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나무 목장 - 이승표/강신애 가정 환송회 10/15/2017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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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후, 약 2년간 함께 해 온 이승표 강신애 가정의 환송회로 모였습니다. 

주님이 부르시고 맺어주는 목장가족들...다시 돌려 보내실 때 너무 아쉽고 서운하지만

한번 맺어진 천국가족으로써,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음을 확신하기에 감사와 기쁨으로 환송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고백하며 주님의 공동체에서 귀한 섬김의 향기를 뿜어 주셨던 귀한 가정...

한국에 돌아가셔서도 예배자로서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축복과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큰 딸 율리는 약속이 있어서 함께 못했네요. 둘째딸하고만 함께.

 

 

자매님들이 정성것 만들어 오신 푸짐한 음식들... 맛도 예술이었습니다. 

 

강혜용 형제님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늘 모임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지요. 

 

 

개인적인 사정이 계신 3 가정만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셔서 아쉬움과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다음날이 마침 강혜용 형제님 생일. 자매님이 형제님 생일이라고 손수 만드신 파이를 가지고 오셨지요. 멋진 커플!

 

형제님들이 설겆이를 깨끗이 해주셔서... 감동. 훈훈하고 즐거운 모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