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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16.2012 [동영상] NCBC Christmas Festival CM 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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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애Dec 14.2012 섬김, 디사이플 목장 모임
    새로오신 두가정과 섬김, 디사이플 목장이 조금이른 연말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섭리입니다!" (룻...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한 사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믿고 따를때 우리의 삶을 책임 지시고 계획하신 뜻을 이루신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갈수 있다면 어디, 언제,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질문에 젊은 목원들은 과거보다 미래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음을 알게 되였습니다. 살면서 소외감을 경험한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서로 공통으로 미국에서의 직장과 사회생할의 어려움을 기도하며 미리 정하신 때에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하며 목회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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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4
    강승모Dec 12.2012 땅끝목장 Thanks Giving 맞이 Lake Tahoe 여행 - 뒤늦은 사진
    땅끝마을 목장의 가족들이 지난 Thanks Giving 연휴때 Lake Tahoe에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주 안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은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았고, 어떤 사건들은 당시는 당황스럽고  고생스러웠지만 지나고 나니 재미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일찌감치 사진을 올리려고 했으나 제 계정으로 들어가면 권한이 없다고 자꾸 튕겨나와서 뒤늦게나마 우리 목장의 목자이신 강승모형제님의 ID/PW를 빌려서 올려드립니다 (저는 이봉기 입니다).       거하게들 드시고 화색이 만연하신 자매님들. 저 삼겹살은 형제들이 열심히 구워 바쳤다지요.     사진에서는 웬지 어둠의 냄새가 나지만 실제로는 밝음에 거했던 현장의 사진. 저는 이날 처음 블랙잭이란 걸 배웠습니다.         이 사진은 아무도 잊지 못하실거에요. 다람쥐의 똥덩어리에 잘 곳을 잃은 난민들...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가장 즐거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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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3
    joyDec 12.2012 여호수아 목장 이야기
    이번 모임은 sandy광풍을 제압하고 돌아오신 김문주형제님 가정이 합세하면서 목장모임은 더욱 탄력을 받았고, 목원들 모두가 모임을 고대했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원하는 심령으로 충만한 주일이었습니다.  지난주일 지내시면서 기뻤던일 이나 슬펐던일 한 두분 나눠주셨고, 이어서 찬양과 말씀을 읽고,<하나님의 섭리와 운명은 어떻게 다른가?> 라는 도입 질문으로  토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룻의 파란만장한 일생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고,그녀의 일생을 4 부분으로 나누었을때 <나는 어느 싯점에 있는가?> 라는 질문에,처음에는 자신의 개인문제를 오픈하는것이 부담스러우셔서 교묘히 피해 가시더니 드디어는 솔직한 현 상황을 얘기해주셨고 그래서 더욱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제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는다면 우리의 자세는 어떻해야 하는가?> 라는 적용 질문에 대해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모든 일은 운명이나 우연이 아니라,하나님의 감추어진 계획 아래 주관되어지고 하나님은 변함없는 그의 사랑에 따라 마음을 바꾸시는  분이시기에 (창18:22,출애굽 32:14,요나3:10...)우리가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으며, 미래를 결정하는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는 동역자 의식을 갖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세상과 나자신을 변화사키고 창조할 수 있다는 상당히 고무적인 이야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95세된 노인의 "후회"라는 수기를 나누면서 바로 저의 이야기였음을 고백하며 ,체념하며 운명을 탓하며 사는 것이 아닌, 크리스챤으로써 역사의 주인공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다짐했습니다. 기도와 돌봄의 시간에는 순산을 위한 기도와 미혼자녀의 혼사가 가장 큰 제목이었고,오래전부터 목장안에서의 팀 사역을 기도해 왔는데 이제야 친교담당을 세웠습니다.. 재정담당,친교담당이 세워졌으니 이제 선교담당과 찬양담당이 세워지면 기본적인 뼈대는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12월15일은 2012년 한해를 보내며 저희 목장에 대한 평가의 시간과 함께 새해에 대한 계획을 나누며 오찬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매번 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기를 갖고는 가지만 목장모임에 열중하다보니 번번히 놓치고 말았어요.:( 아! 사진담당이 필요하네요. 채워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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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Dec 12.2012 에바다목장 모임 [12/7/2012]
      12월 첫번째 금요일. 송영길/송은정 자매님 가정에서 에바다 목장모임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새롭게 도입한 저녁식사 메뉴로 푸짐하고 맛있는 비빔밥과 주인장이 준비해 주신 된장국으로 식사를 했는데요. 비빔밥 재료는 각 가정당 하나씩 준비해 와야 하기때문에, 오시는 가정 수 만큼 내용물이 체워지는... 참 고마운 식단이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시도였는데 여러모로 좋더군요. 누가 오시고 누가 못오시는지 미리 알수도 있고요...^^   찬양을 마친 후 "섭리입니다" (룻4:13)라는 제목의 목사님의 설교말씀으로 나누었습니다. 자연의 섭리, 하나님의 섭리를 이야기하면 떠오르는 말이 무었인지에 대한 질문속에서, "시간", "공평하심" "주권" 등의 나눔이 있었고, 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아름다운 고백속에서 나의 현실을 인정하고 되돌아보며, 주님의 섭리가운데 주인공도 될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누었습니다.          늘 그랬지만... 이날 모임은 유난히 웃음이 많았던 모임같네요...         에바다 목장의 아이들이 어느새 커버렸습니다. 이제는 모두 바쁘셔서 모임에서 얼굴 보기도 힘드네요. ^^ 사진 포즈까지... 이것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춘기의 품격이라고...   오랫동안 함께 중보하며 기도해 오던 목원의 기도제목이 놀라우신 주님의 섭리가운데 이루어진 기쁜 소식도 나누며, 경이로우신 하나님을 세삼 또 그려보며 찬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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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Dec 11.2012 J 전도사님 득남
    축하드립니다. 유스의 Jae 전도사님과 Jamie 전도사님께서 약 한시간 전에 건강한 아들을 득남하셨습니다. 예정일이 지나도록 부모 애를 태우더니 이제야 세상에 나와 부모의 기쁨이 되었네요.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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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0
    오정아Dec 11.2012 강대상꽃꽂이(12/09/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것들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또한 부모님께 효도, 부부간의 돈독한 사랑, 자녀들에겐 한없는 관심과 배려, 친구들에게 안부, 주위의 이웃에게도 웃음을 가지고 한해가 가기전에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기를 소망하며 찬송가 487장을 한번 불러 보세요.''1.죄짐맡은 우리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짐 우리주께 맡기세주께 고함없는 고로 복을얻지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2.시험걱정 모든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하지말고 기도드려 아뢰세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수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3.근심걱정 무거운짐 아니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예수 주께 기도드려 아뢰세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품에 안기오니 참된 위로 받겠네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지실 겁니다."헌화로 아름다운 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Alstroemeria Fancy,Misc blooming pot,Monstera Leaves,Misc G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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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9
    이진원Dec 11.2012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
                                                          Part 1  건강한 엄마가 되는 길 나 자신과 화해하기 Part 2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아내가 되는 길 부부 하나되기 Part 3 건강한 사랑을 베푸는 엄마가 되는 길 경건한 자녀 양육하기 Part 4 온유하고 안정된 엄마가 되는 길 생명나무 공동체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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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8
    오정아Dec 10.2012 강대상꽃꽂이(12/02/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송 전도사님... 아 ..이제 목사님이시죠..축하합니다. 우리교회에 큰잔치가 있었죠? 바로 j_calling의 목사안수식이 어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잘 마쳤습니다. 정말 모두들 한결같이  기쁨으로 송 목사님을 축복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속에 소명을 받고 복음의 사명자로서 부르심을 받고 임직받는 송 전도사님의 목사안수식, 새롭게 태어난 송 목사님!  하나님 부르심에 헌신하는 진정한 사역자의 모습, 양으로 맡겨주신 귀한성도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거룩한 성직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평생토록 낮은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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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인식Dec 08.2012 GNP목장 모임 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오랫만에 GNP목장의 형제/자매님들이 모였습니다. 모임 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한 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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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원Dec 07.2012 사람이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
      2월에 구입한 책을 정리하면서 나의 시선을 고정시킨 짧은 예화가 있어 소개합니다. 이 책은 한국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비기독교 서적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성공하는가를 보여 준 책입니다.(어느 형제님의 주문도서입니다.) 죄수의 딜레마 범죄자 두 명을 따로 격리시켜 심문을 할 때 자백하면 형량을 경감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형벌을 더 주겠다고 말할 경우, 범죄자 두 명 모두 입을 닫으면 풀려 나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머리를 굴리게 된다. "혹시 그놈이 불지 않을까?" 그러다가 결국 둘 다 자백하게 된다. 즉,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선택이었는데, 합해 보니까 최악의 선택인 경우를 "죄수의 딜레마"라고 한다. 모두들 개인적으로는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그것이 충돌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 내 삶을 성취로 이끄는 동사형 인간(전옥표 지음)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선택이 나의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할 때면 정말 잠도 자지 않고 고민하고 생각에 생각을 합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열심히 아뢰기도 합니다. 비단 그것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교회사역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번 회의를 하고 합심기도도 합니다. 몇 줄되지 않는 이 예화는 나에게 사람의 지혜에서 온 선택과 하나님의 지혜에서 온 선택의 차이점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람에게서 온 지혜의 선택은 나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온 선택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며 모두를 살리는 선택입니다. 처음 보기엔 나에게 손해인 것 같으나 결국엔 나에게 이익이 되어 돌아옵니다.  세상이 점점 더 험악해져 가고 살기 힘들다고들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이 짧은 인생을 후회하지 않고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미 정해진 푯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하는 자에게 늘 넉넉히 주시는 하나님이 늘 옆에 계십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마다 조용히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자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강함으로 지내시길 주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고린도전서 1:25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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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원Dec 07.2012 마음
                                                                                                                                                              마음이 무슨 무쇠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마음은 연약하고 섬세한 것이다. 눈빛 하나에도 상처 받아 아프고 자존심 건드리는 말 한마디에 뿌리부터 흔들리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효자손을 갖고 사는 사람들과 같다. 가려운 곳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해결할 줄 안다. 인생을 효율적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마음 관리가 행복의 열쇠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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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4
    suyoungKimDec 07.2012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다니엘 특별 기도회 때 불렀던 찬양... 마음에 너무 감동이 되어져서 듣고, 또 듣고..부르고, 또 부르고.. 알게 모르게 흥얼 흥얼 댔던 이 찬양이 저희 남편에게 전염이 되었나봅니다.. 남편과 통화하던 중 "내가 너 때문에 못살겠다. 자꾸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라며 나도 모르게 흥얼거린다" 며  결혼 전에는 엄마 등살에 못이겨 신앙생활 했고, 지금은 아내 등살에 못이겨 한다며 기분좋은 투덜거림을 합니다.. 그리고 "고맙다"고 말하는 남편의 전화기를 통해 흘러 들어오는 목소리에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 마음 품고 모든 것들을 인내하며, 용서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본다면..하나님께서 엉켜있는 실타래들을 그 분의 시간에 하나 하나 풀어주실 거라는 작은 소망과 믿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한 것 없는 이 맘을 받아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안아주시고, 안식주시는 주님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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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3
    adminDec 05.2012 [책소개] 박희민 목사저 두란노 출간 "사람을 품으라"
    한인교회에 교회규모를 늘려 소위 대형교회를 만든 목회자는 많아도 존경을 받는 목회자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박희민 목사는 참 목회자 상을 잃은 현대교회에서 목회할때 뿐만 아니라 은퇴후에도 행동으로 참 목회자상을 보여준 인물이다. 그래서 박 목사의 목양 진수를 담은 책이 귀한 이유이다.박희민 목사는 "목회자는 성공을 추구하는 최고경영자가 아니다. 농부처럼 사람 키우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희민 목사는 매파(호전적인)가 득세하는 환경에서 비둘기같이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성도들과 후배 목사들을 암탉처럼 품을 줄 아는 목회자다. 박 목사는 유진 피터슨 박사가 말한 것처럼 대형교회 목사가 마치 큰 기업의 사장처럼 행세하는 오늘날의 목회에서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는 농부 같은 진정한 헌신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공주의를 포기하고 돌진보다 돌아갈 줄 아는 인내의 지혜를 가진, 곧 사람을 품을 줄 아는 목회자가 되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미주 최대 한인교회 중 하나인 나성영락교회의 원로목사가 아니라 은퇴목사이다. 나성영락교회는 분쟁 없이 한인 사회의 영적 버팀목 역할을 해 온 모범적인 교회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직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교회 세습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다. 박희민 목사는 2003년 나성영락교회 은퇴 후 후임 목사가 소신껏 목회할수 있도록 원로목사로 남지 않고 교회를 완전히 떠나 아름다운 은퇴의 좋은 모델이 된 바 있다. 이후 사람을 키우는 사역과 선교 활동을 통해 은퇴전보다 더 존경을 받고 있다.추천의 글을 통해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는 "평생 선교적 열정으로 목회하신 박희민 목사님은 선교적인 목회의 모델이며, 우리 한국 기독교의 자랑입니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이 책은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를 소망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박희민 목사님의 목양 진수(眞髓)를 생동감 있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양춘길 목사(뉴저지 필그림교회)는 "박희민 목사님은 복음의 열정을 갖고 목회와 선교에 전념하신 분,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모두를 품기 위해 돌진보다는 기꺼이 돌아가는 길을 택하셨던 인내의 지혜자입니다"라고 추천하고 있다."사람을 품으라"는 목회 철학의 지혜, 자기관리의 지혜, 갈등 해결의 지혜, 탁월한 설교의 지혜, 건강한 교회로 세우기 위한 지혜, 다문화 목회의 지혜, 아름다운 은퇴의 지혜등 이민목회에 꼭 필요한 7개의 장으로 되어 있으며 소제목만 보아도 목회의 지혜를 얻을수 있다.1장 [목회 철학의 지혜] 사장이 아니라 농부처럼 헌신하라성공주의 목회에서 해방되라|건강한 자아상이 리더를 결정한다|건강한 목회가 왜 중요한가|균형 잡힌 목회란?|박희민 목사의 7가지 목회 비전우리는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나는 진정 어떤 목회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저는 목회한 교인들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무엇보다도 ‘그분은 참 진실하고 사랑이 많은 목회자였다’라고 기억되고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목회는 교회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최고경영자가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고 돌보며 키워 가는 유모의 정성과 헌신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탉같이 돌보는 목회를 해야 할 것입니다. 목회를 하다 보면 지나치게 프로그램 중심의 목회에 얽매이기 쉽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는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 중심의 목회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교인 수, 예산,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고 양육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한 인격체와 인물로 키워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 사람의 리더가 중요합니다. -1장 [목회 철학의 지혜] “사장이 아니라 농부처럼 헌신하라” 중에서2장 [자기관리의 지혜] 사역을 즐기면 탈진도 비켜간다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목회자는 성품이 중요하다|자기 관리도 마음먹기에 달렸다|초심이 흔들리면 유혹의 길로 가게 된다|영적 멘토와 스승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라|디아스포라에게 창조적인 축복이 있다|사모도 지혜로 섬겨야 한다목회자들은 주로 정신 운동을 하기 때문에 육체적 운동을 하는 취미를 갖거나 정기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학업을 통해서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친구들과의 네트워크가 형성하는 것이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제 경험으로 여행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여행은 참 좋은 경험을 가져다줍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목회를 하다가 막상 안식년이 되어 시간이 생기면 처음에는 쉬는 것이 잘 안 됩니다. 훈련이 안 되어 쉬는 것이 불안합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충분한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빠질 정도로 힘들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 전문가를 만나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 치유되고 회복되어야 합니다. -2장 [자기관리의 지혜] “사역을 즐기면 탈진도 비켜간다” 중에서3장 [갈등 해결의 지혜] 사람을 품으면 부드럽게 해결된다책임지는 리더십은 목회자를 성장시킨다|사람 중심의 목회를 하라|대화는 상대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당회 운영을 잘하려면 매파의 예리함보다 비둘기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당회 내에 여러 위원회를 조직하면 좋습니다. 우리 교회는 당회원의 수가 많아서 모든 이슈를 당회에서 갑론을박하다 보면 처리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상호간에 상처도 많이 생깁니다. 따라서 사안별로 나누어 위원회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그 위원회에 속한 몇 사람이 물어 올 때를 기다렸다가 목사의 의견을 알려주면 부드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안건이 당회에 올라왔을 때는 대부분 인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거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분과나 부서별로 처리하므로 효율적인 당회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당회에서 개인적으로 이견이 생기면 회의장에서 곧바로 이야기하지 않고, 따로 만나 이야기합니다. 특정 문제를 제기하는 당회원들을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그 원인이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개인의 가정생활, 개인 사업, 직장 등에서 파생된 콤플렉스나 문제에서 원인이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목양적 관계를 맺어 가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3장 [갈등 해결의 지혜] “사람을 품으면 부드럽게 해결된다” 중에서4장 [탁월한 설교의 지혜] 말씀, 문화, 회중을 이해하라말씀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붙잡으라|웃으면 육체와 영혼이 치유된다|유머있는 설교에는 따스함과 감동이 있다5장 [건강한 교회로 세우기 위한 지혜] 예배는 선교로 이어져야 한다예배는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다|은혜로운 설교는 기도 속에서 다듬어진다|전략적 선교를 통해 열매를 맺으라|동족 선교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라|사회문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라|신앙생활은 곧 기도생활이다|기도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6장 [다문화 목회의 지혜] 다양한 갈등을 긍정으로 품으라사람에게 먼저 관심을 가지라|기독교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라|선교사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2세대 목회자와 평신도를 훈련시키라|이민 교회는 갈등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이민 교회를 위한 리더십을 계발하라한흑 화합을 위해 흑인 지도자 열다섯 명을 한국에 모시고 갔습니다. 한국 지도자들은 흑인 지도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당시 서울시장, 문공부장관 등 정부지도자들과 교계지도자들이 그들을 열렬히 환영해 주었습니다. 여러 교회들은 흑인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말씀을 증거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당시 흑인 커뮤니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분들이 한국과 한국 교회를 따뜻하게 경험하면서 변해 갔습니다. 모든 분들이 우리 한인들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분들의 마음을 바꾸는 일은 긴 안목으로 볼 때 대단히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흑 문제를 생각할 때 흑인 지도자들과 흑인사회의 구성원들이 한인의 문화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우리도 흑인의 관점에서 오늘의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장 [다문화 목회의 지혜] “다양한 갈등을 긍정으로 품으라” 중에서7장 [아름다운 은퇴의 지혜] 사람 키우는 일에 목숨을 걸어라은퇴 후 더 자유로울 수 있다|후임 목회자의 자질과 자격|전임 목사와 후임 목사의 관계|아름다운 세대교체의 지혜|차세대 리더를 분별하는 안목을 가지라|리더를 키우는 일에 성심을 다하라교회에 원로목사가 있으면 아무래도 후임 목사가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원로목사에게 신경을 써야 하므로 젊은 목회자가 자기 소신껏 목회하기가 어렵습니다. 교인들도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마음을 나누었던 원로목사에게 신경을 써야 하고 새로 오신 후임 목사에게도 신경을 써야 하니, 양쪽 눈치를 보게 됩니다. 교인들에게 그런 부담을 주기 싫었습니다. 제가 원로목사가 되면 교회의 일치와 화목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원로목사제도는 목회자가 은퇴 후에 생활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제도를 만들어 섬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단 차원에서 30년 이상 목회를 했으면 연금제도가 있어서 생활비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은퇴 후의 생활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제가 은퇴하는 것이 영락교회가 젊어지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나성영락교회가 창립 30주년이 되면서 새롭게 변모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7장 [아름다운 은퇴의 지혜] “사람 키우는 일에 목숨을 걸어라” 중에서ⓒ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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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Dec 05.2012 디사이플 목장/섬김 목장 타호 여행, 11/22-11/24
    추수 감사절 연휴를 맞이하여 디사이플 목장과 섬김 목장의 가족들이 타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을 함께 지내면서, 서로가 좀 더 가까와지고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디사이플 목장과 섬김 목장은 11개월부터 20대까지의 2세들이 있는 목장입니다. 아이들 모두 스케이트, 스키, 눈썰매 등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마침 타호에 오셨던 안경국 형제님 가정도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목장의 모든 가족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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