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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숙Jan 02.2013 주사랑 목장 모임
    매번 목장 모임 때마다 사진 찍기를 잊어 번번이 모임 사진을 웹에 올리지 못하였었는데... 드디어 지난 모임시 잊지 않고 단체 사진을 찍는데 성공!!   2012년 보내기 전에 목장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어....................다행!............휴~ 2013년 새해에는 잊지 않고 더 많이 올려보리라..........................다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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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1
    오정아Jan 01.2013 강대상꽃꽂이(12/30/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지혜로운자,아름다운자,사랑하는자,주안에서 항상 함께하는자, 지난 한해동안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는지 몇시간 남지않았습니다..다시한번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년에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삶,올바르게 나아가는 삶,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마무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입니다.   독감으로 아프신 몸으로도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Carnation,Rose,Misc Green, Snapdragon,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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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0
    GinoJan 01.2013 사람 이야기 (하나) - 지석은 지금.....
    사람 이야기 (하나) - 지석은 지금.....   비가온다. 가을을 저 뒤로 밀어내고야마는 , 비가 온다. 겨울속으로 깊숙이, 깊숙이 긴 숨을 들이키는, 비가 온다. 이렇게 비가 오면, 흔들흔들 옛 생각 속으로 걸어 들어가본다. 우선, 콧구멍을 크게 벌리고는 빗속에 스며있는 흙냄새, 풀냄새, 옛추억 냄새를 차례로 음미해본다. 그리곤, 기억속 저편 아득한 나의 사람들을 불러온다.   천천히…아주 천천히… 조금씩…아주 조금씩..   “할머니! 그거 아니구, 위랑 아래랑 방향이 틀리다니깐…” 아이는 짜증이 극에 달했다. 도대체 매일 여닫는 문을 왜 열지 못하는거란 말인가! “다시해봐, 할머니 “ “그래,그래. 알았다. 알았다구… 소리 지르지 말고…” 지석은 온 몸이 마치 블랙홀속으로 빠져 들어가는듯, 머릿속 생각들은 이미 내 것이 아닌 듯 좀처럼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문을 열지 못하고 온 집안 식구의 조용한 걱정을, 지석은 슬픔으로 삭이고 있다. 며칠후, “할머니, 뭐해? , 뭘 찾느라 이렇게…” 아이는 뛰는 심장을 간신히 부여쥐고 지석에게 묻는다. 온 방 가득, 장 안에 이불이며, 서랍 속의 물건들이며, 옷가지들이 방안 가득 어지럽게 흐트러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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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9
    adminDec 31.2012 궤도 여행
      궤도 여행                                                                                                                                              Annette Baek 2012년 12월 21일 아침 7시 22분..., 종말론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공식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하루 해가 또다시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나흘 뒤 2012번째 되는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이제 내일이면 2012년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작년보다 더 빨리 가버린 듯한 올 일년, 모든 것의 반복의 연속인 것 같기도 한 세월은 더 이상 쏜살같이 흐르지 않고 '쏜로켓'같이 흐릅니다. 그리고보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인생이라는 것이 인공위성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정한 궤도를 주어진 시간 동안 돌고 있는 인공위성 처럼, 우리의 삶 또한 이 세상에서의 허락된 기간 동안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법칙과 질서에 따라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거듭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이런 의미에서, 시간은 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숫자의 위력은 우리에게 시계와 캘린더 앞에서 카운트 다운을 하게 하고 다시는 이 자리에 못 올 것 같이 조임질을 하지만, 지금의 이 순간은 작년, 제작년, 그리고 그 훨씬 전에도 지구가 있었던 바로 그 자리에 되돌아온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아쉬움과 후회로 매듭되는 연말이기보다는 희망의 맑은 물이 샘솟을 새해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거울에 비친 늘어난 주름이 눈에 어른거려도, 반복되는 삶의 무게가 어깨를 눌러도, 세상이 멎는 것 같은 아픔이 있었어도,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것, 그래서 출발점에서 다시 궤도의 여행을 맞이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며 경이로운 일입니다. 이 모든 사건의 주관자이시며 중심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일탈을 허락치 아니하시고 주신 제 궤도를 잘 돌아오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게 생명력을 주셔서 올 한해도 자전할 수 있었고, 공전할 수 있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불순한 세력이 제 궤도를 넘보거나 저를 치려 할 때 막아주시고 물리쳐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게 낮과 밤을 허락하셔서 빛의 따스함도 맛보시게 하시고 어두움의 고독도 감싸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계절의 꽃과 신록, 단풍과 겨울 눈의 오묘함을 저의 일년살이에 허락하셔서 삶이 쳇바퀴 헛돌지 않게 하시고 톱니바퀴의 생산을 하게 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행여 잠시 헛돌았더라도, 주신 역동성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소망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몇 번 일지 모를 이 세상에서의 유한궤도를 도는 동안 아버지 나라에 존재하는 무한궤도의 여행을  사모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함께 동일한 새 출발점에 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2013년 새해에는 우리의 궤도 여행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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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8
    HannahDec 30.2012 힘내새요. 임마!!!
    힘내새요. 임마!!!                                                                                               Hannah Chong 3년 같은 3주를 보냈습니다… 2012년 마지막 즈음에 이렇게 힘든일들이 연달아 일어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지난 3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어느날 혼자 앉아 눈물을 한바가지쯤 흘리고 나서야 딸아이를 픽업해야할 시간 이란걸 알았습니다.   이제 막 7살이 된 딸 아이… 아이를 픽업하기 위해 대충 세수를 하고, 나름 흔적을 지우느라 비비크림도 바르고 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저를 보고 평소와 다름없이 웃고 떠들며 한쉬도 쉴틈없이 재잘거리는 딸 아이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갔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날 밤..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침대에 누운 저에게 아이가 다가와 귀에 속삭입니다. “엄마~ 내일은 늦게 일어나..” “왜?” 항상 새벽부터 일어나 바시락거리는 아침형인 저를 아는 딸아이이기에 참으로 뜬금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아이가 제게, “내일은 내가 엄마 Breakfast 해줄꺼야~ 그러니까 늦게 일어나두 돼..” “정말? ” 딸 아이의 말을 듣고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그 웃음뒤에 있는 제 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주말인 다음날 아침..   평소보다 늦게 떠진 눈을 깜박거리며 침대에서 꼼지락~ 꼼지락 ~.   그때 제 방문이 살짝 열리며 아이가 얼굴만 빼꼼히내밉니다. 제 눈과 마주치자 환한 웃음을 짖는 아이.   “엄마~ 일어났어?” 아마도 제가 자는동안 수시로 그 문을 열며 제가 일어났나를 확인했으리라…   “엄마, 나오지말고 여기있어. 나오면 안돼?” “오케이, 알았어.”   여러 번 제 대답을 확인 한 후에야 문을 꼭 닫고 나가는 딸 아이.. 문 틈을 통해 희미하게 들리는 딸그락거리는 소리들.. 보지 않아도 부엌에서 아이의 움직이는 소리들이 눈 앞에 그려졌습니다.   잠시후..   딸아이가 접시를 들고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와 제 옆 침대위에 내려 놓습니다.   “엄마~ Your breakfast is ready!”   먹기 좋게 잘라놓은 바나나. 요플레 한 개. 물 한잔이 담긴 접시를 침대에 올려 놓고 포크를 들어 제 손에 잡아 줍니다.       “엄마~ 먹어요. 바나나는 요기다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   태어나 처음으로 딸아이에게 받아본 아침상.. 그것도 황송하게 침대로 배달을 해준 딸은 이제 막 7살이 된 아이입니다... 순간 전 울컥하며 아무말을 할 수가 없어서 아이가 가지고 온 접시만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남이 보기엔 참으로 허접해 보이는 아침메뉴라 할수 있겠지만 제 눈에는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그 어떤 아침밥상 보다도 훌륭해 보였습니다.   순간 딸아이는 뭔가를 잊어다는듯 서둘러 거실로 뛰어나갑니다. 종이 한장을 들고 다시 껑충거리며 들어와서는 제게 슬며시 내밉니다. “엄마, 이거~~”   제가 자는 사이 저를 위해 그렸을 그림 한장.. 사실 그동안 매일 저녁 아이를 데리고 집앞에 나가 줄넘기를 했었는데 몇주동안 쉬었더니 제게 하자고 말은 못하고 아마도 무언의 압력을 그림으로…   그런데 그 그림을 본 순간 뻥! 하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순간 순간 울컥했던 그 마음들이 웃음으로 다 나오는지 웃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터져 나옵니다.     “힘내새요. 임마!!!”   점 하나가 안찍혔을뿐인데 이런 다른 말이 될줄이야~~ ㅎㅎ   마치 친한 친구가 어깨를 툭치며 “힘내.. 임마…” 하는거 같았습니다.   “힘내세요. 엄마!!!” 아이는 아마도 이말이 하고 싶었을겁니다. 그것을 알기에 실수는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기쁜 마음만 들어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문을 모르고 저를 바라보며 눈을 껌벅거리고 있는 딸아이를 꼬~옥 껴안았습니다.   “ XX 야! 고마워~~ 너무 고마워~~”   딸 아이가 절 힘주어 다시 껴안아 줍니다. “Don’t thank me.. Thanks to my good angel..” 엥? 이건 또 뭔 소리? 성경구절 하나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대신해 CM 의 Boo 목사님들과 선생님들이 이리 잘 가르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꾸벅~~   그리고…   그 순간…   딸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모습은 좀 더 내가 더 잘 하면 그때… 좀 더 나은 상황이 되면 그때… 좀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그때… 하면되지…. 를 외쳤습니다..   만약 딸아이가 좀 더 음식을 잘 만들수 있을 때까지, 더 맛난 재료들이 있을때까지 기다렸다면.. 이런 순간은 없었으리라~~   그 순간,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음식을 가지고 온 딸아이를 보며.. 지금 이 순간, 현재 나의 이 모습에서 하나님께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또 최선을 다하면 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설령 그 도중 실수를 하더라도 하나님은 마음만을 보시겠구나… 임.마!!! 처럼… ^^   누군가에겐 초라해보이는 이 밥상이 내 눈엔 최고의 아침상으로 보였던 것 처럼 내 눈엔 허접해 보일수 있는 것들도 하나님은 다르게 보시고 기뻐하실수 있겠구나 라는..   고맙습니다. 하나님!   아이를 통해 이런 위로와 기쁨을 허락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더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딸아이 때문에 지어졌던 저의 이 미소가 아버지의 입가에도 지어질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사. 랑. 합. 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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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민Dec 28.2012 믿음목장 모임 (12월 21일)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은혜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2012년 마지막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비록 여행과 가족 모임으로 참석 하신 가정은 적었지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는 배로 가득했답니다.   음식은 pot luck 으로 각 가정마다 맛나는 음식으로 육의 양식을 채웠습니다 맛난 음식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생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해오신 케잌으로 생일축하도 부르고, 마침 생일이였던 목장 식구들의 생일도 축하해주고, 어린 아이들이 너도 나도 초를 끄고싶어하여 여러번 초를 켜고 끄고를 반복하였다는... 후문이...ㅋㅋㅋ   맛나는 케잌과 과일을 먹으며, 주일 설교를 서로 나누며 영의 양식도 채웠습니다   "내가 지금 추구하고 사는것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새로오는 해에 태마(Theme)를 정해 새해를 시작한다면 더욱 뜻깊은 한해를 보낼수있다는 좋은 의견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의 theme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해'   "지금 나의 삶은 바쁜것인지? 분주한것인지?" 라는 질문에는  눅 10장 39-42절을 읽고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지난 한해 나는 바뻤던것인지, 분주 한 것 이였던지를 나눠봤습니다   "종교와 신앙의 차이는?' 알고만 있고 삶에 실천하지않음 (씨앗만 있고 발아되지 않는상태)은 종교이고, 믿음을 실천하여 삶을 통해 나타내는건 신앙이다 라는 정리를 하에   서로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늦은시간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2012년의 마지막 목장을 마쳤습니다.   매번 목장 모임에 큰 축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쉽게도 저희 목장의 김선웅형제님 이현정 자매님(아들 김주안)의 마지막 목장이였습니다 지난 4개월 큰 사랑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미시간으로 돌아가셔서 좋은일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또 같이 믿음 생활 할 수있는 날이 왔음 좋켔어요. 좋은 소식 있음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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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6
    jeonghee leeDec 28.2012 로고스 목장 타호 여행
    지난 주일 예배 후 로고스 목장에서 4가정이 타호로 2박 3일의 여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오는 길 모두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snow storm을 뚫고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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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5
    suyoungKimDec 27.2012 주님을 더욱...
    찬양은 마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위의 상황들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외로울 때, 주저 앉아 울고싶을 때... 가만히 가슴에 손을 얹고 눈물로 찬양드릴 때 너무나도 놀랍게 성령님께서 찬양을 통해 마음을 만지심을 느낍니다.. 내가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할 때... 모든 것 내려놓고 아버지 이름을 부를 때... 그 분은 제 마음에 환한 불빛을 밝혀주시고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십니다.. 제 자신이 저를 너무나 잘압니다.. 왜 마음이 혼란스러운지, 왜 제 짐이 버겁게 느껴지는지... 하나님께서 저의 친정 엄마를 통해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말씀과 기도를 하루 하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말씀과 기도를 이틀 하지 않으면 가족이 알고.  말씀과 기도를 일주일 하지 않으면 공동체가 안다.." 아무리 제가 어릴 때부터 신앙 생활을 했다 할지라도.. 주님과의 쌓아온 경험이 많다 할지라도.. 그리고 성경 공부를 많이 했다 할지라도.. 지금 내가 주님과의 관계가 돈독하지 않다면.. 말씀과 기도가 나의 삶의 일부가 되어있지 않다면.. 전..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흔들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받은 구원에 만족하지 않으며 구원의 은혜를 이루어가는 자녀가 되려고 노력하렵니다.. 분명 성령님 도우실줄 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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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4
    오혜민Dec 26.2012 믿음목장 모임 (12월 8일)
    지난 12월 8일 저희 믿음목장은 2012년을 돌아보며 감사한일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었었습니다   작은일 부터 큰일 까지 다사다난했던 한해 동안 각 가정마다 감사할 일들이 많았답니다   박규철 형제님의 기타 반주에 맞춰 열심히 찬양중 입니다~ 귀염둥이 지혁이도 한 찬양 하신다고 악보를 들고있네요~ ^^   '우리 가정은 어떤 감사가 있었지?" "앞북 치는 감사는 무엇이있을까?? 감사할수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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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25.2012 강대상꽃꽂이(12/23/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는 성탄예배로 새누리 공동체의 연합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유치,유년, 청소년, 청년 , 영어부, 한어부600여명의 새누리의 공동체가 모두 모여 예배를 드리니 어느때보다도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은 헌화로 수고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기쁜 성탄입니다.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라 함이라."  < 마태 1:23>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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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2
    신지연Dec 25.2012 찬양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새누리 성가대의 특징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뜨거움, 입술 끝마다 최선을 다하는 지치지 않는 열정입니다. 거기에 실력까지... ( 정말 ? )새누리 성가대의 실력은 하나님 만이 아십니다. 때론 음정과 박자가 요동칠때도 있고, 어쩔땐 악보가 틀렸다고 생각될 때도 있고, 연습할 때 j_calling이 가르쳐주신 것들이 잘 생각이 안날때도 있지만 그럴때 마다 새누리 성가대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음악과 악보는 찬양을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음악과 아름다운 화음이 아니라 그 음악에 담겨진 우리의 진정한 믿음의 고백을 듣기 원하시지는 거 맞죠?  라고....이때 말문이 막히는 j_calling ...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을 드리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성가대로 찬양대로 섬기시는 분들은 이미 축복을 받은 이들이지만 열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그 모습을 바라 보면 그 보는 은혜가 때론 더 크기도 합니다. 때론 우리의 뻣뻣한 무릎을 꿇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도 모르게 열정적으로 찬양을 드리고 싶을 때, 산소와도 같은 생명 호흡을 하게 하여 주는 찬양을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우리의 호흡이 끝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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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1
    신지연Dec 24.2012 YM 바디 워십
    YM 친구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바디 워십. 대사 한마디 없이 그들은 몸짓으로 보여 주고, 보는 이들은 영혼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한명 한명 얼굴 표정 연기가 대단합니다. 단 몇 시간 연습 하였을 뿐이라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연기 대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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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0
    adminDec 23.2012 성탄연합예배 YM Worship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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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9
    adminDec 23.2012 성탄연합예배 Pre/C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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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원Dec 23.2012 하늘의 신부
                                                                                  또 한권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야기 하려면 끝도 없으련만 단순한 여백으로 그 많은 이야기를 대신하고 아름답게 피었다가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감탄할 때 단 한 번의 바람으로  눈꽃처럼 사라져 버리는 벚꽃처럼 몇개의 흩어지는 꽃송이를 그린 책표지는 이민아 목사의  생을 보는 듯 합니다.   그 분의 간증을 들으며 말씀을 전하시는 그 모습 속에서 느껴지는 조금은 정화되지 못한 열정으로 인해 제 자신이 불편해 했던 기억이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라고 한 현대판 욥을 보는 듯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는 그 순간 완전한 것으로 주어지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을 완성해 가야 할 의무가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완전한 것을 완성한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는 또 다른 하나의 사랑이야기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야기! 권해 드립니다.   **도서실 책 중에서 '"지성에서 영성으로"과 "땅끝아이들"이 분실 되었는데 장기 대출(!)하셔서 개인소장(!)하고 계신 분은 자진하여 신고 반납해 주시길 원합니다. **   [출처] 하늘의 신부|작성자 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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