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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Aug 01.2012 강대상꽃꽂이(7/29/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7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일본으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선교팀들을 위한 영육간의 강건함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입니다. 예배중에 일본으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파송식이 있었지요. 비록 몸은 함께 하지 않지만  그분들과  함께 기도함으로 믿지 않는 한영혼 한영혼들을 사랑으로 품고 귀하신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질수 있도록 그래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받을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소재: Lily ,Gladiolus, Snap Dragon,Dahlia,G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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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Jul 31.2012 [동영상] 독일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 공연 다시보기
    추억 속 빗소리가 그리운 캘리포니아의 한여름 주일날 오후.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적시며 목마른 초목들의 갈증을 단번에 넉넉히 풀어주는 여름 소나기 같은 청량한 음악의 폭포수로 우리들의 마음과 영혼을 맑고 촉촉하게 만들어주었던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나눕니다.   독일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 (김영아, 송지원, 김이린, 민인선, 오주영, 조정기, 장세종, 노대산)이 준비한 새누리 한여름 음악축제 (7월 22일) 공연은 쾰른 한빛교회 담임목사님이시자 찬양단 인솔자이신 박정동 목사님의 독일 선교보고 후 1부와 2부에 걸쳐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주님을 찬양하며' 라는 부제 아래 피아노 연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시작되어 '참 좋으신 주님', '기름 부으심', '하나님의 은혜', '사명','주기도' 등 우리에게 친숙한 6개의 찬양곡들이 독창과 연주로 선보였습니다.  가슴 밑바닥부터 주체하기 어려운 감동을 끌어내며 단번에 모든 관중의 귀와 영혼을 사로잡아 버린 은혜로운 찬양이 끝날 때마다 감탄과 환호 그리고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경건하고도 차분한 분위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으로 나누었던 1부가 끝나고, 2부에서는 '만남을 기뻐하며' 라는 부제로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7개의 오페라와 오페레타곡들이 공연됐습니다.  관중들의 입을 벌어지게하는 엄청난 성량과 수준높은 기교가 잘 어우러진 2부의 무대는 너무나도 완벽한 연주와 세련된 공연매너까지 더해져 마치 오페라하우스의 로열석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주기도 했습니다.  어느새 2부의 마지막 곡이 끝나자 참고 참았던 기립박수가 동시에 터져 나왔고 우뢰와 같은 환호와 박수소리는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새누리의 어느 행사에서도 경험하지 못하던 광경에 우리 스스로 놀라기도 했지만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은 이렇듯 열광적인 호응과 찬사를 받기에 마땅한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공연자가 나와 앵콜곡으로 들려준 흥겨운 '축배의 노래'는 오페라 '춘희'의 한 장면으로 순간이동한 듯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갔습니다.  더 뜨거워진 앵콜요청과 박수소리로 다시 무대에 선 찬양단의  마지막 앵콜곡  '그리운 금강산'이  이번에는 처연함과 그리움으로 우리 모두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고국을 떠나온 새누리 식구들 그리고 쾰른 한빛 식구들.   이제는 서로 각각 지구의 반대쪽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노래하나만으로도 서로의 심정을 너무 잘 이해할 수 있는 한겨레, 한민족임을 가슴 절절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감동스럽고 멋진 공연을 새누리에게 선사해주신 하나님과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형제, 자매로 만나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안에 하나됨을 경험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공연후 친교실에서 한빛 찬양단을 향해 외치던 (동시에 모두를 멘붕에 빠뜨린)  S자매님의 한마디가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Ich liebe dich!"  독일 쾰른 한빛 찬양 선교단 음악회 순서 2012년 7월 22일 2:30 pm 새누리 교회   1부: 주님을 찬양하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김영아 편곡                                  피아노 김영아 참 좋으신 주님 / 이기영 작곡                                               바리톤 장세종 기름부으심 / 신상우 작곡                                                 소프라노 김이린 하나님의 은혜 / 신상우 작곡                                                  테너 조정기 사명 / 이권희 작곡                                             바이올린 송지원 주기도 / A.H.Malotte 작곡                                                  바리톤 노대산 독일 선교 보고                                                                박정동목사       2부: 만남을 기뻐하며 Introduction & Tarantella / P. Sarasate 작곡                               바이올린 송지원 오페레타 Die lustige Witwe 중 / Franz Lehár 작곡     “Lippen schweigen”                                   소프라노 김이린, 바리톤 장세종 오페라 Rigoletto 중 / G. Verdi 작곡                               “Caro nome“                                                        소프라노 민인선 오페라 La bohème 중/ G.Puccini 작곡    “Che gelida manina”                                                      테너 조정기 오페라 Don Giovanni 중 / W.A.Mozart 작곡                                  “Là ci darem la mano"                                 소프라노 민인선, 바리톤 노대산 오페라 Le Toreador중 / A.Adams 작곡     “Ah vous dirais-je, maman”                               소프라노 오주영 오페라 Carmen 중 / G.Bizet 작곡     “Toreador“                                                            바리톤 노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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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서비Jul 30.2012 기독교인의 직업관
    안녕들 하시죠, 청년부의 최기섭입니다.  고민중에 지혜를 조금 구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할지 안할지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고민하는 이유는 기독교인으로써의 사명과 역할 (선교와 구제, 하나님과 이웃사랑) 이 제가  박사과정을하며 제 20대를 보내는 것과 연결이 잘 되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명 공학 지식을 쌓는게 하나님의 대계명을 이루는데 전혀 상관이 없어 보여서요.. 그게 북한 사람들을 살립니까... 그게 낙태되는 아기들 숫자를 줄입니까.. 미전도 종족이 줄어들도록 돕습니까.. 물론 공학자로써 버는 월급을 선교사님들 파송하는데 쓰일수 있긴 하지만  정작 그날 그날 하던 일 자체는 무슨 의미 입니까.. 기독교인의 직업관에 관해서 성경과 사회 각계에서 종사하시는 여러분께서 하실 말씀이 무엇일까요.   고민하다가 조금 적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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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ul 30.2012 Horizon YM Retreat 도착
    오늘(7/30) Horizon YM Retreat 갔던 자녀들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모두 은혜 많이 받아 밝고 충만한 모습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플까봐 부모님들이 타고와 부리토를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그 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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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ul 29.2012 성가대 피크닉(Foothill Park)
    오늘 Foothill Park에서 성가대 피크닉이 있었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음식 준비해오신 모든 분들, 특별히 팀장님이신 정윤철 형제님과 정경원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윤철 형제님께서는 음식 준비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 재미있는 개그로 웃음까지 선사해 주셨습니다. 식사전에, 그리고 식사후에 하이킹을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 안에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가대가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랍니다. 일찍 도착해서 고기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 음식을 앞에 놓고 참은 인내의 시간(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맛있는 점심을 위해....) 불피우기(언제 불이 준비돼서 고기를 굽지?...) 아이들은 역시 게임...성원이는 아직 형아랑 친해지지 못해서 뒤어서 구경만... 그러나 역시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네요. 뒤에서 이젠 옆자리로... 어른들은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벤자민 "세 살이예요~ ~" 오늘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준 아이들 드디어 고기가 구워졋습니다. 드디어 식사 시간... "십자가예요~ ~" 고기 다 구운 후 고구마와 옥수수도 굽기(과연 이걸 다 먹을수 있을까?) 식사 후에 정윤철 형제님의 재미있는 개그... 형제님들은 뭐하세요? 이리오세요. 재미 있어요~ ~ 하도 웃어서 배가 금방 다 꺼졌네요. 그 사이 익은 고구마와 옥수수 먹기. 식사 후 하이킹 하다가 전망 좋은 곳에서... 단체 사진. 오늘 미래의 성가 대원이 되실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밥 값"이란 말이 있죠? 성가대 밥을 드신 분들은 반드시 성가대를 해야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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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Jul 29.2012 강대상꽃꽂이(7/22/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일의 꽃들중에 우리가 잘 모르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꽃들 중 한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cornflower라는 꽃은 수레바퀴를 닮았다해서 수레국화라 불려지는 꽃이 있습니다. 이꽃은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높이 30∼9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고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요.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피며 두화(頭花)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색깔이 다양하고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이고.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띠지요. 마른 꽃잎은 차(Tea)로도 쓰인다 합니다. 특별히 이꽃은 독일의 국화(國花)이며 꽃말은 성스러움,신의 사랑이라 합니다. 한주간도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는 한주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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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5
    j_callingJul 27.2012 Horizon YM Retreat
    7/27-30까지 Horizon YM 연합 수련회가 있습니다. 오늘 모두 교회에 모여서 출발했습니다.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도록, 그리고 돌아올 때까지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다 같이 기념 사진(큰 사진으로 보기 원하시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떠나기 전에 함께 기도. 버스에 오르기 드디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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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4
    j_callingJul 22.2012 YM Car Wash
    Horizon YM Retreat을 위한 카워쉬가 오늘 있었습니다. 따뜻한 날씨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잘 하는줄 몰랐습니다. ㅎㅎ. 팀별로 나누어서 각자 맡은 일을 잘 했습니다. 광고팀, presoak팀, 비누팀, 린스팀, 드라이 팀. 열쇠 관리, 등등... 준비 첫번째 차 세차(정성스럽게... ㅎㅎ) Presoak 팀: 벌레나 tar 같은 것을 미리 세제를 뿌려 놓아서 잘 씻겨 나가도록... 비누 세차팀 영 아이들 하는게 맘에 안드셔서 직접....ㅎㅎ "이렇게 하는 거야!" 린스 팀 드라이 팀 어린 벤자민도 형들 따라서... 보람찬 세차를 마치고 즐거운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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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3
    adminJul 18.2012 양노원 사역보고서
    양로원사역보고서 날짜 2012년 7월 11일(수요일) 봉사내용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양로사역의 동역자여러분. 아스팔트를 달구는 뜨거운 태양열이 이른 아침부터 하루의 시작을 재촉하는 여름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어르신들께 가장 큰 행복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사역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우리 자매님들이 얼굴에 미소를 가득 안고 어르신들을 모임장소로 열심히 모셔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곳에 계시지만 조금씩 계속 상태가 안 좋아지고 계시는 권투할머님이 울고 계시기에 깜짝 놀라 여쭈어보니 한국에 가고싶다고 하십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며 할머님을 안아 드립니다. 돌아보니 할머님이 계시는 방 TV에서 가요무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 가수가 나와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 하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고향생각이 나신 것 같습니다. 권투할머님은 늘 누군가가 가까이 있으면 때리시는 병이 있으셔서 손에 수건을 말아 놓고 있습니다. 이 곳에 계시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의 그리움의 대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당신의 자녀들이 보고 싶으실 것 같은데 여쭈어 보면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어린아이와 같은 눈망울로 말씀하시곤 합니다. 어할머님이 우리를 보시고는 얼굴이 활작 피십니다. 그러시고 저희들에게 예쁘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잠시 서로의 예쁨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 할머님들은 예쁘시다고, 지금도 이렇게 예쁘신데 예전에는 얼마나 예쁘셨을까 여쭈어 보면 예전에는 함부로 길에 다니시지도 못 했다고 하십니다. 지나가면 모두가 쳐다보셔서.... .할아버님들과 신나게 " 노란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를 부르며 그 옛날에 트위스트를 흉내 내니 모두 흫에 겨워 하십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생전 어느 곳에서도 해보지 않았던 "짓" 들을 우리 어르신들 앞에서는 부끄럼 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즐거워 하시면 그것이 그냥 좋습니다. 오늘은 소공동순두부로 식사대접을 합니다.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도록 알맞게 식혀 온 보리차도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점점 많아지셔서 이제는 25분 정도 모이십니다. 외국분들도 몇분 계십니다. 그 분들도 순두부를 드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우리의 사역이 꾸준하고 성장할수 있음은 늘 성실하게 식사배달을, 음식준비를, 필요한 것들을 늘 살피고 공급하는 손길들이 계시기에 , 또 그 분들에게 늘 그러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하시는 성실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에 가능함을 다시 감사드립니다. 광 고 7월 17일 봉사 사역을 마친 후 모든 봉사자들이 야유회를 갖습니다. 많은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ubject: RE: [6월 6,13일] 양로원 보고서 Date: Tue, 19 Jun 2012 21:29:17 -0700 양로원사역보고서 날짜 2012년 6월 6일, 13일 (수요일) 봉사내용 안녕하세요? 양로원 사역과 어르신들게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저희들은 오늘도 일주일 동안 기다리셨을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에 부지런히 준비하여 갑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이 우리로 인해 더욱 즐거우시라고 옷 색깔도 어둡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입고 갑니다. 문힐머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알아 주시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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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Jul 17.2012 강대상꽃꽂이(7/15/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7월은 성령강림절후 맥추절기를 지키는 달이기도 하지요 (출34: 21- 24) 칠칠절에 해당하는 것으로 처음 익은곡식을 수확하여 하나님께 감사를표현하는 절기로써 우리는 다시한번 하나님께 헌신하여 예배드리고, 나누고 함께 즐거워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입니다.  맥추감사절은 구약의 3대 절기의 하나이며 맥추절을 계승한 절기이며 맥추절은 관련 명칭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출 23:16) 후대에는 일반적으로 칠칠절, 오순절 등으로 불리워졌는데 칠칠절(七七節)은 이때가 보리 수확의 첫 단을 하나님께 드린 초실절(初實節)로부터 시작하여 7주간의 곡물 추수기가 끝난 뒤의 시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라 합니다.   이 맥추절은 한 해의 수확을 끝낸 기쁨 속에서 그 수확을 가능케 해주신 하나님께 기뻐하며 감사를 드린 축제인 동시에 인생의 모든 것은 오직 여호와께로만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심정으로 일상의 모든 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신앙을 재무장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Pompom, Rose, Lisianthus, Rose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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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amJul 14.2012 Reporting from Mexico~
    Hello NCBC Family... This is the last night here at Mexico and we are reporting to you from outside of the dark cafeteria being eaten alive by the mosquitoes. The past few days have been full of unexpected surprises and blessings from the Lord.  We are both in awe of God's perfect and sovereign plan for us here in Mexico.  As we were sharing tonight, one of the common theme that kept on surfacing was "unity".  This is the unity that we all have come to treasure and value as we spent time doing ministry, sharing, praying, driving, praising and having fun.  This is the same unity that we all want to take back home with us in order that other youth members may experience this joy of unity and fellowship that is found in Christ. We are excited to be coming home thoroughly blessed, thanks to all your support and prayers!!   See you all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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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Jul 11.2012 강대상꽃꽂이(7/08/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7월의  뜨거운 열기중에도 주님앞에  정결하고, 생명력  넘치는 호흡으 로 감사하길 기도합니다" 입니다. 이번주 꽃에는 주제와 같이 흰백합에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수 있는, 그래서  더욱더  간절하고 애뜻함을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주간도 주님이 주신 사랑이 너무나도 크고 벅차 이제껏  받은 사랑에 보답고자 모든것이 내 잘못임을 인정하며 하나님께로만 관심을 갖고 하나님나라를 향한 눈물과 책임을 감당하며 하나님나라를 위한 정확한 목적의식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으시는 새누리공동체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꽃을 고르며 꽂기까지 철저한 준비와 기도로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은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Lily, Snap Dragon, Bear Grass, Hiper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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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byJul 11.2012 사랑의 파도
    사랑의 파도   사랑의 파도가 밀려 온다.   층층이 쌓여 있는 내 아픔, 내 슬픔, 내 외로움의 모래밭위로 사랑의 파도가 밀려 온다.   눈이 시릴 많큼 흘리웠던…그 세월 속, 내 눈물 이런가 세상이 할퀴고 지나가…힘 없이 드러난 맨 살 위로 아리고 또 아리게 짜가운 사랑의 파도가 밀려 온다.   사랑의 파도가 밀려 온다.   작은 감사의 실 오라기 꼬 옥 붙잡고 하루를 겨우 살게한 그 위로의 모퉁이 어루 만지며… 어루 만지며… 또 다시 나의 맘을 가득 감싸 돌아 밀려 간다.   두손 모아 쌓고 또 쌓았던…수 많은 기도의 모래성 위로 숨죽인 사랑의 파도가 밀려 온다.   사랑이라는 파도 속, 소망이라는 하얀 거품 가득 담고 외로히 홀로선 내 발을 잔잔히 적시운다.   사랑의 파도가 밀려 온다.   그 긴 여행길… 내 아버지 등에 엎혀 지나온 그 세월의 모래밭… 그 발자국 위로…   너와 나를 능히 다~ 덮고도 남을 많한 그 신실한…그 약속의…   커다란 사랑의 파도가 밀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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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11.2012 살아주어서 더욱 아름다운 이유
       요즘 내 관심을 끄는 것은 남편이 심고 정성스레 가꾸던 마당의 장미입니다. 식물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물과 이산화 탄소 그리고 적당한 햇빛을 받아 빛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바꾸며, 스스로 에너지를 생성해내는 초등 학교 때  배운 광합성 작용을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정확하게  말하면 저희집의 장미들은 광합성 작용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이산화 탄소, 햇빛, 물 중에서 현재 물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여 말라 죽어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저의 남편의 최대 관심사는 < 마당의 꽃들 >과 < 차 >입니다.꽃들을 매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정성스레 물을 주고, 아내가 무슨 영양제가 필요한지는 몰라도 꽃들에게는 각종 영양제를 구비해서  뿌려주며 지극 정성이었고, 자신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에게 역시 차의 Body와 가죽, 타이어에 따로 다른 각종 왁스를 준비해두고  날마다 광을 내고 정성을 다 하곤 했었습니다.  장미가 마누라 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마 10 가지도 넘을 겁니다. 그저 적당히 제때 물 주고 가꾸어 주면 예쁜 꽃망울을 터뜨려 나름의 키우는 보람을 안겨주는 장미에 비해, 마누라는 좀더 복잡한 이해 관계속에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 시켜 주어야 하고, 마누라 처럼 돈들여 꾸미지 않아도 더 예쁜 장미,  잔소리도 안하는 장미 , 바라는 것도 없이 그저 생글 생글 웃으며 변함 없이 맞아주는 장미,  벌어오는 돈 나누어 쓰자고도 하지 않는 착한 장미,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많은 마누라에 비해  장미는 간단히 혼자 알아서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니 장미가 더 좋은 이유는 끝이 없습니다. 그렇듯  남편의 사랑을 받던 장미들에게 남편이 한국에 가 있는 동안 저는 물 한번 주어 본적이 없으니  가끔 내려주는 비를 제외하곤 그들에게 광합성 작용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를 낼수 있는 식물의 기본 권리 마저 박탈한 것입니다. 그렇게 다 말라 죽어 가는 줄 알았던 장미 중에서  저는 며칠전 유독 한 장미 가지가 힘차게 위로 뻗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관심을 끄는 것은 매일 물을 공급해 주시던 너그러운 주인 아저씨를 그리워 하며 일찌감치 말라 죽어간 약한 장미 가지가 아니라  물 한번 주지 않는 야속한 주인 아줌마를 비웃기라도 하듯 힘차게 위로 씩씩하게 뻗어가는 한 강한 장미 가지였습니다.    그 강한 가지는 적은 물로도 광합성을 오래하는 생존 방법이라도 터득한 것일까요?  고난 중에도 주저 앉아 원망하며  나약하게 환경을 탓하며  스스로 광합성을 포기하고 더이상 에너지를 내지도 않고  꽃을 피우지도 않는 장미보다는,  험한 환경 중에도  삶의 에너지를  포기하지 않고 더 굵게 뻗어가는 장미가 대견하여 하나님의 심정으로 난 오늘 그들을 향해 물 호스를 듭니다.    꽃이 진 자리에 싱싱한 잎사귀들이 보이듯이,  꽃이 진뒤에 아픔을 견디고 익어 가는 열매들을 보듯이 사람들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날 고난 에너지를 멋지게 영적 에너지로 바꾸는 영적 광합성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있진 않을까요? 장미들아 !!!  살아 주어서 고맙다.  그동안 못한 광합성 원없이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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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amJul 11.2012 YM Mexico Mission Team
    Hello NCBC Family! After a long drive, we got to Mexico safely. Today was the first day of ministry and though we were very much sleep deprived, everyone gave their best at the local church that we were assigned to.  Everyone is doing well and are in good spirit.  We think it will only get better with some good night's rest.  We are eagerly looking forward to the next four days of ministry.  Please keep us in prayer!  Thanks for all your love and care!! Before the departure. preparing for the children ministry impromptu sports with the neighborhood kids In the chapel where 47 kids came from neighboring cities to join us for VBS. Starting with prayer Those who stayed behind after the bible study to learn more about Jesus while others went to the craft station. As we were sharing & debriefing after the dinner tonight, there were so many things to be thankful for.  God is so faithful and good!!  And this is only the firs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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