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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2
    전 순미Nov 19.2012 샘물 목장 모임 11/18/2012
    추수 감사절 점심 후 늘 하던데로 8번 방에서 저희 샘물 목장 식구들이 목장 모임을가졌습니다. 사정으로 두분의 자매분이 참석할 수 없었지만,  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 넘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편에게 아내에게 고마운 것들을 5가지씩 종이에 써보느라 진땀을 흘렸지만 ㅎㅎ, 표현하고 살자는 모토아래서 최선을 다 했습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저희 삶속에 들어 오시고 함께하시며 그 품에 품어주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며 살고자하는 저희 샘물 식구들, 늘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싶어하시는 저희 샘물 식구들이 있어 우리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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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1
    오정아Nov 19.2012 강대상꽃꽂이(11/18/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일 예배는 추수감사주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감사의 종류들이 어떠한것이 있었나  Post-It 에 각자의 감사의 내용들을 적어가며 되새기는 시간이 있었지요. 목사님의 아이디아는 무한대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셨는지  우리 목사님 천재 맞습니다. 너무 아부성 발언이었나요? 생각만 으로 감사하다 감사하다 생각만 하고  글이나 말로 내지는 행동으로도 어떤 식으로든 표현하지 않으면  그 감사는  아무런 효과나 가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 목장모임에서도 남편이나 아내에게 서로 감사한 내용를 다섯가지씩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한두가지 적기는 쉬웠지만 세번째부터는 머리를 쥐어짜야 겨우 생각날 정도로  힘들었었습니다. 이토록  너무도 그냥 서로 감사한줄 알고 있겠지 하며 표현하지 않는  무덤덤한 부부생활이 아니었나 돌아보게 되었지요.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셀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주셨건만 주신것은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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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0
    전시내Nov 19.2012 샬롬목장 모임
    지난 11월 9일 목원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습을 하는 동안 엄마 아빠들은 교회7번 방에 모여 세번째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샬롬목장은 윤재웅 이영민 목자님 가정과  다섯 목원 가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란한 목장입니다. 지난달 첫 모임을 가진 이래  누가 먼저였나 할 것없이, 그동안 우리가 목장없이 어떻게 살 수 있었나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서로를 챙기며 사랑하는 목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주님 안에서 더 사랑하고, 주님께 손잡고 나아가는,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목장이 되도록 목원모두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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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9
    장근숙Nov 18.2012 기다려지는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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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8
    오정아Nov 14.2012 강대상꽃꽂이(11/11/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2012년도 이제 두달도 채 안남았다 생각하니 왠지 쓸쓸하고 잡을 수만 있으면 시간을 꽉 잡고 싶어지네요.. 신년에 계획했던 일들을 얼마나 소원성취 하셨나요? 이번주는 올해가 가기전 한번 뒤돌아보며 계획하고 소원했던 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행여 잘못했던 점들,또한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치 못할정도로 힘들었던 일들을 회개와 용서로써, 세상의 길들여진 고백이 아닌 우리의 진심으로 고백하며 응답 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지에 대해서도 은혜와 충만함으로 감사하며 기쁨으로 우리를 은혜로써 구원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바랍니다. 2012년 남은 기간동안  하나님안에서 우리가 소원성취했던 일들 모두 유종의미를 거두시기를 소망합니다. 대망의 2013년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새로운 축복의 통로를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꽃꽂이와 더불어 기도글로 섬겨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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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7
    신지연Nov 14.2012 성가대/찬양팀 모집
        성가대와 찬양팀에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를 위해 섬기실 대원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당신은 찬양의 은사가 있습니다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축복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1. 성가대에 앉아있는 내 모습을 한번이라도 상상해본 적이 있다.2. 성가대의 찬양에 은혜를 받은 적이 있다.3. 주변에서 성가대원이 되라는 권유를 한번이라도 받아 본 적이 있다.4. 하루라도 찬양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5. 성가대 지휘자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6. 성가대 회식 할 때 나도 꼭 가고 싶다.7.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8. 찬양속에 거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싶다.9. 찬양의 즐거움과 찬양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싶다.10.대표 기도자의 성가대를 위한 축복기도를 나도 받고 싶다.   이상 항목중 1개라도 해당 되신다면 지금 즉시 j_calling<hyosiksong@gmail.com>이나 김영진 형제님 <moah.kim@gmail.com>, 성가 팀장 정윤철 형제님께<yoonchulj@gmail.com>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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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hee leeNov 13.2012 로고스 목장 모임(11월 10일)
    분가 후 두번째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붓한 분위기에서 형제, 자매님들과 은혜로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룻기의 말씀을 나누면서 그 동안의 삶과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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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5
    양준모Nov 13.2012 디사이플 목장/섬김 목장 식사 봉사 및 목장 모임 - 11/10/2012
    얼마전 분가하였던 디사이플 목장과 섬김목장이 다시 모여, 함께 11월 11일 주일 점심 식사 봉사를 위한 준비와 합동 목장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다음 날의 점심 식사를 위해서 모두가 몸을 사리지 않는 섬김을 실천하였습니다. 오늘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시고,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형제 자매님들 감사드리고, 특히 이 맛있는 점심이 준비는데에 조언주시고 직접 요리를 도와주신 이금재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 봉사 이후에는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의 선택.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세상을 따르는 우리의 삶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선택을 하루하루 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결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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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4
    adminNov 11.2012 엄마의 기도
    엄마의 기도                                                                                                                            By Annette Baek 얼마 전 아들이 생일을 맞았습니다.  첫 품에 안겼던 그 연약하고 조그마했던 갓난 아기, 내게 새 생명의 잉태의 기쁨과 탄생의 가슴 벅찬 감동을 알게 해줬던 꼬므랭이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여 이제 14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보다 훨씬 큰 키와 몸으로 엄마대신 높은 물건을 내려주기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주기도 하는 청소년이 되었지만, 2살때 아들이 부르짖었던 "black car, black car~"의 찢어지는 울부림은 아직도 가끔씩 제 귓전을 맴돌며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2살, 1살 연년생을 안고 갑자기 미국으로 다시 오게 된 저는 육아의 고단함을 덜고자 큰 아이인 아들을 서둘러 당장 데이 케어에 보내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또래에 비해 한국말을 잘 했던 아이였지만 낯선 땅에서 아이가 한 달 안에 배운 새 언어는 고작 몇 단어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가족의 차를 지칭하는 'black car'.  강제로 엄마, 아빠에게서 떼어 놓는 데이 케어 선생님에게 집으로 다시 보내 달라는 아이의 유일한 의사소통의 방법은 처절한 울부짖음으로 토해내는 'black car'였습니다.  데이 케어 학교의 규정 때문에 아이의 절규를 들으면서도 나서지 못하고 엄마인 저 또한 주차장 구석에 숨어 눈물을 훔쳤습니다.  십 수년이 지난 이제, 아들은 그날의 기억 조차 떠올리지 못하지만 엄마로서 후회로 돌이켜보는 그 때의 제 눈물은 아직도 마르지가 않았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범하는 실수가 어디 이뿐이었을까요?  분명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해준 것보다는 미안한 일들이 먼저 떠오르는 엄마의 이 마음이, 오늘도 완벽한 양육자이신 하나님께 저를 무릎 꿇게 합니다.    "아버지, 저의 아이들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의 심장에 예수님의 보혈이 흘러들어 그 마음이 온유와 평화, 긍휼과 사랑, 인내와 소망, 기쁨과 감사로 차게 하여주시옵고 모든 면에서 예수님을 닮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들의 머리를 세상의 단순한 즐거움이나 경박한 요령으로 채워지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것들로만 채우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명철함과 분별력으로 자신에게 합당한 소명을 찾아 키워가는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눈을 어루만져주사 거짓과 악을 가려낼 수 있게 하옵시고 항상 진리와 선과 정결한 것만을 사모하며 추구하게 하옵소서.그 귀를 뚫어 주시어 약하고 아파하는 자의 신음과 고통에 민감하고 따뜻하게 반응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남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할 수 있는 성숙함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그 입술과 혀를 지켜 주시어 항상 생명의 말이 흘러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부정적이고 생각없이 살피지 못하는 말로 입술의 죄를 짓지 않도록 파수꾼을 세워주시고,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아이들이 양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옵시며, 내려놓은 손으로는 헌신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여 베품과 나눔에 쓰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꿇은 무릎으로 기도의 끈을 엮어 육체의 성장과 함께 하나님과의 교제 또한 나날이 깊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건한 두 다리로는 믿음의 발걸음을 계속하여 하나님이 주신 소망의 땅을 밟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경을 넓혀 가는 행진 중에 행여 지칠 때면 야곱의 열정과 여호수아의 강하고 담대함을 본받게 하여 주시옵소서.그 머릿결은 주님께서 친히 쓰다듬어 주시어 세상에서 받은 그 모든 상처를 씻어 주시고 아이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기도가 동일한 능력으로 이 세상의 부모와 양육자에게 먼저 역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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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3
    김성현Nov 11.2012 몽골 목장 모임 (2012년 11월 10일)
    몽골 목장모임이 박 마이클/영주 형제 자매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박 자매님의 이웃이신 이은영 자매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은영 자매님께서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시던 분이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명화들을 즐겨 감상하셨는데, 성경을 주제로한 많은 그림들을 보시면서 성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박영주 자매님의 인도로 새누리 기노스코 반에 등록하여 공부를 하시다가, 지난주 생전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시고, 등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인도하시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십니다.   오늘 오혜성 전도사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내일 침례를 받으시기로 계획 되어있습니다.  오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자매님께서 얼떨결에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고, 오늘 하룻 동안 날아다니신 기쁨의  경험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나눔을 통하여 지난 2년동안 박 자매님께서 이은영 자매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로 섬기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룻기 1장을 읽고 나눔을 통하여, 한 이방 여인 룻의 하나님을 선택한 신실한 믿음과, 홀로된 불쌍한 시어머니를 끝까지 따르며 모시기로기로 결심하는 룻의 희생정신, 현숙함, 그리고 효성심들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전혀 몰랐던 한 이방 여인 룻을 신실한 믿음의 여인으로 이끌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성숙한 신앙과 며누리에 대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질문인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했던 선택과 잘못된 선택을 나누는 과정에서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가슴속 깊이 품고 계셨던 아픔들이 나왔습니다. 죄가 죄인줄 몰랐던 젊은 시절의 실수들을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고나서 가슴속 깊이 묻어놓았던 아픔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하신 인간의 모습으로 저희들이 겪을수있는 모든 고난, 수치, 아픔, 고통, 두려움과 모든 죄악들을 십자가에서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그로인한 모든 고통들을 이해하십니다.  저희들이 예수님께 고백할때에 그 죄과를 용서하시고 또한 잊으십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십니다.   마음을 합하여, 참석하신 한분 한분을 위하여, 교회와 사역자님들을 위하여, 오바마 대통령과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목녀님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습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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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2
    유지숙Nov 08.2012 믿음 목장 모임 (10/27/2012)
             분가후ㅡ 믿음 목장의 첫 목장 모임 이었습니다.      말씀 나눔은 <생명의 빛을 얻으려면!> 요한복음 9:1-7 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겪고 있는 고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재 해석 해보며,        영적으로 소경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과 신약으로 늘..  깨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복음 8:12)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신비롭고 놀라운 계획이 목장 한 가정 마다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일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가정마다  믿음의 꽃이 피어나고,                                                       크고 탐스러운 믿음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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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1
    오정아Nov 06.2012 강대상꽃꽂이(11/04/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이번주는 세의사와 세가지약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어느 마을에 예수님을 잘 믿는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정말 명의였습니다. 그는 죽기전 마을사람들에게 그보다 훌륭한 세명의 의사와 세가지 약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첫째로 음식(음식은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면 안됨) 둘째로 수면(12시이전에 잠들고 해뜨면 일어남) 셋째로는 운동(열심히 걷다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수있음) 그러나 음식과 수면 운동은 다음 세가지약을 함께 복용할때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필요한 것은 1:말씀묵상 2:기도 3:사랑 입니다.육체만 건강한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요 말씀묵상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기도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급한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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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0
    유지숙Nov 05.2012 [전도구제부] 임마누엘 하우스를 방문하고
                  지난 10월 28일에 임마누엘 하우스 Homeless Shelter에 다녀 왔습니다.             로고스 & 믿음 & 옹달샘 목장의 형제 자매님들과 4명의 Youth 남자 아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간다는 소식에 팔딱 팔딱 뛰며 제일 기뻐하는 목장 어린 아이들...                                                                                                           저희가 가서 한 일은 Homeless분들께 저녁을 serving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준비해 온 불고기, 마카로니 샐러드, 야채 샐러드, 밥을 무척 좋아 하시네요.                                   Youth 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하니 봉사도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고,  예수님의 섬김을 닮아 가는 우리 새누리 청소년들.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다음에도 또 할거니?" 하고 물으니 "네! 네! "  ^^  하네요.                                                              지식만 채워가기 쉬운 청소년 시기에 섬기는 것이 기쁨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쁜 하루!           몸은 힘들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하루를 뿌듯하게 하였습니다.           나에게서 우리로,  머리에서 품을 수 있는 가슴과 행하는 손으로 옮겼던 하루입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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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9
    류호정Nov 04.2012 창문을 열었다...
    창문을 열라...  창문을 열었다. 바로 목사님의 설교 전 날...   말씀안에서 우연에 일치(나는 이것을 화답이라고 생각하며 기분 좋은 착각속에 산다) 는 종종 일어나지만... 이번에도 주님은 참 흥미로운 분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내게 다가와 주셨다. 차로 이동할 때 특별한 일이 아니면 성가곡을 듣는다. 그리고 주변에 민폐(들릴까봐)가 될까봐 매번 창문을 꼬-옥 닫는다. 얼마전에 성가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곡을 CD로 받았다. 귀에 익숙한 은혜로운 캐롤송이 가득 들어있는 CD이다. 해마다 그랬지만 주님생일을 일찍 부터 준비하는 마음때문인지 이번에도 기쁨충만 모드로,  볼륨업해서 운전한다.  차 안의 앞 뒤 창문을 확인했다. 꼬-옥 닫혀있는지... 혹시 밖에서 들리지 않을까 주변을 살피면서... 스피커의 볼륨도 걱정이지만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는다고 할까봐 챙피해서...   내가 지나다니는 길목의 어느집 앞마당은 할로인을 기념하기 위한 해골과 뼈다귀 등으로 잔뜩 치장되어 있다. 그런데 그날은... 그 집앞을 지나면서 왠지 답답함과 분이 치밀었고 데롱데롱 메달려 나를 조롱하는 듯 쳐다 보는 해골들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주님의 케롤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 볼륨을 더 키웠다. 나도 따라 불렀다. 아니 외쳤다고 해야 맞겠다. 그리고 표현할 수 없는 쾌감/승리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정말 4차원 맞지 싶다. T_T) 그리고 큰 길로 운전하며 나왔다... 젊은 아빠와 어린 딸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얼른 창문을 닫으려고 했다가... 다시 열었다. 그리고 볼륨도 다시 높여서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속도도 일부러 조금 늦췄다. "그래 이것도 전도다" 첨 보는 사람 붙들고 어눌한 입으로  예수님을 전하지 못 할 거라면, 이렇게 이동통신 방법으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낙서하고 도망치는 아이처럼 장난끼 마져 합세했다. 기껏해야 "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송을 틀고 저래"라고 핀잔하겠지. 그래도 잠깐이라도 스스로 크리스마스(주님탄생)를 조아리며 생각하지 않겠나 싶었고...또 만약 그 옆에 아이가 "저게 무슨 노랜데?"하면 "크리스마스 노래야" 하고 가르쳐 주지 않겠는가. 그럼 두번씩이나 조아리는게 아닌가... 그리고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글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는 사람이 있지모야" 하며 밥상에서 반찬으로 만든다면... 그는 그 사이에 벌써 3번을 조아리는 거다. 그 뒤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 쩝  그냥 할로인생각으로 꽉찬 사람들에게 잠시만이라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게 끔 하고 싶었다. 단 한 영혼이라도... 다니엘과 같지는 못하더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을 일에서 부터 창문을 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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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8
    j_callingOct 31.2012 할렐루야 나이트
    오늘 할렐루야 나잇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세상에서는 "Trick of Treat?"를 외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는데 교회에서는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양하고 크래프트, 게임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기만해도 같이 즐거웠습니다. 이를위해 음식 준비, 게임 인도, 뒷 정리 등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음향 담당. 누굴까요??? 즐거운 찬양 시간 크래프트 시간 Face Painting 즐거운 게임시간 유스 학생들 티켓으로 상품 바꾸는 곳 사진 찍는 곳 오늘의 인기는 역시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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