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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21.2011 강대상꽃꽂이(12/18/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연말연시에  모두들  바쁘시죠?행사들도 많고 모임도 많은 가운데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요즘 담대하게 성전을 지키시고  각자   맡겨진  직분들을 훌륭히 담당해 주시는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이번주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마리아의 순종과 헌신, 요셉의 용서와 용납으로  풀어주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위를 돌아보고 따뜻하게 품어주고 용서하는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수고해 주신  자매님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영광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Cala Lily,Ginger, Kale, Sunset 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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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숙Dec 21.2011 화기애애 따끈 따끈! 김윤희 자매님 환송 모임
    어제 조정옥 자매님 댁에서 있었던 김자매님 환송 모임을 참석했다 김자매님의 귀국소식을 주보를 통해서 보곤 화들짝!  나는 왜 이리 짝사랑만 하는지 원--- 뒤늦게 주보를 보고 알게 된 것이 아무리 섭섭해도 식사 한번 안하고 보내드릴 순 없지!!! 전화를 드렸더니, 조자매님께서 이미 환송의 장을 열어 놓으셨다길래 다녀왔다. 아이들까지 합치면 진짜 50명이 족히 될텐데 집이 널찍하니 붐비지도 않았고, 조자매님께서 밤새 준비한 음식은 얼마나 넉넉하던지, 3 접시를 돌아도 아직도 푸짐히 남았던 것을 보니, 참 손도 크십니다. 조정옥 자매님! 따듯한 분과 함께한 시간은 헤어짐의 자리인데도 화기애애 했습니다. 모 자매님의 김지미를 닯은 미모가 화제에 올랐는데 본인도 은근 인정하시는듯 (슬쩍보니) 부정도 안하시고 담담히 접수하시더라고요! 주인공인 김윤희 자매님은 평소처럼 조용히 미소지으시며 뒷전이고, 그로인해 모인 우리들은 참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니 그것도 자매님의 능력이구나 싶어 은혜로왔다.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그리고 김 자매님과 조 자매님께 감사!   김윤희 자매님과 김문환 형제님의 인품과 믿음은 우리들이 모두 잘 알고 있으니 주님께서 그 가정을 인도하시는 계획을 어떻게 그 분들이 순종하실지 또한 눈에 보인다 어디 계시던지 주변을 온유함으로 연합케 하는 귀한 두 분의 은사를 뿌리며 사실 줄 믿습니다 주안에서 평강 누리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승주찬!     삭제 돌아가기 첫 페이지 1 끝 페이지 Family Site 새누리교회 홈 교회안내 설교와 소식 사역 목장 커뮤니티 Youth Children 청년부 교회사무 Contact 시설예약 New Community Baptist Church, 1250 West Middlefield Road, Mountain View, California 94043 USATel. 650-210-0000 Copyright © 2009 새누리교회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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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Dec 21.2011 여아용 스키복 드립니다.
    만 1-3세의 여자 아이가 입을 수 있는 스키복(상, 하)입니다.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cell 408-20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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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Dec 19.2011 이상학 목사님의 영성 세미나를 듣고...
    새누리에서는 2009년 9월부터 2011년 5월에 걸쳐 새누리의 강대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던 이상학 목사님을 몇 개월만에 다시 모시고 "우리가 받은 구원, 이대로 충분한가? - 영적 성장을 위한 구원 이해를 위하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온전한 영적 구원의 이해를 도와주는 영성 세미나를 지난 주일(12/11)에 개최하였다. 세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이 넘는 신도들이 참석하여 온전한 구원에 대한 이해와 영적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신앙 생활에 대하여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하나님과 동행하고픈 열망을 반영하듯 자신의 신앙 생활에 대한 성도들의 수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영적 성숙을 위한 구원론의 페러다임을 내용으로한 영성 세미나의 전체적인 내용을 목사님의요약을 통해 살펴보면   첫째, 우리는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아 죄와 죽음과 심판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은 죽음과 심판으로부터 자유하며 영생의 소망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둘째, 이것은 관계적 사건이요, 객관적 구원이다. 내 느낌이나 감정의 기복이나 선행의 여부에 의해 절대 결정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도는 오직 감사함과 감격으로 이를 받을 뿐이다. 셋째, 성경적 신앙에 의하면, 이 객관적 구원은 구원이라기 보다는 <구속>이다. 이 구속은 온전한 구원의 시작이요, 입구이다. 넷째, 그럼 온전한 구원은 무엇인가? 객관적 사건으로 시작해서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인해 생인 온갖 내 영과 혼의 바이러스, 질병, 죄악, 몸에 붙은 그릇된 습관들을 몰아내고 자유와 해방과 치유와 회복의 축복을 누리는 과정 전체이다. 이는 내면적 사건이다. 다섯째, 따라서 온전한 구원 = 객관적 칭의의 사건 +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통해 자유와 해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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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Dec 19.2011 크리스마스 칸타타 CM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크리스마스 칸타타 사진입니다.급하게 찍느라 잘 안나온 사진도 많이 있습니다.너그러이 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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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1
    차용호Dec 19.2011 YM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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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19.2011 강대상꽃꽂이 (12/11/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이번주에는 정자매님의 작품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입니다.나날이 발전하시는 모습이 저희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지요.특별히 이번주의 꽃중에서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빨간색의 Anthurium(안드리움)은 홍학꽃이라고 불려지며꽃말은 "번뇌","무한한 슬픔"이라 하고  우리가 잘아는 행운목,산세베리아와 함께공기정화식물로도  유명합니다.이처럼 사람에게 해가되는 나쁜공기들을 빨아들여 신선한 공기만을 유출시켜 정화시키는능력을 가진 홍학꽃처럼 인간의 죄를 능히 감당하며  죽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예수그리스도의무한한 사랑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소재 : 백합, Anthurium, Gladiolus, Leucospermum Cordifolium ' T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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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순미Dec 19.2011 샘물 목장 모임 (12-18-2011)
    새누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샘물 목장이 주일 점심식사 후 모인 모습 나눕니다.   저희 샘물 목장은 매월 첫째와 세째 주일에 교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신 12월을 보내며 주님 앞에 먼저 나아가 저희 자신을 드리길 원했습니다. 다른 봉사가 겹쳐서 몇 분이 사진에서 빠진 것이 아쉬웠지만 오늘도 귀한 모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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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8
    백윤기Dec 19.2011 무너지는 중산층
    20 년도 넘었을 그날은 지금도 기억이 뚜렷하다.나는 그날 Montgomery Ward 라는 지금은 없어진 백화점의 Car Center 에서 수리중인 나의 차를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거기에는 TV 가 걸려있었고  화면에서는 방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아니 부숴지는 광경을 생중계하여 주고 있었다.냉전의 상징이던 베를린 장벽을 독일시민들이 도끼로 부수는 모습은 과히 충격적이었다.얼마안있어 소련이 -  서방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그 큰 제국이 - 무너졌다.근 반세기를 광란적인 냉전속에 군비경쟁에 진을 다 소모한 이 인류에게 마침내 번영과 평화의 서광이 비치는 듯했다.이제는  창과 칼을 녹여서 쟁기와 삽을 만드는 시대가 열리는구나! 하고 나는 생각했다.그러나, 20년이 지난 오늘날, 전 세계는 그 어느때 보다더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가난해졌다.이 미국조차...http://www.cbsnews.com/8301-201_162-57343397/census-data-half-of-u.s-poor-or-low-income/CBS  뉴스에 의하면 현재 미국인의 반정도가 빈민층에 속한다한다.실로 놀라운 일이다.ㅊ어쩌다 이렇게 일이 꼬여졌는가?이 광할한 대륙과 풍부한 자원,  민주주의의 선봉이 되고, 전세계 사람들이 동경하던 이 나라가 어찌이리 내려앉게 되었는가?Pax Americana 가 영원히 계속되리라고는 물론 생각하지 않았다.그러나, 냉전을 승리로 끝내고,  실존하는 오직 하나의  초강대국가로서,  군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는 이런 세월에, 미국이  이렇게 갑자기 추락한 것이다.현재 많은 우리의 이웃들은 가난 속에서 살고있다.소위 working poor 라는 것이다.우리 회사 project 에 있는 어느분은 남편이 2년전 실직한 후에 최근에는 집을 잃고 말았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pay 는 아주 작다. 그리고 실직의 두려움 가운데서 묵묵히 열악한 작업환경을 참고있다.오늘 출타했다가  우연히 아래의 광경을 보았다. 일하다가 잠깐 짬을 내서 눈을 부치고 있는 어는 식당 worker 를...그분에게 양해는 못구했지만 여러분들과 share 하고 싶었다.모두 minimum wage 를 받는 분들일 것이다.gas 한번 fill-up 하면 60불인 요즘, moving violation ticket 이 $290 인 요즘, minimum wage 를 받고 어찌 살 수 있을까... 새누리 교회에는 engineer 들이 주류이고 대부분 생활이 넉넉한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일 것이다.그래서 교회 밖의 있는 이웃들의 힘들음을 우리는 어쩌면 간과할 수 있을 수도있다.지금 Shelter 에는 그 어느때 보다 멀쩡하게 차려입은 분들이 와서 식사를 하는 광경을 자주보게된다.아주 작은 사랑과 이해의 손길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이때, 새누리 교회가 그 몫을 꼭 해주었으면 하는 맘이 크다.그리고 왜 전 세계가 이런게 mess-up 이 되었는지 누가 좀 시사해설을 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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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Dec 19.2011 예수님 어깨에 앉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몇년 전 크리스마스 때 즈음 이었습니다...   도무지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렵게 이루어 놓은 나의 모든 것을 마치 그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뜨려 버리는 듯... 세상이 꺼질 듯한 낙심과 두려움으로 한참 동안 내 마음을 상하게 했던... 도무지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팠습니다. 화가났습니다. 억울했고, 많이 울었고, 도무지 용서가 안됬습니다...   분노와 상처로 얼룩져 있을 때 예수님이 절 어디론가 데려 가시더군요... 예수님의 어깨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실 때, 목이 마르다고 신음 하실 때, 십자가에 달려계신 예수님의 어깨였습니다. 땀과 피로 얼룩져 있었고 아직까지 온기가 느껴지는... 그 남은 온기를 느끼며,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어께 넘어로 내려다 보니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예수님을 못 밖고 창으로 찌르며 조롱하는 사람들...   숨은 차지만 온유한 목소리로 예수님께서 제 귓가에 말씀하십니다. 내가 저들을 용서하는데... 네가 못할 용서가 있겠니... 저들은 저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단다...   놀랍게도 그 한 순간에 제게는 평강함 뿐만 아니라, 감히 긍휼함이 무엇인지까지 깨닭게 되는... 큰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도무지 용서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저를 발견하면서... 차오르는 기쁨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넘어지며 살지만...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린 따뜻한 조명을 보니... 그때 제게 주신 잊지 못할 선물이 생각나 나누어 봅니다.   새누리와 이웃에 용서와 참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하며...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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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일Dec 17.2011 내일 크리스마스 셀러브세이션을 위해....
    토요일 아침에 모두 모여 연습하는 성가대의모습들.....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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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Dec 16.2011 매일매일이 1월1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새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에게도 그러시겠지만, 저에게도 2011년은 축복의 한해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많은 축복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과연 나 자신이 그럴 자격이 되는 자이며, 또한 그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마음껏 누릴만큼 제가 영적으로 그리고 육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었는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얼마전 우리 새누리교회 도서실에서 “내일하지 뮈”라는 제목의 책을 빌려서 읽었습니다. 이 책의 끝부분에, 저에게 도전이 되었던 글이 있어서,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여기에 옮겨 봅니다. 어떤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꿈 속에서 그는 지옥 구덩이로 떨어져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귀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복음의 메세지를 어떻게 왜곡시켜야 할 것인지를 토의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마귀들 중 하나가 ‘내가 가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그저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말해 줄 거야’라고 말하자, 다른 하나가 일어서더니 ‘아냐, 내가 가게 해쥐. 사람들에게 하나님도, 구세주도, 천국도, 지옥도 없다고 말해 줄 거야’하고 말했다. 그 때, 좀 나이가 들고 경험이 있는 마귀가 말했다. ‘안 돼. 사람들은 그런 말을 믿지 않을 거야. 내가 가도록 해줘.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도 있고, 구세주도 있으며 천국과 지옥도 있지만, 서두를 필요 없이 내일 생각해도 된다고 말해 줄 거야.’ 그러자 그를 보내기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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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숙Dec 15.2011 이상학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일찍 돌아 온 덕분에 이 목사님의 세미나에 참석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참 명쾌한 강의였다. 항상 나를 불편하게 해 오던, 나의 주님을 향한 목마름이 어떤 의미인지를 객관적으로 보게하고,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지 못 함을 자책만 하던 내게, 이 갈증이 온전한 구원을 바라는 나의 소망이었음 을 알게 해 준 메세지였다   깊은 영성을 지니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목사님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그 분들이 모두 광야를 통과한 분들이라는 것이다.  왜 아니겠는가! 그 분들이 우리들에게는 영적인 리더의 자리에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대일로 주님을 대면하며, 온전한 믿음을 이루는 일을 주님을 만나 뵐 그 날까지 경주해야만 하는  엄연한 주님의 피조물인 것을!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 분 자신 들도 연약함을 갖고 상처를 받고 때로는 보잘 것 없어보이기 까지 한 시간들을 통과 한 분들이기에,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에 Empathy 하고 가슴아파 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우리가 주저 앉을 때에 우리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이상학 목사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그 분의 진솔한 설교 말씀 때문만은 아니다 이곳에서 두레교회를 창립하시고 또 그 곳을 떠나야만 했던 과정 중에 그 분을 신뢰하고 따르던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돌아서는 굴욕감을 받아내며  그 내용을 알고 심지어 경멸감을 품고 있는 교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새누리 교회에서의 주일 설교를, 우리가 필요로 하는 동안 해 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도망하지 않고 포장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바로 서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의 초라함을 대중 앞에 내놓고 또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노출시킬 수 있는 용기를 지닌 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렇게 연약하지만 이렇게 강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 준 멋진 분이기 때문이다   의심이 많은 나는 광야를 통과 한 사람의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은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연단을 통해야만 우리가 가진 연약함, 기고만장함, 경박함, 비굴함 등의 삶의 느글거리는 거드름의 기름기가 조금이라도 씻겨나감을 경험으로 알기때문이다 이것만이, 오직 주님을 우리의 삶의 의미와 목적이 되게 하는 날을 앞당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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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changDec 14.2011 NCBC YM PTA for 2011-2012
    NCBC YM PTA for 2011-2012YM PTA - 손 혜원 자매님서기 - 류지숙 자매님학년 대표 자매님들12학년- 이영희 자매님11학년-그레이스 박 자매님10학년- 윤용란 자매님 9학년- 김현주 자매님 8학년- 양보순 자매님 7학년- 백승화 자매님 6학년- 송은정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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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Dec 14.2011 십의 일조,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십의 일조 생활을 해온지 20여년이 흘렀다. 그런데, 왜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은가? 내가 당연히 여기며 해오던 행위들에 대해 문득 의문을 제기하게 되고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 것인지 동기를 묻게 되는... 십일조라는 행위에 대해 내게 지금이 그런 때인 것 같다. 예전의 나는 주로 온전한 십의 일조를 하면 하나님께서 쌓을 곳이 없도록 창고를 채워주시겠다는 구약의 말씀을 근거로 십의 일조를 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의 이 십의 일조 행위가 돈 놓고 돈 먹기 식의 일종의 투기 행위와 무엇이 크게 다른지 자문해 보게 되었다. 기복신앙적인 나의 이 헌금 생활을 하나님이 도무지 기뻐하실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어느 순간 부터는 십의 일조를 할 때, 재물 얻을 능을 주시고 소산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표로 드릴 뿐, 이전과 같이 내 창고에 더 많이 쌓이겠지...라는 은근한 기대는 의도적으로 배제하도록 노력한다. 예전 또 다른 나의 십일조의 동기는 율법주의에 근거한 두려움이었다. 십의 일조는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며 그것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어서(말라기3:8) 나에게 화가 미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있었다. 물론 십의 일조는 우리의 의무이다. 십의 일조와 헌물은 기업이 없는 성전예배 종사자들(레위인과 제사장)의 생계를 위해, 그리고 사회적인 약자를 돕는 일에 쓰도록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으로 주신 것으로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십의 일조의 본 뜻을 귀하게 여겨 즐거이 행하는 것과, 안 지키면 저주 받기에 두려움에서 드리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래서 이제는 자유자의 마음으로, 율법시대가 아닌 은혜 시대에 사는 성도의 마음으로, 십의 일조를 낼 때 주의 종들과 또 우리가 섬겨주어야 할 사회적 약자들에게 귀하게 쓰이게 되도록 기도하며 드리도록 의도적으로 애를 쓰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어느새 율법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갈까 싶어서이다. 내가 십의 일조라는 의무를 했으므로 할 바를 다 했다 착각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화 있을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마23:23)   **혹시 십의 일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계신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의 상황과 믿음의 분량으로 드리는 개인적인 십의 일조 생활을 돌아보고 나누는 것 뿐이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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