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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Feb 27.2012 에바다 목장모임 [2/25/2012]
    지난 주 토요일 에바다 목장모임은 장재중 형제님 가정에서 모여 함께 떡을떼고, 찬양과 말씀, 마음 나눔, 기도제목 나눔 등으로 함께 했습니다. 여호수와 20장을 모두 함께 읽고, 목장나눔 질문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는데요.    어떨 때 나를 가장 불안하게 합니까? 라는 질문의 답변 중 "밥먹을 때 (밥이 줄어드니까...)" 라는 진솔한 나눔에 한참 웃기도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뀌게 된 경험에 대한 나눔에서는 "너무도 두려웠던 <죽음>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 이제는 두렵지 않아졌다"라는 고백 등을 나누며, 많이 웃고 많이 나눈 후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맛있는 식사시간.... 장 형제님의 야심작 햄버거...   말씀읽기와 나눔시간...   아이들 성경암송시간... 기다리는 동안 머리를 쥐어 짭니다...   그리고 순서가 되니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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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1
    양준모Feb 27.2012 섬김 목장 모임, 2/25/2012
    섬김목장 모임입니다.고린도전서 10장 13절 말씀"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또한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기노스코반을 수강하신 두 자매님께서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암송해 주셨습니다.그리고, 우리가 삶속에서 가장 불안해 하는 것과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가장 평안함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를 나누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누구신가?'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가,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거하고 있는가의 질문이 '예'라면, 우리의 삶이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우리는 최고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섬김목장은 이번 모임에서도 하나님께서 두 가정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교회에서 두 가정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그러다 보니, 새누리에 나오신지 1~2달 밖에 되지 않는 형제 자매님들이 저희 목장에서는 Old timer가 되셨네요. :)아래 보시는 형제 자매님께도 반가운 인사 부탁드립니다. 많은 가정이 새 가정이시다 보니, 기존의 가정들과 함께, 섬김목장을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모여 은혜를 나눕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이들도 새 멤버가 많네요. 환영합니다. 항상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섬기는 우리 섬김 목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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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Feb 27.2012 컴맹의 깨달음
    어느날 갑자기... 인터넷이 안된다. 컴맹인 나는 컴퓨터에 문제 생길때가 호환 마마 보다 더 무섭다. 남편이 있으면 그냥 고쳐 내라 한마디 던져 놓으면 해결인데, 남편 없이 사는것이 슬그머니 익숙하려지면 꼭 해결해야할 문제가 생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던지는 숙제인가? 남편의 존재감을 극대화 시키려는 하나님의 전략인가 보다. 하나님, 이 방법 너무 자주 쓰시는 거 아니예요?  문제는 주지 마시고 그냥 당신의 마음만 받으면 안될까요? 적당히 하나님과 타협해 보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도 역시 그동안 공짜로 실컷 누렸던 남편의 노동력을 내게 대신 경험시키시면서 남편의 존재감을 극대화 시키시려는 것이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딸이 돌아오기 전에 고쳐 놔야 한다는 급한 마음에 그래, 일단 comcast technical service 에 전화를 걸자. 근데 전화를 걸으려고 했더니 전화도 안된다. 아~ 우리집 인터넷 전화다. ...... 셀폰으로 걸어도 되나? ... 잠시 바보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직 문제가 해결 된 것도 아닌데 내게 있는 또하나의 전화 셀폰으로 일단 전화를 걸어 볼수 있다는 것에 일단 큰 위안이 된다.   선수들은 선수들도 알아보지만 나 같은 컴맹도 대번 알아본다. 선수들에게는 단 1 분도 안걸릴 내용을 초등학생에게 이야기 하듯 단계별로 조목 조목 나처럼 해봐요 컴맹에게는 장장 15 분이 걸린다. 장장 15 분 동안 내가 한 일이라곤 컴퓨터 그 너머로 인생 세상 만사 처럼 얽히고 꼬여서 먼지 처럼 늘어져 있는 수 많은 전기 배선을 찾아내 그 사람이 말하는 대로 전원선을 연결 했다 뺏다 한 것 밖에 없다. 아 ... 잠시 동안 이지만 나는  선이 없는 세상, 아니,  아예 컴퓨터가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시 인터넷이 작동되었다. 컴퓨터에게 꼭 농락 당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글을 포스팅 하려면 나는 또다시 컴퓨터의 힘을 빌려야 하니 컴퓨터 없이 살고 싶다는 나의 생각은 참 간사하고 이율 배반적인 생각인 것이다. 잘 써먹을 때는 언제고 문제가 좀 생겼다고 컴퓨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니..   기술과 과학의 세포 분열에 분열을 거듭해 온 인류에게 이제 부터 컴퓨터 없이 살으라 한다면 과연 우리는 컴퓨터 없이 단세포로 살수 있을까? 으악! 그것은 재난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의 삶은 전적으로 컴퓨터에 의존하고 있는 것 같다. 나 같은 컴맹들에게 조차도 컴맹 세계 나름의 컴퓨터 의존도는 있는 거니까...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 수위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이 컴퓨터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당해야 하는 고통이 커지는 것이다.   갑자기 나는 나 답지 않게 나의 삶은 주로 무엇에 의존하는가? 라는 무겁고 깊은 질문을 내게 던져 본다. 돈? 명예? 부귀 영화?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겐 의존도가 커서 인생의 돌발 사태에서 삶에 위협을 가할 정도로 가진 것이 없다. 그래서 쪼끔 슬프려고 한다.  돈과 명예 부귀, 권력들에 인생의 방향을 정조준 하고 높은 의존도로 위태하게 사느니 나 처럼 의존할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이, 그래서 별 risk 도 없이, 단순하게 사는 것도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왕을 지내고  최고의 지혜를 가졌으며, 최고의 부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 마저도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인생을 논했으니 부귀 영화도 권력도 지혜도 그 어느 것들을 가져 본적도 없이 이 사실을 깨달은 나는 천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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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Feb 26.2012 강대상꽃꽂이(2/12/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 우리의 영혼과삶을 통해 사랑을 고백할분은 오직 주님 한분이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입니다.매주 강대상에 꽃이 주님께 드려집니다.주님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셨고  그 아름다움을 우리는 즐기고 나누고 누립니다.많은것을 주셨슴에도 우리가 누리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는것에 실망할 때가 많은것 같습니다.주일 설교말씀에서 주신 우리비전이 현실화되기위해서는 마음을 지키고 한걸음 더 다가갈줄 알아야함과 동시에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줄 알아야 함을 이번주 내내 되세기는 주간이었슴 합니다.항상 지칠줄 모르고 시간과 정성으로 그리고 기도로 수고하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봉헌하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  장미, 안개꽃, 칼라릴리, 나리, Sunset Safari. 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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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Feb 26.2012 섬김 목장 모임, 02/11/2012
    2월 11일 토요일에 섬김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지난 모임에 이어, 이번 섬김 목장 모임에도 하나님께서 새 가정을 보내 주셨습니다. 항상 새로와지고 있는 우리 섬김 목장을 많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요.그런데, 사진을 찍고 보니 지난 목장 모임 사진과 비슷한 사진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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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남Feb 23.2012 남이의 일기(2/16/2012)!
    목요일, 새벽 5시 10분이다....Alarm이 채 울리기 전에 잠이 깨었다.일어나야지 하는 생각과는 달리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지난 12월 한차례 아프고 난 이후 체력이 떨어진 듯, 한 주를 보내다 수요일 오후즈음이 되면여지없이 몸이 나른해진다. 5시 30분인데...그러다 기도에 결국 늦고 만다..."아버지 죄송해요, 오늘 늦었어요." 하며 들어선 본당...조용히 자리에 앉아 함께 찬송가를 부르다 문득 어제 딸들과 나눈 대화가 떠오른다. 학교에서 돌아오던 차 안에서 작은 아이에게 묻는다."Ashley, 엄마가 어떤 사람이, 무엇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니?"이제 마흔 중반을 향해 가는 나 스스로에게도 우스운 질문이다.아니나 다를까, "엄마는 이제 too old예요" 하며 이미 엄마는 엄마인데, 또 무엇이 되기를 원하나 하는눈빛으로 작은 아이가 나를 쳐다본다.그러자 큰아이가 나를 슬쩍 보며, "Ashley, 엄마 is not too old yet! She can still be whatever she wants to be."하며 제동생에게 눈치를 준다. "아버지, 저는 왜 매일 아침마다 아버지께 와서도 이렇게 여쭈어 보는 걸까요?"주님, 제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세요?" 하며 오늘도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선교회를 나선다. 자동차의 시동을 켜다 교회 근처에 있는 Grocery Market인 Safe Way의 Bagel 생각이 난다.이른 아침에 막 구워져 나온 Bagel을 사서 오늘 아이들 아침식사로 주어야겠다. 달걀, 쥬스, Bagel을 계산대에 올려 놓으며, 나와 눈이 마주친 그녀가 "Hi, how was your Valentine's day?"하며 인사를 한다. 그러다 갑자기 "I have a question, actually this is my husband's question and he is an anti-Christ..."(나, 궁금한게 있어요, 사실 이건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남편이 내게 물어 본 것인데...)하며 물건을 Scan하는 그녀의 빠른 손만큼이나 다급하게 내게 말한다. 새벽기도후 가끔씩 들르는 이 곳에서, 친절한 그녀와 가까워져서 아침인사외에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곤해서 내가 아침에 교회를 다녀온다는 것을 아는 그녀는 Spanish로 내 또래로 보이나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 After we die, people will bury us under the ground. But why do they do that? Under the ground, Satan is there(사람이 죽으면 왜 땅속에다 묻죠? 그 곳에는 나쁜 사탄들이 있는데.). 순간,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며 기도하고선 내가 말한다."God made us with soil, and we just go back to what we were made out of. People say "Satan comes from under the ground." But satan is everywhere. We just can not see them. We who believe in Jesus Christ as our Savior will be buried under the ground after we die, but our souls will go to heaven and will be with our God." (흙으로 지어진 우리는 죽어서 땅속에 묻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 영혼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있게 되죠. 세상은 사탄이 땅속에만 있다고 말하지만 우리가 볼 수 없다 뿐이지 그들은 어디든지 있어요.).그러자 Yeah!하며 밝아진 표정의 그녀가 다시 묻는다."You know, I have 5 daughters. I think satan is trying to stir them up a lot. What can I do?"(나에게 딸이 다섯명 있는것 알고 있죠? 사탄이 그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해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When you pray for them, say to satan to go away from them in Jesus' name!"(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예수님 이름으로 사탄을 쫒으세요!)"I'll pray for you and your family, too!"(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을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평소에 그녀가 Christian인지 알 수 없어 보통은 "Have a good day!" 하던 인사를 오늘은 "Have a blessed day!"를 외치며"Thank you so much!" 하는 그녀를 뒤로 하고 Safe Way를 나온다. 운전하는 내내 마음이 기쁘다..."지금, 여기, 하나님"을 외치시던 손목사님의 주일 설교가 생각이 난다!"하나님, 제가 어떤 사람이 되든,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든, 아버지의 거룩하신 일들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겠어요!"라는 고요한 감사의 고백이 내 속에서 흘러 나온다... 참 행복한 아침이다!아버지의 딸이어서 더 없이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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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Feb 22.2012 강대상꽃꽂이(2/19/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지난번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이번주엔 새로 꽃꽂이를 시작하신 이은실자매님의 작품입니다.첫작품임에도 예사롭지 않은 실력입니다.그동안  이영희자매님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최신영자매님께서도 수고하셨구요 최근에 정경원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  이은실 자매님과  한달에 한번씩 수고해 주시기로 했답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꽃을 만지며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은혜와 축복을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이번주 헌화의 주제는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 다른 모양의 모습들로 어우려저 있지요우리들의 다른 모습들.....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막다른 골목에서도 길을 만들어주시듯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입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은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Gladiolus(red), Ross, Snapdragon(yellow), Protea, Ti leaves, Carnation, Bells of lreland, Mouara-Orc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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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Feb 21.2012 4년전 새누리 성가대의 모습 - 제8회 성가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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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Feb 20.2012 Ministry Opportunity Day 유년팀 포스터
    웹 기자님들께서 MOD에 대한 많은 자료들을 올려주실 줄 압니다만, 유년팀의 포스터를 여기 따로 다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유년팀의 포스터는 Joonsoo Park 목사님과 Sharon Park전도사님들의 '작품'으로, 작년 2011년에 있었던 유년팀의 사역과 앞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유년팀의 사역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터 앞에는 2006년부터 지난 6번에 걸친 VBS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에서 디자인 되었던 T-shirt가 나란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웹 디자인팀에서 금년 여름 성경학교 T-shirt를 디자인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감사!)그리고, Joonsoo Park 목사님과 Sharon Park전도사님이 만드신 유년팀 소개 자료와 Signup sheet이 놓여 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유년팀에 헌신하시고자 Signup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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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Feb 18.2012 History
    어제는 히스토리, 내일은 미스터리, 오늘은 선물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present (현재·선물) 라고 하지요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시간의 냉정함으로부터 여유롭기 어려운 나이에 들면 신비로움 가득한 미래보다 < 오늘이라는 귀중한 선물 >의 가치를 더 존중하며 살게 됩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우리들 지나간 어제를 후회하며, 알 수 없는 내일을 걱정하면서, 주어진 오늘이라는 선물을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허락하신 < 오늘 >이라는 선물 잘 챙기고 계신지요? 제가 성가대의 history 로 가지고 있는 사진들이 있는데 혼자 history 로만 간직하기는 아까워서 공개합니다.     손경일 목사님과 처음 성가대가 인사하던날 .                   손경일 담임 목사님 취임감사 예배 날. 조선 시대에 태어 났어도 전혀 손색 있는 성가대 자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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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Feb 17.2012 귀여운 아이들의 기도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예요. 그걸 생각해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나요? - 미셸 -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 로버트 -  하나님, 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 제가 아니라구요. 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 대니 -  하나님, 하늘만큼 크고 지구만큼 힘이 세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 딘 ㅡ 하나님, 돈이 많으신 분이세요? 아니면.. 그냥 유명하기만 하신 건가요? - 스티븐 ㅡ   만일 알라딘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 하나님이 갖고 싶어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 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구요. - 라파엘 ㅡ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하나님, 하나님부인 이름은 왜 성경에 안 나와요? 성경 쓰실 때 결혼을 아직 안 하셨었나보죠?   - 래리 -   하나님, 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 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거예요? - 루이스 ㅡ  하나님, 왜 한 번도 텔레비전에 안 나오세요? - 킴 ㅡ   하나님,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요, 지금 하나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 하나님 화이팅! - 글렌 - 하나님, 옛날옛날, 사람이랑  동물이랑  식물이랑 별들을 만드셨을 때, 얼만큼 힘드셨어요? 이것 말고도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 셔먼 -   하나님, 우리 옆집 사람들은 맨날 소리를 지르며  싸움만 해요. 아주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만  결혼하게 해주세요. - 난 -   하나님, 레모네이드를 팔고  26센트를 벌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쬐끔 드릴게요. - 크리스 -   하나님, 제 친구  아더가 그러는데요,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꽃을  다 만들었대요. 꼭 거짓말 같애요. - 벤자민 ㅡ  사랑하는 하나님, 감기에 걸리면 뭐가 좋은가요? - 롯 ㅡ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 가이 ㅡ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공룡을 멸종시키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 왜 밤만 되면  해를 숨기시나요? 가장  필요할 때인데 말이에요. - 바바라 - 하나님,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  하나님,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건  그뿐이에요. - 마가렛 ㅡ 하나님, 지난 주  뉴욕에 갔을 때, 성 패트릭 성당을 보았어요. 하나님은  아주 으리으리한 집에서 사시던데요. - 프랭크로부터 ㅡ   하나님, 착한 사람은  빨리 죽는다면서요? 엄마가 말하는 걸 들었어요. 저는요, 항상 착하지는 않아요. -미셸-   하나님 휴가 때에  계속 비가 와서 우리 아빤 무척 기분이 나쁘셨어요! 하나님한테 우리 아빠가  안 좋은 말을 하긴 했지만요, 제가 대신  잘못을 빌테니 용서해 주세요. - 하나님의 친구, 그렇지만 이름은 비밀이에요 -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주일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런데 쉬는 날엔 누가 그 일들을 하나요? - 제인 ㅡ   하나님, 기도하지 않을때도 가끔씩 하나님을 생각해요. - 엘리어트 -  하나님 요나와 고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고래가 요나를 한 입에 삼켜버렸대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처음이에요. 그런데 우리 아빠는  이 이야기가 뻥이래요. 정말  못말리는 아빠예요. - 시드니 ㅡ 책에서 보니까요, 토마스 에디슨이  전깃불을 만들었대요.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 도나 ㅡ  나는 조지 워싱턴처럼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결심했는데, 가끔씩 까먹어요. - 랄프ㅡ   하나님, 남동생이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갖고 싶다고 기도한 건 강아지예요. - 죠이스 -  사랑하는 하나님, 왜  새로운 동물을  만들지 않으세요? 지금 있는 동물들은  너무 오래된 것 뿐이에요. - 죠니 - 하나님, 저번 주에는 비가 삼일 동안이나 계속 내렸어요. 노아의 방주처럼 될까 봐  걱정했었어요.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 안에  뭐든지 두 마리씩만 넣으라고 하셨지요?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세 마리 있거든요. - 도나로부터 -   하나님, 사람을  죽게 하고 또 사람을  만드는 대신, 지금 있는 사람을 그대로  놔두는 건 어떻겠어요? - 제인 - 하나님, 성당은 정말 근사한데, 음악이  좀 별로인 것 같아요. 이런 말 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 새로운 노래도  몇 곡 지어주세요. - 친구 배리 -   하나님, 코우 고모가  냉장고를 새로 샀어요. 우리들은 냉장고 상자를  비밀 아지트로 삼을 거예요. 그러니까 혹시 저를 찾을 때는 거기에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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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Feb 15.2012 에바다 목장모임 [2/11/2012]
        2월 11일 에바다 목장모임 풍경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송영길/송은정 자매님 댁에서 모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여느때 처럼 찬양, 기도, 그리고 말씀과 서로의 생각, 기도제목 등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 목사님 설교말씀이 참 많은 분들께 은혜가 된거 같네요. 1) 예배를 회복하라 2)소명을 회복하라 3)자녀됨을 회복하라는, 3가지 말씀이 개별적인 것이 아니고 동시에 점검되어져야하는 하나의 요소임을 깨닭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나누어 주신 형제님의 고백이 있었고...   왜 사니? 라는 질문에서는, 왜 사는 것 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고민이시라는 형제님도 계셨고, 사는 동안 가정에, 이웃에, 또 세상에 좋은 것을 많이 남기고 싶다는 소망도 나누었습니다. 이날 모임도 여느때와 같이 많이 웃고, 많이 나누고, 많이 사랑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기도와 감사함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함께 여호수와 18장 읽기...     즐거운 나눔 시간...     아이들 성경암송 시간... 한 글자라도 틀려? 어림없지... 기노스코반 일등엄마답다!   쪼오금 못 마땅하지만 둘째는 좀 말랑말랑하게 통과 ....     그래 그렇지 잘한다...                                                                   어? 맞았나?...       우리 아들 잘 하네...                                                                      그렇지 거의 다 했다...   소연이는 거뜬히 외우고...     잘 나가더니 비꼰다. 그리고는 ... 뭐더라...     기특한 아이들...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가정들이 많아 아이들의 모습을 다 담지 못한게 아쉽지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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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Feb 15.2012 몽골 목장 모임
    지난 토요일 몽골 목장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주원/삼득, 김태원/경애, 김성현/미리 가정들이 참석하였고,  톰김 형제님은 따님의 생신축하 가족 파티로 인하여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목장 모임을 찬양으로 시작.  기도와 여호수아 18장을 읽고 본문을 요약함.   지금 내 삶에서 가장하기 싫은것에 대한 대답으로 현재의 직업과 나의 현 상황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왔음.  놀라운 사실은 여러 형제님들께서, 지난 수십년간 직장이나 사업을 통해서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족을 생각하면서 말없이 참고 가슴에 담아 왔었다는 사실들을 토로하셨음.    두번째로 새로운 사업, 새로운 장비 또는 환경등이 적응되기까지의 거쳐야하는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오신다고 나누심.   오늘 출석 목원 모두 각 가정에 2자녀를 두셨는데, 자녀들을 유치원에서 부터 고등 학교까지 매일 출퇴근 시키시느라고 약 15년정도를 하루도 빠짐없이 애쓰신 아내들을 노고를 기억하고 모두 감동함.  또한 가족들을 위하여 건강한 식탁과 깨끗하고 안락한 우리 가정들을 유지하기 위하여 애쓴 아내들의 노고를 또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즘 형제들의 설것이 횟수가 늘고 있다는 소식도 있음.   전에 안했던것은 싫어서가 아니라 몰라서였다고 고백하심.   열정에 대하여는, 모든 분들이 어떤일에 대한 특별한 열정 보다는 현재 해오고 계신 일들을 성실하게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저 하는 마음이라고 답하심.    예배에 대하여는, 우리들이 삶속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거 일동들을 하나님께서 보고 또 듣고 계시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모두들 고백하심.       특별히 각 가정의 자녀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함.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부모와 집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세상에서의 유혹은 물론이고, 잘못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신앙관을 가진 교회에 접하는 위험도 너무나 많음을 나눔. 부모인 우리가 자녀의 교회 선택에, 자녀들과 같이, 세밀하게 신경을 쓰고, 직접 찾아가 예배도 같이 보면서, 교회의 신앙관이나 교단등을 확인해 보는것도 중요한것임을 나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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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진Feb 14.2012 2월 19일 2011VBS 티셔츠 입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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