한 마음도 나누어 주셨는데요. 어느 순간 "믿음"이라는 것이 부담과 두려움으로 느껴지고 있던 ()자매님께서 목자학교/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믿음은 의지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평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말씀으로 치유하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말씀을 들려주시고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교역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모임의 아이들 암송구절입니다: That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Romans 10:9모임에 참석한 가정은 (6가정) 김동명/하세현 가정, 장재중/장인숙 가정, 박세일/ (자매님은 브라이언일로 참석 못함)가정, 송은정/ 송영길가정, 김주현/김정원 가정, 류성욱/류호정 가정 입니다. 참석하지 못한 가정은 (3가정) 황성배/김흥연 가정, 정창훈/이현진 가정, 최진 가정 입니다. 각 가정마다 나눈 기도 제목입니다. 기도제목이 응답 되어진 가정들의 감사들을 나눌 수 있어서 기뻤고요. 큰 어려움 보다 감사를 더 많이 나눌 수 었던 것 같아 기쁘네요. 그래도 기도에 게을러지지 않도록 다짐해 보고요. 새누리 공동체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목자 (목사님)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각 가정 기도제목 생 략>   다음 목장모임 날짜가 교회 행사와 겹치게 되는 관계로 다시 스케줄을 짜야 하겠네요. 다음의 모임 일정들을 알려드립니다. 11월 20일 (토) 에바다목장 다과 모임타호 여행과 전교인 성가 찬양제를 위해 논의 하기 위해 류성욱/류호정 가정에서 다과 모임이 있습니다. 저녁을 일찍 드시고 7시까지 오세요.     11월 23일 (수) - 26 (토) 추수감사절 렉타호 여행자세한 일정과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12월 4일 (토) 전교인 성가 찬양제합창, 악기, 무용, 등 어떤 것 이어도 좋다고 하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였을 때 상의하도록 하고요.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 옆에 있는 보화/진주를 찾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연습과 훈련이 충만한 한 주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에바다 목장류성욱/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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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Nov 09.2010 영광스런 연합 - 여호수아 목장 이야기
      가을비로 단풍의 색갈이 한층 짙어지면서 다가올 봄의 새싹을 위해 자신의 잎을 떨구어야 하는 낙엽의 존재가 참으로 아름답다라는 생각과 함께, 교회의 앞마당에 달린 십자가가 유난히 내 눈에 크게 들어오는 주일이었다   본격적인 가을이 오려는 듯 시커먼 구름이 산맥을 이루고 있었고, 그 기세로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오늘 침례 받으실 자매님을 생각하며 나의 눈은 자매님을 찾고 있었다. “별일 없어야 할텐데…” 예배 후 침례식이 있음을 알리는 광고가 나간 후, 우리 목장 식구들은 이 영광스러운 의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맨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목장의 존재 의미가 전도의 열매로 인하여 듣고, 믿어, 침례를 받는다면 그 증거의 사건은 우리에게 크나큰 영광의 순간인 것이다. 신앙 고백적인 침례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우리는 숨을 죽이고 자매님의 믿음의 역사적 순간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점심도 굶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예수님과 함께 죽음을, 예수님과 함께 장사지냄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함을 고백하는 침례 의식은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두 가지 의식(주의 만찬, 침례) 중 하나이며, 예수님과 연합되는 동일시 사건(identification)은 소중하고도 길이길이 기억되어야 할 영적 생일날인 것이다.   침례탕의 물이 조금은 차가웠을 텐데도 용감하게 물 속으로 들어갔다가(into) 물 밖으로 (out of) 나온 자매님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는 박수 치며 환호했다. 이 보다 더 기쁜 날이 어디 있으랴? 자매님의 가슴에 안겨진 흰색 orchid 가 마치 순결한 신부처럼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오늘 태어난 자매님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친교실을 찾았으나 이미 점심은 다 팔렸고, 시간이 너무 흐른 관계로 음식이 남아있지를 않았다. 잔치의 주인공을 굶길 수는 없는데…. 밖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고, 나가서 간단히 요기라도 해야겠다고 돌아서려는데, 그날의 점심봉사 목장인 나눔 목장의 목장원들이 우리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그들은 솔선하여 날씨에 걸맞는 부침개를 만들어 주었고…또 뜨거운 라면국물로 침례탕에서 막 나온 자매님의 서늘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과일이며 케잌까지 구색을 갖춘 우리들의 잔치마당이 순식간에 벌어지고 말았다.  굶겨 보내지 않고 라면이라도 끓여 대접한 나눔 목장 - 이것이 바로 주님과 연합한 자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하며, 생일날은 오래오래 살으라고 일부러 국수를 먹는다는데 … “우리 정자매님! 주님의 정결한 신부로서 꼬돌꼬돌한 라면처럼 건강하시며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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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08.2010 [유년부] Harvest Festival
    [유년부]  Harvest Festival  -  양준모 유년부(Children’s Ministry)는 교회 안에 있는 또 하나의 교회입니다. 그 곳에는 주님을 위한 어린이들의 예배가 있고,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말씀 공부가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유년부에서는 매년 몇 가지의 큰 행사를 합니다. 부활절 행사(Easter Egg Hunt 또는 Easter Fun Fair),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여름성경학교 (VBS),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그리고 할로윈을 대신하는 Harvest Festival 등이 있습니다.지난 10월 31일에 있었던 Harvest Festival은, 미국 전역에서 할로윈 행사가 한창인 그 시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지난 한 해 주님이 주셨던 많은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하여 주고,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준비한 행사입니다. 특히, 할로윈에 대하여 ‘방어적’으로 만든 행사가 아닌,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행사를 치른다는 의미에서 Harvest Festival이라는 이름을 선택하였습니다.이번 Harvest Festival에는 60여명의 어린이들(1살부터 5학년, 10여명의 교회외 어린이들 포함)이 참가하였고, 전도사님과 유년부 선생님들, PTA를 중심으로 한 부모님들, 중고등부의 중고등부 봉사자 등이 이 곳, 저 곳에서 사역에 참가하여, 주님을 위한 큰 잔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오후 2시에 시작된 Harvest Festival은, 어린이들이 Bicycle Rodeo를 통하여 자신의 자전거 실력을 뽑내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실내에서만 지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외인 교회의 ‘뒷마당’에서도 마음껏 즐기게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어서, 중고등부와 함께 한 게임과 찬양, 그리고 전도사님의 간단한 설교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PTA를 중심으로 한 부모님들께서 스낵과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과 봉사자 분들이 지치지 않게 하여 주셨습니다. 저녁식사 후, 어린이들의 의상/분장 경연대회를 마지막으로 이번 Harvest Festival은 오후 7시쯤 마무리 되었습니다.유년부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님은 항상 필요한 곳에 필요한 분들을 보내 주시고,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티없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Harvest Festival이 은혜로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섬김을 보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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