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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숙Nov 08.2012 믿음 목장 모임 (10/27/2012)
             분가후ㅡ 믿음 목장의 첫 목장 모임 이었습니다.      말씀 나눔은 <생명의 빛을 얻으려면!> 요한복음 9:1-7 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겪고 있는 고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재 해석 해보며,        영적으로 소경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과 신약으로 늘..  깨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복음 8:12)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신비롭고 놀라운 계획이 목장 한 가정 마다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일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가정마다  믿음의 꽃이 피어나고,                                                       크고 탐스러운 믿음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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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1
    오정아Nov 06.2012 강대상꽃꽂이(11/04/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이번주는 세의사와 세가지약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어느 마을에 예수님을 잘 믿는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정말 명의였습니다. 그는 죽기전 마을사람들에게 그보다 훌륭한 세명의 의사와 세가지 약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첫째로 음식(음식은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면 안됨) 둘째로 수면(12시이전에 잠들고 해뜨면 일어남) 셋째로는 운동(열심히 걷다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수있음) 그러나 음식과 수면 운동은 다음 세가지약을 함께 복용할때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필요한 것은 1:말씀묵상 2:기도 3:사랑 입니다.육체만 건강한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요 말씀묵상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기도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급한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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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숙Nov 05.2012 [전도구제부] 임마누엘 하우스를 방문하고
                  지난 10월 28일에 임마누엘 하우스 Homeless Shelter에 다녀 왔습니다.             로고스 & 믿음 & 옹달샘 목장의 형제 자매님들과 4명의 Youth 남자 아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간다는 소식에 팔딱 팔딱 뛰며 제일 기뻐하는 목장 어린 아이들...                                                                                                           저희가 가서 한 일은 Homeless분들께 저녁을 serving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준비해 온 불고기, 마카로니 샐러드, 야채 샐러드, 밥을 무척 좋아 하시네요.                                   Youth 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하니 봉사도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고,  예수님의 섬김을 닮아 가는 우리 새누리 청소년들.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다음에도 또 할거니?" 하고 물으니 "네! 네! "  ^^  하네요.                                                              지식만 채워가기 쉬운 청소년 시기에 섬기는 것이 기쁨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쁜 하루!           몸은 힘들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하루를 뿌듯하게 하였습니다.           나에게서 우리로,  머리에서 품을 수 있는 가슴과 행하는 손으로 옮겼던 하루입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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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9
    류호정Nov 04.2012 창문을 열었다...
    창문을 열라...  창문을 열었다. 바로 목사님의 설교 전 날...   말씀안에서 우연에 일치(나는 이것을 화답이라고 생각하며 기분 좋은 착각속에 산다) 는 종종 일어나지만... 이번에도 주님은 참 흥미로운 분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내게 다가와 주셨다. 차로 이동할 때 특별한 일이 아니면 성가곡을 듣는다. 그리고 주변에 민폐(들릴까봐)가 될까봐 매번 창문을 꼬-옥 닫는다. 얼마전에 성가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곡을 CD로 받았다. 귀에 익숙한 은혜로운 캐롤송이 가득 들어있는 CD이다. 해마다 그랬지만 주님생일을 일찍 부터 준비하는 마음때문인지 이번에도 기쁨충만 모드로,  볼륨업해서 운전한다.  차 안의 앞 뒤 창문을 확인했다. 꼬-옥 닫혀있는지... 혹시 밖에서 들리지 않을까 주변을 살피면서... 스피커의 볼륨도 걱정이지만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는다고 할까봐 챙피해서...   내가 지나다니는 길목의 어느집 앞마당은 할로인을 기념하기 위한 해골과 뼈다귀 등으로 잔뜩 치장되어 있다. 그런데 그날은... 그 집앞을 지나면서 왠지 답답함과 분이 치밀었고 데롱데롱 메달려 나를 조롱하는 듯 쳐다 보는 해골들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주님의 케롤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 볼륨을 더 키웠다. 나도 따라 불렀다. 아니 외쳤다고 해야 맞겠다. 그리고 표현할 수 없는 쾌감/승리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정말 4차원 맞지 싶다. T_T) 그리고 큰 길로 운전하며 나왔다... 젊은 아빠와 어린 딸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얼른 창문을 닫으려고 했다가... 다시 열었다. 그리고 볼륨도 다시 높여서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속도도 일부러 조금 늦췄다. "그래 이것도 전도다" 첨 보는 사람 붙들고 어눌한 입으로  예수님을 전하지 못 할 거라면, 이렇게 이동통신 방법으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낙서하고 도망치는 아이처럼 장난끼 마져 합세했다. 기껏해야 "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송을 틀고 저래"라고 핀잔하겠지. 그래도 잠깐이라도 스스로 크리스마스(주님탄생)를 조아리며 생각하지 않겠나 싶었고...또 만약 그 옆에 아이가 "저게 무슨 노랜데?"하면 "크리스마스 노래야" 하고 가르쳐 주지 않겠는가. 그럼 두번씩이나 조아리는게 아닌가... 그리고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글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는 사람이 있지모야" 하며 밥상에서 반찬으로 만든다면... 그는 그 사이에 벌써 3번을 조아리는 거다. 그 뒤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 쩝  그냥 할로인생각으로 꽉찬 사람들에게 잠시만이라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게 끔 하고 싶었다. 단 한 영혼이라도... 다니엘과 같지는 못하더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을 일에서 부터 창문을 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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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8
    j_callingOct 31.2012 할렐루야 나이트
    오늘 할렐루야 나잇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세상에서는 "Trick of Treat?"를 외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는데 교회에서는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양하고 크래프트, 게임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기만해도 같이 즐거웠습니다. 이를위해 음식 준비, 게임 인도, 뒷 정리 등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음향 담당. 누굴까요??? 즐거운 찬양 시간 크래프트 시간 Face Painting 즐거운 게임시간 유스 학생들 티켓으로 상품 바꾸는 곳 사진 찍는 곳 오늘의 인기는 역시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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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7
    김상영Oct 31.2012 지난 10월 25일이 독도의 날 그리고 백악관 독도 관련 청원서 승인위한 서명운동...
    독도에 대한 공유...그리고, 혹시 아니나요...백악관에 독도에 대한 청원서가 있는데요, 저도 잘 몰랐습니다 만, 저희 교회의 한 자매님이 그 내용을 공유해 주어서, 저도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등록하고, 사인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요....:)내용이 좀 깁니다. 아래를 주욱 읽으시고, 그리고 맨 아래에 백악관 청원 방법에 대해서도 읽으시고 가능하시면 등록 및 서명....공유1)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아시나요?10월 25일이 어떤 의미를 가진 날인지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독도는 어떤 곳?독도는 현재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속해 있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독도는 경북 울진군에서 동쪽으로 216.8㎞, 울릉도 동남쪽 87.4㎞에 위치하며,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89개의 부속 도서로 이뤄진다. 돌로 이루어져 나무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이 섬을 일본은 끊임없이 탐내고 있다.일본의 독도 침탈 노력의 역사일본이 독도를 노린 역사는 100년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일전쟁(1904)에서 승리한 일본은을사조약(1905)를 맺고, 1907년에 독도를 일본으로 편입한다.이승만 정권은 해방 후, 1952년 1월 18일에 ‘평화선(이승만 라인) 선언'에서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선포하였다. 다음 해인 1953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은 그 틈을 타 독도에 상륙해 영유권을 주장하였지만 울릉도 주민으로 이루어진 독도의용수비대가 이를 물리친다. 하지만 1996년에는 일본 문교성 중·고등부 지리부도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 2005년 다카노 도사유키 주한 일본대사가 "독도는 명백한 일본 땅"이라는 발언, 2006년에는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등 끊임없는 망언과 만행을 일삼고 있다.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최근에는 인터넷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논리적인 자료를 준비해 게시하는 사이트가 늘어났다. 특히나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독도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 중 동북아역사재단(www.historyfoundation.or.kr/)에서 운영하는 독도연구소(www.dokdohistory.com/), 경상북도 공식 독도홈페이지인 사이버 독도(www.dokdo.go.kr/)는 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민간인이 만든 사이트도 있다. 그 중에 유명한 것이 바로 가수 김장훈이 세종대학교 교수로 귀화 일본인인 호사카 유지(55)와 함께 연 트루스 오브 독도 닷컴(www.truthofdokdo.com/). 특징으로는 일본이 독도 침탈 최고 핵심 주장 근거로 삼는 '미국의 러스크 서한'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반박을 담은 동영상을 한국어, 일어, 영어로 만들어 게재해 놓았다는 점이다.독도 수호 활동으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한국홍보단체 사이트 '반크'(www.prkorea.com/)의 박기태 단장과의 만남이라 한다. 박기태 단장이 외국인과 펜팔을 하면서 한국에 대해 잘못 알려진 자료가 많은 것을 알게 돼,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사이트가 반크로, 1999년에 만들어졌다.역대 대통령의 독도 대응 발언독도는 한일 양국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만큼, 역대 대통령들의 관련 발언도 많았다.박정희 대통령의 발언은 1965년 5월 17일에 작성된 미국 정부의 문서에 남겨져 있다. 당시 미국이 한일 독도 등대 공동 소유를 제안하였으나 박 전 대통령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하였다고 한다.김영삼 전 대통령도 빼놓을 수 없다. 1995년 초, 일본 참의원 연설에서 당시 무라야마 도이치 총리가 “독도는 일본땅”이라 말했다. 그러자 김 전 대통령은 당해 11월, 당시 중국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江澤民)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고 대응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6년 4월 25일에 독도에 관한 유명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 연설에서 노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동안의 역사가 뚜렷이 새겨진 역사의 땅입니다."라며, 독도 분쟁이 단순한 영토 문제가 아닌 역사 문제임을 재인식시켰다.민족의 역사가 담긴 땅, 독도여전히 독도 소유권은 빼앗고자 하는 일본과 지키고자 하는 대한민국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땅이 아닌 민족의 역사가 담긴 우리 땅 독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직도 모르는 주위 사람들에게 ‘독도의 날’을 널리 알려 보는 것은 어떨까?글. 김효정 사진 제공 : 독도연구소See Translation 공유2) 백악관 청원 내용 공유...한 자매님의 공유를 그대로 카피합니다....안녕하세요?독도냐 다케시마로 하느냐에 영향을 주는 청원 서명이 있다고 합니다.일본인들은 벌써 31000이 넘었고, 한인은 1750명 정도입니다.다음달 9일까지 25000명이 넘어야 petition이 가능하다고 하니,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래 기사내용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합니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513612이 사이트가 그 청원에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서명 방법은 위의 기사 말미에 있습니다.http://wh.gov/KXYa지금은 5150명이네요...그리고 이것은 25000명이 되어야 청원이 성립된다고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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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Oct 30.2012 Baby Shower(P. Jamie)
    Jamie 전사님 출산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일에도 YM에서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Baby Shower를 했고 오늘은 스태프들이 'SURPRISE" Baby Shower를 했습니다. 미리 룸을 데코레이션 하고 불을 끄고 기다리고 있다가 Jae/Jamie 전도사님이 들어올 때 불을 켜고 "Surpirse!"를 외쳤습니다. 돌아가며 축복의 말들을 했고, 함께 축복기도 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데코레이션 준비해 주신 손 사모님과 다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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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5
    jaewook77Oct 30.2012 디사이플 목장 모임, 10/27/2012
    저희 디사이플 목장 두번째 모임을 김태원, 김경애 목자님 집에서 바베큐 파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목장 식구로 이정화 자매님께서 두 자녀 백서아, 백서준 와 함께 목장 모임에 참석하여 주셔서 더욱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오늘도 김경애 자매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준비해 주셔서 목장 식구들이 모두 잘 먹고 교제 나누고,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모두 한 접시씩 챙겨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저희 목장 아이들 (8명) 이 말씀 나누는 내내 정신없이 목장 식구들 혼을 쏙~ 빼논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의 말씀 요한복음 9장을 나누며 목장 식구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삶에서 인정하고 순종하며 사는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또한 김경애 자매님과 안지연 자매님의 10월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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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4
    양준모Oct 30.2012 섬김목장 모임, 10/27/2012
    10월 27일 섬김목장 모임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가?  요한 복음 9장에 나오는, 소경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하심을 묵상하고 서로 나누며,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고난들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나누었던 요한 복음의 말씀은, 지금 QT하고 있는 욥기의 말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사는 것이, 주님을 따르는 우리의 삶의 자세이어야 함을 깨닫게 해 준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목장의 이름과 같이 서로를 위해 계속해서 섬기고 기도하는 섬김 목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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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3
    오정아Oct 29.2012 강대상꽃꽂이(10/28/2012)
    이번주 강대상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도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고통과 아픔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향해 창문을 열수있는 다니엘 처럼 하나님을 믿는자, 당당하게 신앙의 길을 가는자, 늘 신실하게 내 삶이 이시대의 다니엘이 되기를 기도하며, 하루에 3번씩........힘드시겠죠? 적어도 하루에 1번씩이라도 경건한마음으로 나의 모든걸 내려놓으며 주님께 무릅꿇고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다니엘 6:10절 말씀을 한번 더 읽어보세요,,,기도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10   꽃꽂이와 더불어 기도글로 함께 수고해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은 우리 주님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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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2
    신지연Oct 29.2012 J 전도사님 베이비 샤워 ( 10/28 )
    10월 28 일 Hope Chapel 에서 예상 시기 11 월 2 째 주면  엄마 아빠가 되시는 ,제이 전도사님의 베이비 샤워가 있었습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 부터 계획되어지고 언약 백성의 일원으로 등록되어진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부모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시게 될 두 분을 응원하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5 주 후면 이 세상 무엇보다 강한 이름 < 엄마 >가 되시는 전도사님께 육아에 필요한 선물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가정마다 자녀를 주신 것 보다 더 큰 축복이자 특권은 없지 않을까요?오늘 이 자리 이 시간에 함께 드린 기도의 싹이 아기의 마음에 심겨져 언젠가는 향기로운 열매를 맥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기도 드렸습니다.     유스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드들입니다.       베이비 샤워 시간 내내 , < 아기 > 라는 단어와 < 베이비 > 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내면 안되는 게임. 베이비 샤워에서 < 아기 > 라는 말을 하지 말라니, 한마디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되보는 게임 입니다. ( 저는 단 5 분 만에 " 아기 " 라고 말하여 실격 처리 되었답니다. ) 그리고   전도사님의 배둘레 길이를 추측하고 실을 잘라 가장 근접하게 맞추는 게임.     유스 부모님들께서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전도사님 부부와 아이를 축복하는 마음은 커져만 갑니다.     이제 5 주 후면 곧 하나님으로 부터  자녀를 위해 기름부어지고  생명을 양육하는 선교사로 파송 받으실 제이, 전도사님 부부를 진심으로 축복하며, 부모가 되는 특권을 아이의 탄생과 성장과 함께 기쁨으로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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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1
    오정아Oct 23.2012 강대상꽃꽂이(10/21/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 기사는 헌화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꽃꽂이를 할때마다 따로 작은 꽃꽂이를 해 랲을 쒸워서 그 꽃꽂이 병을  부엌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농아교회분이 가져가십니다. 그 꽃꽂이병을 냉장고에 넣을때는 전혀 아무생각 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했던 내자신이 새삼 미안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들을수있는 귀를 주신것에 대해 나에게는 당연한 줄 알고있었으니...... 새삼 부끄럽습니다. 우리는 죄인임을 고백하며,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무엇보다 내 자신이 영적인 소경임을 알아야 하며 ,육신의 귀가 아닌 마음의 귀로,생명의 빛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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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0
    신지연Oct 23.2012 마태 1 초원 피크닉
    늦가을의 숲은 사색의 공간입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여름 내내 제 할일을 다한 나무의 잎들은 낙엽이 되어  쌓여가고, 적막한 숲길에는 만추의 서정이 낙엽처럼 쌓여만 갑니다. 10 월 21 일 주일 예배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마태 1 초원 ( GNP, 마하나임, 몽골, 사랑, 주 사랑, 다윗, 샘물 목장 ) 은 Foothill Park 에서 초원 단위의  피크닉을 가졌습니다.   가을이면  왠지 소녀 처럼 바스락  바스락 낙엽을 밟으면서 걷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됩니다. 땅에 떨어져 더이상 부서질 것이 없이 밟히고 밟힌 낙엽들이 이제는 우리들의 발자국 마저 포근하게 감싸 주며, 마지막 끝까지 자신들의 할일을 하는 자연의 법칙을 낙엽에게서 배웁니다. 그리고 < 시몬아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 라는 구르몽 시인의 시를 떠올리며, 늦가을의 낙엽 밟는 소리가  지나가는 올해의 시간에 작별을 고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이렇게  운치있는 시상에 잠기려는 순간 지글 지글 불 위에서 익어가는 불고기 냄새와 새누리의 요리사 김미리 자매님께서 끓여오신 김치 찌개  냄새에 모두들 시상은 집어 던지고 이성을 잃고 현실로 돌아와 맛있는 야외 식사를 했답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입니다. 시는 시인들에게 맡기고 우리들은 주님 안에서 교제에 충실해야 겠죠?    가수는 마음속 가득한 감성을 노래로 풀어낼때 박수를 받는 사람이고, 작가는 머리 속 가득한 내면을 글로 풀어 낼때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로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아래로는 주안에 거하는 믿음의 사람들과 문안을 통하여 교제할 때 아름다운 것 이니까요? 그리하여 우리의 주어진 임무를 믿음으로 실시하고 계시는 자매님들...        10 년을 새누리 교회에 있었는데 아직  서로 이름도 모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번 초원 단위의 피크닉을 통해 통성명 확실히 하고 눈도장도 우리들의 가슴과 영혼에 확실히 새겼습니다.   우리가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이유는 하나님이 세상을 너무 넓게 창조해서가 아니라우리가 서로 무관심해서 일 것입니다.   새누리의 쉰혼 부부...  잠시 신혼 부부 흉내를 좀 내보았는데 눈에서 이글 이글 레이저 광선이 나옵니다.    오늘 여기 이곳도 다양하고 재능 있는 주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서로가 교제하는 가운데 각자의 부족함을 깨닫고 주를 배워가고,  서로를 채워 나가기를 원하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장소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새누리 교회를 통해서 사랑하는 지체들을 붙여 주셔서 그들과의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고 삶 속에 만나면서 도전 받고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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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youngKimOct 22.2012 전세계 어머니들의 노래
    처음 부분을 들을 때는 '이 분 정말 노래 빨리 부른다.' 라고 생각했고, 중간 부분에서는 너무 나의 모습 같아서 피식 웃었고...마지막 부분에서는 갑자기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씁쓸한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자 했던 잔소리들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에 스스로 두 손 번쩍 들고 벽보고 무릎 꿇고 있는 제 자신을 상상해보네요..^^;;;  아그들아....미안하다...어~~흑~~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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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Oct 21.2012 10 월 21 일 주일 성가대 일기
    매 주일 오전 10 시 성가대실.모두들 줄을 서시오.토닥 토닥. 콩콩콩콩.성가대원들 끼리 서로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의 근육을 풀어주며  서로 안마해 주는 소리입니다. 토닥토닥 지친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 속에서 말없이 응원의 메시지를 내 형제 자매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성가대실의 대형 거울 속의 비치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너가 됩니다. 나의 등을 내 형제 자매에게 푸근히 맡기고, 나도 내 형제 자매의 등을 서로 두드려 주며 덕담을 나눈 답니다. “ 자매님 살 빠졌어요.  S 라인이 장난이 아니예요. 뒤태가 감전당할듯 아름다우세요.  “ 모든 것이 뻔한 거짓말인지 알면서도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어깨 두드려 주기 등 사랑이 담긴 스킨십을 많이 할수록  사람의 신체에서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배출된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혼자하는 것 보다 함께 하는 것이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걸 배워 갑니다. 오늘 복된 주일이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동행이 되는 하루가 되길 원하는 기원을 우리들의 안마에 실어 보내 드리니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성도님들 성가대로 오세요. 성가대원들의 안마는 풍선이다 몸이 날으는 것 처럼 가벼워 진다. 성가대원들의 안마는 보너스다. 받으면 신이난다.성가대원들의 안마는 에밀레 종이다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성가대원들의 안마는 고리 대금이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성가대원들의 안마는 현찰이다. 그 자리에서 효과가 나타난다.성가대원들의 안마는 비타민이다. 몸과 마음이 상큼해진다. 성가대원들의 안마는 불가마다.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간다.       ( 참고로  j_calling께서 성가대원들을 향해 지각하지 말고 5 분 전 까지는 오시라  항상 당부하시는데 이 자리에 안계신 분들은 자동 지각 처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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