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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y 09.2012 강대상꽃꽂이(5/6/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특별히 첫주는 어린이주간이구요. 어린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고 보배지요. 또한 어린이들은 우리의 소망이고 미래지요.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4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방식과 일방적인  사랑 때문에 , 부모들의 언어폭력, 무관심 ,아니면 지나친 애착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슬프고,아프고, 화가 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험이나 생각이나 어리석음으로 자녀들을 양육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하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린이 주간을 지나며 자녀들과  함께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으며 그들 세계를 경험해보고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그래서 주님이 주신 선물인 보배들을 잘 가꾸고 키우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은 모든 주님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소재: 해바라기, 게베라, 안개꽃 ,칼라릴리,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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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6
    신지연May 07.2012 성가대 세미나 5 월 12 일 토
        2012 년도 성가대 세미나 실시   찬양은 영적인 예배이며 놀라운 능력이고 기도입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올 한해 찬양으로 헌신하는 성가대원들이 숙지해야 할 성서적, 실천적 이론과 대원들의 자세를 공부함으로 더욱더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아름다운 헌신을 도모하기 위하여 성가대 세미나를 실시합니다. 찬양과 성가에 관심이 있으신 성도님들 께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5 월12일 (토) 오전 9시 30 분 -- 오후 3 : 00  장소 : 새누리 성가대실 대상 : 성가대원 강사 : 강혜선 강사님 말씀과 시작 기도 : 손경일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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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May 06.2012 새누리 교회 홈피는 실명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손목사님께서 교회 홈피 아이디는 실명으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깜빡 그 광고를 못 하셨나봅니다.  요즘은 실명이 아닌 아이디를 사용하셔서 글을 남기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거든요. 저도 처음엔 왜 실명으로 해야 하나...웹은 익명성이 생명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습관이 되서 그런지 교회 홈피에서는 실명 사용에 익숙해졌습니다. 실명을 넘어서 실물 사진까지 올리는 새누리 홈피. 이젠 그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이 중요한 건 아니구요, 그게 목사님이 정하신 룰이라는 거죠.  솔직이 홈피에 글을 많이 남기시는데, 누군지 알 수가 없어서 좀 답답한 점도 있고, 원칙대로 실명으로 바꿔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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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4
    JohnYooMay 05.2012 로마인 이야기
      유대 전쟁사를 남긴 고대 역사학자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Flavius Josephus )를 참조해서 일본 여류작가 가 쓴 로마인 이야기를 읽다보면 로마인 눈에 비친 유대인들을 볼수있다. 디사이플 성경공부를 하기전 나는 성경을 읽으면 그성경의 상황이 나에게 다가오지않았다. 예를 들면 성을 그냥 돌기만 하였는 데 성이 무너져 버렸다. 아니면 모세의 지팡이가 홍해를 갈랐다 등. 이 이야기는 나에게는 그렇게 피부에 닫는 내용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곳에 없었기 때문일까??? 아무튼 그러나 성경공부를 통해 그사건이 오래전 사건이 아니라 현재 상황일 수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성경을 읽을때 내가 그시대속으로 들어간 느낌이 종종 든다. 서두에 꺼낸 역사학자는 그곳에서 로마인이 본 유대인을 적고있다. 유대인 들은  적이 쳐 들어오면 방비를 준비할 생각은 안하고 모두들 성전에 가서 하나님 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만을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라고 적고있다. 이 역사학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몇년후 탄생해서( 기원후 37 년) 기원후 100 년 까지 산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그는 티투스의 막료로서 예루살렘 함락의 순간을 모두 지켜보았다. 그러나 그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했고 그렿게나 핍박했던 그리스도 는 오늘날까지 살아계시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로마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무엇이 신앙의 무수한 선배들을 순교를 하게끔 하였을까? 진정한 승리는  과연 어떤것일까? 유 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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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May 05.2012 [펌] 반 기독교적 정서의 원인 분석: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
    출처:  http://www.usaamen.net/ 열린말씀 컨퍼런스-'예수천당 불신지옥' 아닌 세상과 소통하라 2012/04/20 (금) 18:42 ㆍ추천: 3  ㆍ조회: 1054       제10회 동부지역 열린말씀 컨퍼런스는 “거룩한 소통: 복음적 대화를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4월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렸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는 20일(금) 저녁에는 '반 기독교적 정서의 원인 분석: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정민영 선교사)'와 '세상과 소통하기(한규삼 목사)'등 2개의 강의가 45분씩 진행됐다. 토요일 새벽에는 '변천하는 세상과 소통하는 영원한 말씀(김한요 목사)', 저녁에는 '정보적 신앙이 아닌 고백적 신앙을 향하여(한성윤 목사)'와 '공동체를 건강하게 하는 소통의 원리(이규섭 목사)'가 진행된다.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는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호통을 치는 오늘날의 선교와 전도의 모습이 오늘날 반기독교적인 분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규삼 목사(뉴저지초대교회)는 '세상과 소통하기'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로마의 박해가운데 소수인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고 복음을 전하게 된 지혜를 베드로전서 3장 13-16절에서 찾았다. 컨퍼런스 내용은 강사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작성됐다.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정민영 선교사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정민영 선교사) 잘생각해보면 우리가 '증인이 된다' '복음을 전한다' '선교한다'는 것은 복음을 커뮤니케이트 한다고 정의할수 있다. 커뮤니케이트를 번역하면 '소통'이다. 소통은 쌍방향성을 가지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호통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선전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델인 요한복음 4장의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본문을 보자. 그 여인이야 말로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함부러 대해도 될만한 여인이다. 그런데도 메시야 이신 주님이 그 여인을 존중해주시고 처음부터 '예수천당 불신지옥' 하지 않고 그 여인의 관심사에서 시작하여 그 여인의 경계심을 푸시고 소통하시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마침내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전할때 일방적으로 호통을 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선포해야 한다는 말을 우리가 너무나 자의적으로 풀고 있다. 선포란 변형시키지 않은 복음의 내용을 전하는 것으로, 이 시대 사람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신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다. 선포가 소통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소통으로 초청하시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접근하신 것도 하나님의 신권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거나 강제로 우리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와 바꾸시는 것이 아니고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들기신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절대 강요하시지 않는다. 소통이고 쌍방통행이고 사랑의 표현이다. 사랑은 강요하는 순간 이미 사랑이 아니다. 우리를 스토킹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결국은 우리를 초청하시지만 우리가 자의적으로 문을 열때 소통이 된다.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는데, 오늘날 전도가 너무 이상하게도 이단들이 하는 식으로 그렇게 막 나가는 것이 과연 성경적이고 효과적인가. 우리가 세상을 영혼을 너무 쉽게 따 먹으려 하지말고 세상의 마음을 여는 일이 중요하다. 그들이 마음을 열어야 대화가 된다.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도 그런 경험을 한다. 아이들에게 정답을 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되어야 해결의 실마리를 준다. 주님도 관계로 오시는 것인데 현대의 전도와 선교에서 '관계'라는 측면이 사라졌기에 호통만 치는 것이다. 복음을 소통한다는 것은 우리를 향해 마음이 닫쳐져 버린 세상의 마음을 다시 얻어, 요즘 흔히 말하는 고객감동을 해서 그들의 마음이 다시 자의적으로 열리도록 하는 길은 무엇일까. 이런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며, 소통하려는 것은 이 시대에 중요한 이슈라고 본다. 젊은 세대는 더더구나 그렇다. 부모세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마음을 닫는다. 소통하는 사람에게는 나이를 초월해서 다가온다. 소통을 하는 앞세대 멘토를 간절하게 원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접근하는 모델을 통해 우리가 소통해야 한다. 소통을 하면 말을 하지 않아도 저쪽에서 미리 연다. 삭개오가 그런 경우이다. 예수님이 그 마음을 헤아리시고 많은 사람앞에서 일종의 삭개오의 손을 들어주신것이다. 그래서 삭개오가 감동하고 마음을 열었다. 가장 먼저 소통하기 위해 '관계'를 세워야 한다. 오늘날 신앙생활에서 우리끼리도 관계가 많이 소원해졌고, 더구나 세상하고는 물과 기름처럼 단절되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도하는 날을 정해 막 나가 소리지르고 들어오니 세상은 시끄럽다고 한다. 당신들이 교회에 나가 조용히 믿는것은 말을 안하겠지만 우리를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한다. 반기독교정서가 높아지는 이면에는 소통에 실패한 우리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관점에서도 소통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상담가라도 피상담자와의 관계가 형성이 안되면 아무런 도움을 못준다. 우리가 복음을 소통한다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건강한 신뢰관계가 형성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가 예외적으로 여행을 하다가 비행기나 버스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관계가 충분히 안되어도 나누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우리 삶의 일상으로 볼 수 없다. 그러니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곳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이웃으로 붙여준 분들과 평소에 소통을 준비하는 그런 관계형성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면에서 우리에게는 끓임없는 딜레머가 있다. 크리스찬끼리만 모여있으니 세상입장에서 보면 크리스찬들은 우리하고 소통할 의사가 없다고 느낄수도 있다. 그런 부분이 해결되면서 그 분들의 마음이 열렸을때 사영리도 전하고 하면 그때는 교감이 되어 복음의 소통이 일어날수 있다. 저는 현대교회가 약간 신흥종교처럼 이상하게 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성경적인 원리와 예수님의 모델을 생각해보면서 세상과 다시 복음을 소통해야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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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y 04.2012 강대상꽃꽂이(4/29/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C국으로 선교를  떠나시는 분들을 위한 파송 예배가 있었습니다. 떠나시는 분들과 남아있는  모든 새누리인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하나도 흐트러짐없이 질서정연한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이루어 나갈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보라), 선교를 떠나시는 분들의 Heart (핑크로즈), 그리고 믿음의 정결함과 순결함, 헌신(백합)을  모두다 이뤄 나가는 새누리의 한마음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입니다. 비록 몸은 이곳에 남아있지만  하나된 마음과 쌓고있는 기도의 탑은 선교지에 함께있슴을 잊지마시고  사역하시는 동안 지치지 마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은 하나님 아버지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소재: Pink Roses,  Lily, Snap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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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Apr 29.2012 어린이 여름 성경 학교 준비를 위한 전체 봉사자 모임, 5/7/2012, 오후 2:00, upper nurs…
    시간이 참 빠릅니다.  유년팀에 있으면, 여름 성경학교(VBS)로 여름 방학이 시작됨을 알게 됩니다.  이번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는 6월 25일부터 5일간 계속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여름 성경학교에 참여해주시겠다는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위한 준비 모임을 5월 7일 2시에 upper nursery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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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인식Apr 29.2012 [성가대] 중국 단기 선교 떠나는 윤용란자매를 위한 합심기도
    내일 (4/30) 중국으로 단기 선교 떠나는 성가대의 윤용란자매를 위한 성가대원들의 합심기도 모습.  부디 떨지 마시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좋은 선교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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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모Apr 29.2012 살롬 목장 모임
    늘 풍성한 교제와 기도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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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8
    sabbyApr 26.2012 내 안에 너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오래전에 인기리에 방영했던 어떤 드라마에서 유행 했던 대사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한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 했던 대사... 나의 불행을 감수하며 그녀가 사랑하는 그 사람과의 행복을 빌어 주며 끝났던... 뭐 그런, 그 조연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해피 앤딩 일수 없었던 드라마...   큰 아들 서준이가 태어나고, 우리집은 이상한 애정의 삼각구도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모든 부모가 다 그렇듯, 우리는 나이 들어(*^^*) 얻은 귀한 아들을 온 맘과 정성다해 양육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또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우리 형제의 이름 모를 불만과 이유 없는 심통들이 나를 몹시 불편하게 하길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육아에 지치고 힘들었던 나는 그런 형제를 곱게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꾸만 잦은 불협 화음이 서로를 너무 지치게 했었다.   그런데 이제 둘째 지서를 키우며 돌아보게 되었다. 그때 왜 형제가 그랬었는지...내가 왜 그랬었는지... 결혼후 새로운 곳에 정착하면서 그 시절  맘 편히 내 맘 열고 이야기 할 사람 하나 없었고, 결혼전 신랑이신 우리 하나님과 사랑한 땐 이렇지 않았는데...하며, 그랬었지...저랬었지...나는 그 시절 타령만 하며 나 스스로를 외로운자의 자리로 몰아 가고 있었다.   당시 매주 예배 때 마다 교회에서의 힘들고 아픈 메세지들은 나를 더욱 어두운 영적 암울속으로 내동댕이 치기 시작했고 갈 곳을 잃은 집 없는 양처럼 내 안엔 못된 고집과 점점 닫혀져가고 굳어져 가는 내 영혼이 스스로 안쓰러워 눈물로 지샌 밤들도 많았다. 거기에 육신의 병까지 나를 더욱 힘들게 했었다. 더더욱 힘든건 밖에서 만나는  그 누구도 내가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다. 나에게 그런 영혼의 친구가 그땐 없었다. 나의 힘듬을 아시는 LA의 집사님들... 눈물로 전화 할때 마다...함께 울어주시며 기도 해 주셨다... 좋은 교회, 좋은 영적 사람들 만나 굳건한 믿음의 방패가 되주실수 있도록... 그리고 유머쟁이 남 집사님 ( 내가 아빠라불렀던 ) 사브리나, 형제를 만나 우리 교회로 들어오라고 했더니 만나서 날 배신코 떠났지...그래도 내 안에 너 있다...ㅋㅋㅋ... " 너무 생각난다. 그 뜽금 없는 맨트가...그리고 눈물나게 감사하다...   나는 알기 때문이다... 그분들의 진심어린 그 사랑의 기도가  나를 지금, 우리 새누리에 그리고 감히 가족이라 부르는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를 얻게 해주신 이자리로 나오게 하셨음을...   참...지금 돌아보니...잠언 31장 현숙한 아내를 내밀며 새벽마다 배우자를 놓고 기도 하던 내가... 모든것 다 허락하신 그 분 앞에...혼자만의 사랑을 하게 해드렸다... 주님은 항상 " 내 안에 너 있다...영원히...변함없이..."그렇게 속삭이시고 계신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 자격없는 사람은 그걸 망각할 때가 있나보다... "   눈빛만 줘도 쓰러질 준비가 되있는 아내를 감동 시키지 못하면 밖에서 그누구를 감동 시밀수 있겠느냐..." 어떤 책에 쓰여 있던 문구다... 그 쉬운 두부 김치 하나만 해줘도 " 나 오늘 착한일 했지?" 하며 감동반 기쁨반 환희에 차는 우리 형제를...그게 그 에겐 " 내 안에 너 있다..." 였을까...오직 아들만 사랑하는 듯한... 내 지혜롭지 못한 그 모습에 그렇게 외로왔던 모양이다... 남자들은 다 애 라는데...그 쉬운 사람 맘 하나 못 맞춰주고... 우리 지서가 나오고 우리 서준이 너무도 좋은 오빠 역활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그래도 가끔씩 그 외로움이 아들을 찾아온다. 그럼 난, 내 방식으로 " 내 안에 너 있다...변함 없이..." 보여준다. 요즈음 교회에 새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그분들 삶이 어떤 자리에 있는지 모르지만...우리 모두 흩어진 디아스포라들이 아닌가... 어딘가에서 예전의 내 모습처럼 힘들어 할 자매가 있지 않을까... 오늘 제자반 공부 후 그런 맘이 들었다.   그런분들에게...주님께서 항상 그 어떤 자리에서도 " 내 안에 너 있다... 영원히... 변함 없이..." 하심을 있지 않으시도록 ...그리고 그사랑 보이는 도구도 내가 쓰여질수 있도록... 오늘도 저녁 메뉴는 " 두부 김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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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Apr 25.2012 강대상꽃꽂이(4/22/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강대상 꽃사진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이자리를 통해 죄송함과 사과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고 연약하므로 가끔은,  아니 언제나 실수하고  넘어지는가  봅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세시는 주님이신지라 우리가  쓰러지고 부족함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세세히 간섭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지요.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4월은 종려주일과 고난주일,부활주일이 있어서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시간 시간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를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을 위해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하는 시간들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목사님 말씀중에서 우리삶속에  살아있는 능력의 삶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강도와  내려놓음, 그리고 도전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어렵고 힘든 주간을 지나고 계시다면 자기 자식을 내어 죽기까지, 아낌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며 느끼고 내려놓음으로 탁월함이 아닌 초월함, 그리고 미래에 오는 결과에 대한 믿음으로 도전하고 위로받고 승리하시는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분들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Tulip, Pompom, Anthurium, Lily Tiger, Hors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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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원Apr 24.2012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세 여인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세 여인의 예화는 제가 하루를 정리하며 늘 생각하게 되는 예화입니다.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첫째 여인- 예수님이 너무 반가와 달려가 안아 주십니다.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두번째 여인 - 예수님께서 반갑게 웃으시며 악수 하십니다.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세번째 여인 - 예수님께서 멀리서 그냥 보고 웃기만 하십니다. 이 세 여인 중 어느 여인이 되고 싶으세요? 예수님이 제일 믿고 사랑하는 여인은 세번째 여인이랍니다. 그 웃음하나로 눈짓 하나로도 예수님의 마음과 통하는 여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신 다윗을 생각해 봅니다. 다윗이 가졌던 그 믿음의 크고 놀라운 비밀을 알길 또 그 믿음 갖길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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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5
    신지연Apr 24.2012 Bridal Shower
    만물에 생기가 넘치고 봄기운이 천지에 만연한 봄의 절정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4 월 입니다. 천지를 휘감는 봄 기운 처럼 우리를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되게 하는 겹경사가 새누리 성가대에 있답니다.  다름아닌 오랫 동안 성가대와 찬양팀으로 섬겨 오신  최연주 자매님과 김시양 자매님의 결혼 소식!!!   최연주 자매님은 김종훈 형제님과 6 월 9일 새누리 선교 교회에서 그리고 김시양 자매님은 5 월 12일 한국에서 이창하 형제님과 각각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 주고 땅에서 완성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어주신 이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 이 땅에서 아름답게 완성시키며 살아 가실 두 분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두 자매님의 Bridal Shower 가 넘치는 축복 가운데 4 월 19 일 목요일 성가대 연습시간에 있었습니다.     결혼할 땐 서로의 빛을 보고 결혼 하지만 살다 보면 그 빛 뒤에 숨어 있는 그림자를 보고 실망 할 때도 있고 어려운 순간이 물론 올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성공적인 결혼의 비법은 알맞은 짝을 찾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짝이 되는데 있다고 합니다. 서로 에게  부족한 면을 열심히 채워 가며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러시아의 속담에도  < 싸움터에 나갈 때는 한 번, 바다로 나갈 때는 두 번, 결혼 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 > 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기도의 생활화, 실시간 기도의 절대 필요 충분 조건을 갖추시게 되신 김시양 자매님과 최연주 자매님, 진심으로 축복하며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호텔 웨딩홀 처럼 근사하게 꾸며진 새누리 웨딩홀     축복기도 하며...          행복한 5 월과 6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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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Apr 23.2012 CD사역팀 런치모임
    새누리 전도구제팀내에 CD 사역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자리는 모 자매님께서 CD 사역팀들을 응원해 주신 자리로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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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Apr 23.2012 초월이 능력이다.
      어렸을 적부터 저는 크리스챤들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탁월해야 한다는 소위 inspirational 설교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교회에서는 종종 세상에서 유명해지거나 성공한 선배 크리스챤들이 성도들 앞에서 어떻게 어머니의 기도가 자신을 성공하게 하였는지, 또는 하나님께 이만큼 드렸더니 몇 배로 갚아주셨다는 정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은혜로운(?) 간증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저희 남편도 지금 생각하면 믿음이나 진리에 관한 지식이 형편없었던(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이단에 가까운) 청년 시절에 오직 소위 말하는 S대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청소년들 집회에 간증 강사로 초빙(?)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큰 줄거리는, 하나님 믿었더니 지혜 주시고 축복 주셔서 대학진학에 성공했다, 그러니까 교회 열심히 다녀라...이런 식이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생을 조금 살아보니 그게 꼭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믿음 좋은 분들이 꼭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라도 잘 되야 되는데 꼭 그렇지도 않고. 일찍 돌아 가시기도 하고. 예상 가능한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 것들을 보며 적지않이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아는 자매님을 만났는데, 요즘 하나님께 펀치를 하도 많이 맞아서 정신이 멍하다고.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이민아 목사님이 그렇게 고난을 많이 받으시다가 결국은 암으로 별세하신 일, 주변에 아는 자매님들이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코마 상태에서 요절하고, 암이 재발하는 등 주변에서 줄이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자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인가?' 다시 한번 자기가 알고 있었단 하나님에 대해 되짚어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이해가 되더군요. 아마 우리 대부분이 신성모독인 것같아 입밖으로 내지는 않더라도 마음 한구석에 이런 물음표를 갖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요즘 전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조금씩 힌트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 방문한 이지선 자매의 삶을 통해서도 그 힌트의 한조각을 얻었구요. 오늘도,  목사님의 설교를 졸면서 듣다가( 석고대죄하옵니다~), 능력은 탁월이 아니라 초월이다...라는 말씀을 듣는데 저절로 눈이 번쩍 떠지면서 아멘이 나오더라구요. 그래, 초월, 이 세상의 법칙을 넘어 영원의 법칙 안으로 들어간 자에게는 사망조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지. 그게 바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능력이로구나.  물론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의 삶에서 살아내는 것과의 괴리는 있겠지만, 성공과 탁월이 능력이라 오해하게 만들었던 잘못된 신학적 틀에서 벗어나, 약함이 강함되는 역설과 탁월이 아닌 초월이 능력이라는 진리가 나를 자유하게 함을 느낍니다.  '현재 우리의 기독교에 필요한 것은 개혁이 아니라 개종이다'라는 어느 목사님의 말처럼, 우리가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믿어왔던 신학이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되짚어보아야 할 필요를 봅니다.  끝으로, 목사님 설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깨우침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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