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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Mar 15.2013 카톡으로 온 말씀
    내가 요즈음 잠자리에 들때 꼭 확인하는 것은 셀폰이 묵음으로 되어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의 필수 체크 리스트가 된 것은 한국과의 시차로 밤새도록 울려대는 카톡소리 때문인데… 동창들, 아이의 친구엄마들, 옛날 동네 아줌마들, 언니들... 등이 만들어 놓은 그룹 카톡방에서 밤새도록 울리는 카톡 소리에 단잠을 놓쳐버리기가 부지기수라서인데… 어제도 아니나 다를가 울려대는 카톡소리에 묵음 설정을 잊어버리고 잠들어 버린 나를 책망하며  놓쳐버린 잠을 채우기까지 잠시 카톡 확인에 들어갔다. 2개의 서로 다른 글을 보내 왔는데… 처음 글은 너무도 유치하고도 재미있어 몇달간 웃을 양을 한꺼번에 웃어버리듯 눈물까지 줄줄 흘리다가 엉엉 울어버렸다. 웃다가 울다가 읽게 된 두번째 글은 머리를 한대 꽝 맞은 느낌이었다. 나의 일상을 돌아보며 캄캄한 방에 시간을 잊고 한동안 가만있게 했는데…  나의 요즈음 마음과 태도를 응시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왔다. 그 넉넉한 마음을 다시 찾기를 기도하며… 나도 그 글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졌는데...   어느 날 교회 가족 찬송경연대회에서 한 집사님이 찬송을 부르다가 가사를 틀렸습니다. 교인들이 깔깔대고 웃었고, 그 집사님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자리에 돌아와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바로 이어 목사님 가정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도 가사를 틀리게 불렀습니다. 교인들은 다시 깔깔대고 웃었고, 사모님과 자녀들은 왜 틀렸느냐고 핀잔을 주는 얼굴로 목사님을 힐끗 쳐다보았습니다. 어느 날, 그 목사님이 과로로 쓰러져 돌아가셨습니다. 장례를 마치고 장로님들이 목사님의 유품을 정리하다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일기를 죽 읽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x월 xx일, 가족 찬송경연대회가 있었다. 김 집사가 찬송을 부르다 틀려서 교인들이 다 웃었는데, 김 집사가 너무 무안해했다.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 다음 차례로 우리 가족이 찬송을 부를 때 나도 일부러 틀려주었다. 다시 교인들은 깔깔대며 웃었다. 그때 슬쩍 김 집사를 보니 ‘목사님도 가사를 틀릴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안도하는 것 같았다. 오늘도 작은 일로 한 영혼에게 위로를 줄 수 있어서 기쁜 하루였다.” 그 일기를 읽고 장로님들이 모두 한바탕 울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음은 남의 수치를 가려주려고 나의 수치를 넉넉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남의 허물 보기를 즐거워하고 오래 기억하고 들춰내려는 마음은 불행한 마음이고, 남의 허물을 안 보려고 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덮어주려는 마음은 행복한 마음입니다.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에서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첫번째 글이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개인적으로 요청하세요. 보내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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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5
    백윤기Mar 14.2013 The Bible - History Channel
    두 장면을 올립니다. 주일 저녁 8시에 Mini Series 가 History Channel 에서 계속 방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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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4
    류호정Mar 13.2013 에바다 목장 모임 [3/9/2013]
    3월의 봄 향기를 가득히 담아가지고 모인 에바다 목장은 여느때와 달리 참으로 은혜롭고 뜻 깊은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에바다 목장이 오랜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왔던 기도제목 중 하나가 이루어졌는데요. 이날 그 가정에서 저희 모두가 보고 싶었던 "주인공 (기도제목 속의)"과 함께 목장모임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것도 앞으로 주-욱~~~~ 볼 수 있다는... ^^ 더불어 안 주인님의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있는 요리들까지 겻들여져 이날의 풍성함이 더 해 진거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찬양과 기도로 모임을 시작했는데요.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성경말씀을 나누면서 우리 안에 있는 누룩에 대해 나누는 동안, 내 안에 있는 누룩을 하나씩 꺼내어 보이면서 버리라고 명 하는 주님의 음성 앞에 바로 내려 놓치 못하고 움켜쥐고 있다가... 결국 내려 놓게 된다는 귀한 나눔이 있었고,  세상의 누룩은 제거하고 싶고, 대신 주님이 내 영안의 누룩이 되어주셔서 사랑과 빛으로 체워주시길 소망한다는 고백도 있었습니다.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고백이 이어지는 은혜의 체험들로 저희의 부족한 믿음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이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에바다 목장 모임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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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3
    오정아Mar 12.2013 강대상꽃꽂이(3/10/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Kingdom school 세분 선교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굉장히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kingdom school 을 통해 온열방과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며 성도들은 왕같은 제사장으로써 어둠과 사망권세 아래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은 이스마엘을 통해 약속된 축복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의 복음을 거부함으로서 그 축복 밖에 놓이게 된 영적전쟁이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하고 그들을 향한 계획을 깨달아야하며 무슬림보다 천하보다 귀한 잃어버린 영혼들임을 알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사단의 도전은 창세기부터 끊임없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온지구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아름다운 헌화로,  기도글로 수고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물질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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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2
    류호정Mar 12.2013 [미디어 사역팀] 2013년 첫 모임
    미디어 사역팀이 목사님을 모시고 2013년 첫 모임을 하였습니다. 첫 모임이 늦은 것이 아니라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은 것임을 분명히 밝히며... ^^;;;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수고와 헌신가운데 남이 알아 주지 못하는 아픔과 서운함이 있어도 소리내지 않고 묵묵히 섬기시는 미디어 사역팀 (다른 사역팀과 마찬가지로)... 주님이 알아 주시겠지 하는 눈빛 교환으로 서로의 마음을 털어 내어버리시는  미디어 사역팀의 멋진 형제 자매님들. 오늘 목사님과 함께 더 나아지는 미디어 사역이 되기 위해 단기적/장기적 비젼과 방향을 나누고, 현 상황에 맞춰 할 수 있는 일들을 의논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지혜의 영이 인도해 주시고 재정의 영 (^^)이 도와주시어,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사역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모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마침 오늘이 나라생일이라서 모두 함께 축하해 주었는데요. 촛불이 방안을 더욱 따뜻하게 비춰주는 듯 했네요.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필요를 위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시는, 함께 섬김이 기쁜 우리 형제 자매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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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1
    비타민Mar 11.2013 샬롬 - 목장예배 (3/8)
    어제 (3/8) 샬롬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 말씀 출애굽기 13장 "인도하십니다" 말씀을 갖고  각자에게 누룩과 믿음에 대해서 공유하며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교절로. 홍해의 광야길로 그리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니님. 항상 순결한 삶을.. 그리고 함께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나아가는 샬롬목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맛나는 저녁시간..살짝~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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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0
    김경연Mar 11.2013 나눔 목장 모임(3월 9일)
    나눔 목장의 찬양 메들리가 인도하는 형제님의 열정과 함께 깊은 은혜의 바다로 빠져들다가 기타 피크가 부러져서 잠시 흔들렸지만, 모두가 부러진 기타 피크를 잡고 더 열정적으로 인도하는 반주에 맞추어 힘차게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삶 가운데, 거룩함으로 믿음으로 함께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진솔하게 나누는 목장 모임을 통해서, 부부간의 자녀와의 형제 자매간의 불편한 관계를 기도와 말씀가운데 사랑으로 화해하게 하신 하나님을, 세상을 바라 볼 때 밀려 오는 염려와 걱정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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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9
    양준모Mar 11.2013 섬김 목장 모임, 03/09/2013
    3월 9일 섬김 목장 모임의 모습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사정에 의하여 참석하지 못하신 가운데, 섬김목장의 모임은 오랜만에 오붓하게 이루어졌습니다.  4가정만이 참석한 가운데서 깨닫게 된 사실은, 첫째, 아이들의 수가 적다고 목장모임이 좀 더 조용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둘째, 참석한 가정의 수가 전보다 적어졌다고 해서 목장 모임이 절대로 빨리 끝날 수 없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 각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고, 그 인도하심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의 믿음과 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심이 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 나에게 있는 버려야 할 누룩은 무엇인가를 나누었습니다. 섬김목장 대부분의 가정은 2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켜 나갈 것인가에 관련된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아이들의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부분에 공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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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8
    jaewook77Mar 11.2013 디사이플 목장 모임 (03/09)
    지난 3월 9일 토요일 저녁에 디사이플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도시 안에 새로 집을 마련하신 이원재/김미성 가정께서 집을 오픈하여 주셔서 멀리 보이는 골든게이트 브릿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도시의  멋진 야경도 함께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사진 한 장을 찍어오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이번 목장 모임에는 아쉽게도 한국에 방문중이신 송무찬/박말순 가정과 양은석/정민정 가정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모두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고 이번에는 왠지 아이들이 너무나도 조용하여 조금 여유 있게 찬송과 말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새로운 집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걸렸던 것이었던지 모임 마지막에는 원래의 모습대로 정신줄을 쏙 빼 놓았습니다. 출애굽기 13장의 말씀을 나누며 누룩없는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각자의 삶에서 느낀 것들을 나누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게 해 주시는지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를 기쁘게 하였던 목장 소식으로는 당일에 있었던 전교인 탁구대회 초원전에서 저 (김재욱) 와 이재윤 형제가 한팀으로 복식 팀을 이루어 당당히! 3위에 입상을 하였습니다. 사실상 결승 진출이 가능했었는데 갑작스런 시드 변경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다는 뒷?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 축하와 함께 기뻐해 주셨습니다. 요 며칠간 여러 목장 식구들이 감기로 힘들어 하였는데 기도 제목으로 건강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별히 3월 4월 달에 여러 목장 식구들 (김경애 자매님, 윤주미 자매와 아이들, 이재윤/안지연 가정) 이 한국에 방문 예정인만큼 안전한 여행과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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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7
    suyoungKimMar 11.2013 하늘 소망
    오늘 교회에서 한 자매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꾸벅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묻는데.. 자매님께서 저에게 요즘에 은혜받은 찬양이나 글 등이 있으면 혼자 그 은혜를 누리지 말고 나누어 달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글과 찬양을 남깁니다.. 웹에 저의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이 여전히 부담이 되지만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도 '순종'에 대해 말씀하셔서 저 순종하렵니다~~^^ 언젠가는 돌아가게될... 그리고 우리 모두를 안아주실 주님의 넓은 품을 기대하며 오늘도 이 땅에서의 순례의 길을 주님과 함께 걷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 찬양이 우리 성도님들께 은혜가 되어지길 잠시나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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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6
    신지연Mar 10.2013 11 회 성가 합창제 다녀 왔습니다.
    북가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성가합창제가 3월3일 (주일) 오후 6시에 뉴비전 교회(이진수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와 성가 출연자등으로 교회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성가합창제에서 북가주 남침례 교단의 교회 성가대가 함께 모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각 교회의 찬양이 끝날때마다 서로를 뜨거운 박수로 격려했고, 각 교회의 성가대가 오래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한 찬양의 축제를 한자리에서 듣고 주님께 영광 돌릴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참신한 시도로 성가곡 위주의 합창제에서 주목과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아왔던 새누리 성가대는 이번에도 역시 밴드와 어울어진 영어 찬양 ( Messiah Medley )을 새누리 성가대만이 가질수 있는 색깔과 유창한 영어 발음과 그리고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자연스럽게 찬양을 따라 와주는 아찔한 무대 매너로 폭발 반응을 일으켰답니다.   경쟁은 없고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만이 영광으로 남는 자리, 다른 교회 성가대의 찬양을 들으며 우리를 돌아보는 중요한 시간이기에 우리의 순서가 끝난 후에도 진지한 모습의 새누리 성가대의 모습입니다. 이날 오셔셔 새누리 성가대를 응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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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5
    신지연Mar 09.2013 [동영상] 제 11 회 북가주 성가 합창제
    지난 3 월 3 일에 뉴비젼 교회에서 있었던 성가 합창제의 동영상 입니다. 2 시간 가량의 영상 이며, 새누리 성가대는 약 51: 50 초 정도가 지난 후 영상 중간 쯤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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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4
    최윤희Mar 07.2013 Youth 부흥회 (2/15-2/17)
    새누리교회에서는 텍사스 Risen Church의 Jun Shim목사님을 모시고 2월 15일 (금)부터 2월 17일 (주일)까지 베이지역 청소년초청 Youth 부흥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부흥회가 우리 자녀들이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하여 이 세상속에서 그들이 하나님자녀임을 당당히 선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에 관한 문의는 포스터를 참조하시거나 YM담당 Pastor Jae Han에게 문의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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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3
    sungchangMar 07.2013 YM Teachers Needed!
    Youth Ministry (YM) is in need of 2 teachers immediately! We are looking for someone who is Faithful, Available, and Teachable (F.A.T.). If you have the heart for youth and would like to get involved, please contact P. Jae or P.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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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2
    sungchangMar 07.2013 YM The WAY Photos have been posted on Shutterfly
    Photos from various NCBC YM The WAY Events are now posted to Shutterfly: http://ncbcym.shutterfly.com/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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