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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2
    양준모Oct 14.2011 유년팀 PTA 소식
    지난 10월 9일 주일에 유년팀의 PTA가 있었습니다.   지난 2년간 PTA의 회장을 맡아주셨던 최정화 자매님께서, 내년이면 아들이 청소년팀으로 올라감으로 감안하셔서, 유연한 인수인계를 위하여, 새로운 PTA회장을 세워야 함을 제안하셨습니다.   이에 유년팀의 새로운 PTA회장에 정혜진 자매님이, 많은 부모님들의 지지를 받으며 선출되셨습니다.   최정화 자매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혜진 자매님, 이 직분을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년에 유년팀에는 Harvest Festival과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큰 사역이 있습니다. 유년팀의 부모님들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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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1
    백윤기Oct 13.2011 [동영상] 김 안드레아
    볼 때마다 젊은 나이에 주님을 위한 일편단심으로 순교의 길을 택한 김대건 신부의 숭고한 생이 눈물나도록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그분의 삶을 기려보며 새벽에 깊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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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0
    adminOct 12.2011 [웹디자인팀] 회식
       웹디자인팀원들이 동순원에서 교역자님들과 함께 오붓한 회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팀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잇팅!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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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9
    오정아Oct 12.2011 강대상꽃꽂이 (10/9/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늘 그자리에,  하지만 늘 다른 모습의 꽃들의 조화가함빡 웃음을 머금고 매주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주님이  빚어주신 너무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새누리 공동체 여러분을 위해 주님이 빚어 주셨습니다.또한 여러분들도 주님이 빚어주신 훌륭한 보배지요."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 13:34-35우리 모두 따뜻한 사랑으로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시는 새누리공동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장미,백합,버들가지,Snap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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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8
    adminOct 11.2011 용욱이의 편지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저는 구로 초등학교 3학년 용욱이예요.우리 가족은 벌집에 살아요.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그 중에 우리 집은 32호예요.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쓰는데,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차례를 기다려야해요.줄을 설 때마다저는 21호에 사는 순희 보기가 부끄러워서못 본 척하거나...참았다가 학교 화장실에 가기도 해요.우리 가족은외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여동생 용숙이랑 살아요.우리 방은 할머니 말씀대로라면 박스만 해서네 식구가 함께 잠을 잘 수가 없어요.그래서 엄마는 구로 2동에 있는술집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오셔요.할머니는 운이 좋아야 한 달에 두 번 정도취로사업장에 가서 일을 하세요.아빠는 청송교도소에 계시는데엄마는 우리보고 죽었다고 말해요.예수님, 우리는 가난해요.그래서 동회에서 구호양식을 주는데도도시락 못 싸 가는 날이 더 많아요.엄마는 술을 많이 드셔서간이 나쁘다는데도매일 술에 취해서 엉엉 우시면서우리를 보면 "이 애물단지들아!왜 태어났니...같이 죽어버리자"고 하실 때가 많아요.지난 4월 부활절 날제가 엄마 때문에 회개하면서 우는 것을예수님은 보셨죠.저는 예수님이..저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말을이해하지 못했어요.그런데 그 날은제가 죄인인 것을 알았어요.친구들이 우리 엄마를'술집 작부'라고 말하는 것을듣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고요.매일 술 먹고 주정하면서다같이 죽자고 하는 엄마가얼마나 미웠는지 아시죠.부활절 날 '엄마를 미워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라고 예수님께 기도 드렸는데,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모습으로'용욱아 내가 너를 용서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저는 그만 울음을 터트렸어요.그 날 교회에서삶은 계란 두 개를 부활절 선물로 주시기에집에 갖고 와서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드리면서생전 처음으로 전도를 했어요.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니까몸이 아파서 누워 계시던 엄마는 화를 내면서"흥, 구원만 받아서 사느냐집주인이 전세금 50만원에월세 3만원을 더 올려달라고 하는데,예수님이 구원만 말고 50만원만 주시면내가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해도 믿겠다."고하시지 않겠어요.저는 엄마가예수님을 믿겠다는 말에 신이 나서기도한 거 예수님은 아시지요?학교 갔다 집에 올 때도 아무도 몰래교회당에 가서 기도했잖아요.그런데 마침 어린이날 기념 글짓기 대회가덕수궁에서 있다면서우리 담임선생님께서저를 뽑아서 보내 주셨어요.저는 청송에 계신 아버지와서초동에서 꽃가게를 하면서행복하게 살던 때를 그리워하면서불행한 지금의 상황을 썼거든요.청송에 계신 아버지도 어린이날에는그 때를 분명히 그리워하고 계실 테니엄마도 술 취하지 말고희망을 갖고 살아주면 좋겠다고 썼어요.예수님,그 날 제가 1등 상을 타고얼마나 기뻐했는지 아시지요?그 날 엄마는 너무 몸이 아파서술도 못 드시고 울지도 못하셨어요.그런데 그 날 저녁에글짓기의 심사위원장을 맡으신할아버지 동화작가 선생님이물어물어 저희 집에 오셨어요.대접할 게 하나도 없다고할머니는 급히 동네 구멍가게에 가셔서사이다 한 병을 사오셨어요.할아버지는 엄마에게“똑똑한 아들을 두었으니 힘을 내세요"라고위로해 주셨을 때엄마는 눈물만 줄줄 흘리면서“제가 일하는 술집에 내려가시면약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고 하니까그 할아버지는 “괜찮습니다."하신 후에할아버지가 지으신 동화책 다섯 권을저에게 주고 돌아가셨어요.저는 밤늦게까지할아버지께서 주신 동화책을 읽는 중에책갈피에서 흰 봉투가 떨어지기에열어보았더니 수표가 들어 있었습니다.봉투를 엄마에게 보여 드렸더니엄마도 깜짝 놀라시면서“세상에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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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7
    오정아Oct 11.2011 강대상꽃꽂이 (10/2/2011)
    새누리가족 여러분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완연한 가을임을 알리는 짙은 가을색으로이번주 강대상이 화려하게 장식되었네요.요즘 가을하늘 보셨나요?무척 높다고  느껴지지 않으십니까?그야말로 천고마비(天高馬肥)지요.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란 뜻은 누구나 다 아시는 바와 같이천고마비(天高馬肥)란  말은 본래  북방의 흉노족(匈奴族)의 침입을  경계하고자 나온 말이라 합니다.  이들은 겨울을 대비하여 먹을 것을 찾아  살찐말을 타고 북방 변경의 농경 지대를 끊임없이 침범, 약탈해 갔다 합니다우리 새누리공동체 여러분들도 이 천고마비의 계절에 자칫 침입할지 모르는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全身甲胄)로단단히 무장하는 새누리공동체가 되시길 소망하며 (엡:6:12)이번주 꽃꽂이 주제는 "침례식이 있는 귀한 주일예배입니다.   침례받으시는 성도님들의 각심령을 기뻐하시는 하늘아버지의 마음을   작게나마 여러색깔의 꽃다발묶음 으로 올려드립니다. " 입니다     소재 ;  국화, 다알리아, Yarrow, Celosia, G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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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6
    백윤기Oct 10.2011 설교 동시통역 써비스
    주일 예배떄 교회 뒷줄에서 예배드리신다면 아주 들릴랑말랑 하는 소곤소곤하는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이것은 예배팀에서 제공하는 주일예배통역 동시써비스 사역자의 통역소리입니다.손 목사님의 주일예배 설교말씀이 동시에 영어로 통역이 되어 조그만 통역수신기 headset 를 귀에 착용하신 분들에게 아주 clear 하게 들립니다.현재 25개의 headset 가 준비되어있고 이미 몇몇 영어가 더 편하신 분들이 매주 애용하고 있습니다.이 고성능 통역수신기를 원하시는 분은 본당 뒷편에서 예배전에 받아 가시면 됩니다.통역사역자는 다섯 명이   매주 번갈아 가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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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5
    훈풍Oct 10.2011 새누리성가대도 - - -
    어제는 새벽 5시에 휴스턴을 출발해서 Dallas 까지 꼬박 4시간을 운전해서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시간상 편합니다.) 관련회사를 직원과 함께 무사히 다녀 왔읍니다. 어두운 길을 운전하는 직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했지요.일을 마치고 주말에 돌아와 밥을해 먹고나서 (이젠 제법 스스로 잘해 먹습니다.) 제가 예전에 한국에서 다니던 지구촌 교회의 기록을 찾다가 주은혜찬양대의 기록을 접하게 되었읍니다.  지구촌교회의 여러 성가대중에 가장규모가 크고 오케스트라 까지 있는, 분당성전의 12시 본예배 찬양대 입니다. 저희 새누리성가대도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믿어서 함 보내 드립니다. 물론 성령충만으로는 지금도 못지 않지요. 이상길 안수집사님의 지휘도 으뜸이지만, 전원이 하나로 소리와 마음을 합할때에 하나님께서 흠향 하시고, 듣는이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리라 믿습니다. 저의 모습도 맨 뒷즐 우측에서 세번째에 있더군요.  :)보내드린 Youtube link를 보시고 이찬양을 새누리의 성전에서도 울려 퍼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2005년 늦가을에 있었던 부평 성가 합창제의 모습입니다.http://www.youtube.com/watch?v=Z4IeMwSAANY또한가지;  2010년 가을 지구촌 음악모임(분당성전)에 나오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도 보내 드립니다.가을의 상쾌한 하늘아래, 바람에도하나님의 사랑이 감싸아있고, 그사랑가운데 더바라는 것이 죄가 될 듯한 마음이 듭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저녁 되세요.http://www.youtube.com/watch?v=2ypagtgXVMA&NR=1주님안에서,신 성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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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
    손희순Oct 10.2011 Rummage Sale (10/22, 토)
    전도구제 사역팀에서는  Rummage Sale 행사를 10월 8일(토)에서 날짜를 변경하여 10월 22일(토) 교회 주차장에서 실시합니다. 이를 위하여 판매 가능한 옷과 중고물품, 가구등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행사입니다.이번 기회에 집안 정리를 하시면서 사용치 않으시지만 다른 분과 나누고 싶으신 옷과 중고물품을 교회에 donation해 주시면 필요하신 분들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주위의 이웃을 도울 수 있습니다.옷과 작은 물품은 사무실 앞 수거함에 넣어주시고 pick up 해야할 물건은 정경원 자매나 심인식 형제께 연락해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아래 동영상은 지난 3월에 있었던 Rummage Sale의 장면입니다.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다시 보아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여러분도 10월 22일에는 이 즐거움에 함께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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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
    서용석Oct 09.2011 흑.백.사.진.이.야.기. #9
      사진가는 비바람이 부는 폭풍속에서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폭풍이 떠나가는 그 뒷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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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2
    신지연Oct 07.2011 내 안의 영과 육
     100 미터 달리기 보통 20초, 컨디션 좋으면 19 초.  별 취미도 없고 운동 신경도 워낙 없는 제가 한동안 달리기에 심취를 하였었습니다.처음에 그저 운동으로 시작했었는데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5-6 마일씩 달리게 되면서 지극히 몸치에 속하던 내가 점점 거짓말 처럼 달리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리는 동안 만은 아무 근심 걱정도 아무 생각도 필요 없고, 누구와도 얘기하지 않아도 괜찮고, 누구의 얘기도 듣지 않아도 되고, 그저 내 자신 만이 침묵의 시간과 함께 하는 정적인 시간의 공백이 좋았습니다. 내 몸은 쉬지 않고 달리지만, 내 사고는 일시적으로 멈추어지는 몸과 마음의 그 이율 배반적인 그 시간을 사랑하게 된것 입니다.    처음엔 이 고독한 달리기를 내가 도대체 왜 하고 있는가 뛰는 내내 나에게 물어 볼 만큼 힘이 들지만, 차차 하루라도 달리기를 거르면 오히려 몸이 아픈 것 같기도 하면서 달리기가 나의 생활처럼 느껴지고, Treadmill 없이는 하루도 못살 것 같고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 컴퓨터가 아니라 Treadmill 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처음 몇 분은 이대로 숨이 멎을 만큼 힘이 들다가도 한 30분 이상 달리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다리가 풀리고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면서 이대로 계속 달려도 전혀 지치지 않을 것 같고 계속 달리고 싶은 마음, 그렇게 극성 맞게 뛰어온 어느날 갑자기 저는 무릎을 잡고 주저 앉았습니다.  그동안 무릎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어느날 갑자기 무릎을 폈다 구부리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행동들, 직립 보행을 하는 인간이면 해야하는 간단한 행동들이 고통을 수반하는 큰 재할 활동처럼 되어버렸습니다.더이상 Treadmill 위를 달릴 수도 runner 's high 도 더이상 느낄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달리지 말고 걸으라는 충고들을 주변으로 부터 받았지만 그것은 평생 스테이크만 먹던 사람에게 이제 부터는 푸성귀로만 연명하라는 사형선고 같은 말이었습니다. 입안에서 터지는 육즙을 음미하며 잘근 잘근 씹히는 고기 질감을 느끼며 몸안으로 흘러드는 프로틴의 포만감을 좋아하던 사람에게 아무 맛도 없는 푸성귀 따위가 1 톤이나 내 앞에 쌓여 있다 한들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꿩 대신 닭으로 해보라던 걷기 운동이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달리기를 대신 할 수 없기에 저는 그렇게 Treadmill 과 헤어졌고 지금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그 늠늠하고 죽 뻗은 Treadmill 의 자태를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할 뿐입니다.  이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기 위해서는 먼저 내 몸의 허락을 받아야하고, 내 몸과 타협하며 살아야 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내 마음과 머리가 세운 꿈을 몸이 받아 주질 않으니 내 인생 하프 마라톤의 도전도 물거품이 되면서 몸과 마음의 조화가 이토록 중요 했던 가 생각해 봅니다.   기도 할 때 마다 외치는 말 < 영육간의 강건함 > 의 그 간구가 진정 무엇인지 영혼으로 그리고 관절로 매일 매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가 아닐때 몸은 넘어집니다. 마음은 뛰지를 못하는데 몸만 뛰어가니 넘어지는게 당연합니다. 마음이 먼저 서두르면 마음이 몸을 따라 잡기에 급급해 집니다. 마음을 따라가던 몸은 넘어지고 더이상 일어나지 못하거나 마음을 따라가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걸 안 순간 포기를 하고 맙니다. 몸이 마음을 따라 주지 않는 다면 마음은 자신을 따라 와주지 않는 몸을 안타까와 하다가 자신의 꿈을 포기합니다.   내 마음이 욕심을 부리고 있지 않은지, 내 마음이 그린 꿈을 내 몸이 따라갈 수 있는지 오늘은 < 영육간의 강건함 > 을 주님께 진정으로 간구하여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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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1
    donkeyOct 07.2011 요한1서 1:9절
    기노스코반을 하신다면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다운로드 받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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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0
    장근숙Oct 06.2011 저, 침례 받았습니다
    형식적인 것  싫어하는   내가  침례를 받다니----더군다가 많은 교인들 앞에 서야하는 일이기에 생각만 해도 심장이 벌렁거려 실수할 것이 뻔 할 텐데----- 그런데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준비 많이 했습니다. 기도를 드려도 겁이나서 급기야 전날(토요일) 새벽 부터 주일날 새벽까지 단식(심지어) 기도까지 드렸습니다.  기도 드리며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드리는 기도 내용 때문에. " 주님! 침례 받을 때 물에 잠기는 순간 옛 사람 저는 죽여 주세요, 물에서 나오는 순간 제 안에 그리스도만 사시는 새사람으로 탄생시켜 주세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마음 속엔  평강이 없이 초라하게 나이만 먹어가는 저를 그저 두고 보지마세요,  속이 후련해지도록 주님께 제 인생 한 번 맡겨 보지도  못하고, 오직 내 가족과 나의 생존을 위해서만 이토록 열심히 살다가면  이 인생  너무 애달프잖아요" 라고.   물에서 나오는 순간 수만 볼트 전기가  "찌리릿" 하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나 아무일도 일어나진 않더군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달라지겠지요! 매 순간 옛사람이 죽었는데 옛 습관이 나오면 안되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기도하고 말씀 읽으라고 하시네! 라면서 살테니까요.   헌데 저만 좋은 게 아니었네요. 저희 목장의 양 자매님 께서 하신 말씀 " 이렇게 은혜로운 침례식은 첨 인것 같아요 <사랑 이야기> 의 찬양을 시작으로  침례 받는 모습들, 그리고 나중에 꽃다발 들고 기념 사진 찍을 때 까지 정말 성령이 함께 하시는 잔치 같았어요. 아니래도 목사님께서 침례를 권하시길래 고려 중이 었는데 오늘  감동을  받아 우리 딸  까지 침례 받을까 해요" 하시네요.  할렐루야!   관객이 아니라 참가자이다 보니 너무 긴장했던 까닭에, 실제 침례식에서는 무얼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다만  주님께 기도 드린대로, 성령님이 나를 도우셔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사람으로 살아 갈 약속 만 기억 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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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9
    donkeyOct 05.2011 나사렛 예수 by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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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adayaOct 04.2011 예수님이 복음입니다
                                                                       누군가 우리 같은 죄인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은 것도 기적이지만 예수를 만났다고 하는 많은 자들이 여전히 옛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 그것도 기적이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새누리형제 자매님들은 모두 앞에 쓴 기적을 고백하시길 원하며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예수로 새롭게 되고 예수로 새롭게 하는 교회 새누리 교회 교인이라면 예수님에 대하여 누구보다 더 잘 알아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존 파이퍼 목사님이 쓰신 130 페이지 남짓한 책을 권해 드립니다.첫표지부터 첫페이지 마지막 페이지를 지나 뒷표지까지 온통 예수님에 대한 책입니다.책표지에 있는 다이아몬드 보이시지요? 저자는 1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13개의 다른 면을 통해 하나의 다이아몬드를 보는 것과 같기를 소망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석에 대해 유일하게 권위있게 묘사하고 있는 성경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글을 마칩니다. 그렇기에 이 짧은 책에 수많은 성경구절들이 인용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예수를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맛보아 알길 원하시는 형제자매님들 Reading List에 이 책을 꼭 올리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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