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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1
    이수진Mar 31.2013 팔로 알토 지역에 침을 잘 놓는 중국 의사나 한국 의사 아세요?
    이틀전에 허리를 다친 ㅂ ㅅ ㅇ 자매때문에요. 아는 곳이 없데요. 혹시 아는 분이 계시면 여기에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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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Mar 30.2013 Easter Fun Fair
    3/30(토) 오전 10시 부터 Easter Fun Fair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몇 일 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 때문에 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비가 오지 않고 정오 즈음에는 오히려 해가 나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오후 4시 경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어두워 지더니 6시 경에 비가 약간 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hold 하셨다가 저녁 때 내려 주셨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유스 자원 봉사자들이 수고해 주셔서 다양한 스테이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Face paonting, 쿠키 만들기, 화분 만들기, 크래프트 외에 이름을 모르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또 핫덕과 다양한 음료수 등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M 찬양팀의 찬양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정리도 모두 힘을 합해 열심히 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을 계획하고 인도해 주신 CJ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지역 커뮤니티에 더 오픈하고, 이 기회에 VBS도 더 광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더욱 기대가 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날씨 허락해 주시고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이 와 중에도 열심히 파킹랏 라인을 긋고 있는 형제님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줄이 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는 숙련 되어서 빨리 그리고 프로페셔널하게 라인을 그었습니다. 수고한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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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9
    류호정Mar 30.2013 에바다 목장 모임 [3/23/2013]
    3월 두번 째 에바다 목장 모임은 새로 조인하신 최성환 형제님과 백효정 자매님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새로 찾아 가는 길이라 모두들 많이 ^^ 늦으셨는데요. (목자가 젤 나빠!) 기다리시는 동안 음식이 식을까봐 몇번씩 오븐에 넣었다 뺐다 하시며 노심초사 하셨던 두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게 도착한 식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두분의 환한 미소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매님의 놀라운 음식 솜씨와, 목장식구들의 생일을 그날 다 하고싶을 만큼 풍성하게 차려놓으신 음식들로, 길을 헤메 지친 육신들을 기쁨으로 충만케 해 주셨는데요. (사진 찍어 둔다는 것을 깜빡...T_T)   찬양을 시작으로 손 목사님의 설교말씀 "배부르게 하십니다"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었고요. 특히 이날은 에바다 목장의 예비 목자이신 박세일 형제님의 인도로 더욱 더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제 예수를 만나셨습니까 라는 질문과 고백을 통해 각 사람을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또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을 찾아 볼 수 있었고요. 주님을 알게 되고 또 내 구주로 영접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내 의지데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그 자체가 주님의 큰 은혜라는 것을 되세겨 볼 수 있었습니다.   나눔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하며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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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Mar 30.2013 최민 자매님과 마지막 칸타타
    빙상 위에 김연아가 있다면, 새누리 피아노 건반 위에는 최민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매 주일 성가대 찬양, 회중 찬양, 특별 찬양의 피아노 반주를 하시면서 새누리 성가대와 4 여년 호흡을 맞추어 오신 최민 자매님께서 남편 유일 형제님의 학업을 위하여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시게 되어 부활절 칸타타를 마지막으로 새누리 성가대와 아쉬운 작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j_calling과 최민 반주자님 그리고 새누리 성가대원들의 환상의 호흡으로 왼쪽 손바닥과 오른쪽 손바닥 처럼 서로 도와 부딪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써오신 최민 자매님, 언니 오빠 대원들의 사랑을 담뿍 받아 오신 만큼 보내기는 아쉽지만 축복하며 주님 안에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음악적인 정답은 없지만 최민 자매님은 건반과 페달을 자유로이 가지고 노는 분이시라 악보 없이도 곡의 흐름에 따라 12 개의 키로 즉석 조바꿈은 물론, 수많은 코드와 키가 몸에 감각적으로 베어 있는, 한마디로 걸어 다니는 음표와도 같으신 분입니다. 그 재능을 하나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성실하게 쓰셨으니 이런 모습 속에서 주님은 최민 자매님을 참 아름답게 보실 것입니다. 새누리 성가대는 자매님의 아름답고 힘있는 피아노 소리와 실력이 밀어주는 연주 순발력, 겸손한 섬김이 벌써 그립습니다. 말 못하는 피아노이지만 피아노 역시 항상 겸손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4 여년동안 자신들을 연주하였던 최민 자매님의 손이 그리울 것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새누리라는 공간에서 형제와 자매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것도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 일인데, 그 헤어짐은 만나는 것보다 휠씬 더 힘이 드는 일이네요. < 만날 때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 같이, 떠날 때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 라는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 시기와 때는 우리를 지으신 분의 몫으로 맡기며 아쉬운 마음을 담아봅니다.     이제 새누리 성가대는 걸어 다니는 또 하나의 음표, 최윤희 자매님과 호흡을 맞춥니다. 저 같은 사람은 한가지 역할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반주자와 찬양자의 1인 2역을 넘나들며 소프라노 메조 앨토 파트 구분 없이 성가대의 음잡이로 보배로운 역할 해오신 최윤희 자매님.... 새누리 성가대와 하나님을 위해 쓰실 그 수고와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이제 자매님을 피아노에 뺏긴 우리 앨토는 누가 음을 잡아 주나 그것이 큰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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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hee leeMar 29.2013 로고스 목장 모임(3월 24일)
    주일 예배 후 식사를 마치고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배부르게 하십니다"라는 주제로 출애굽기 말씀을 보며   특히, 예수님을 만났던 이야기와 그 후 변화된 삶, 주일예배는 나의 삶에 무엇인지를 나누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한마디"는 여러 가정 공통으로 "감히!! "였습니다.^^     2 가정이 참석을 못 하셔서 오붓한 목장 모임이었지만, 나눔은 역시나 풍성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목장 모임의 장소가 아주 탁월하여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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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 29.2013 Poiema 3/2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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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준규Mar 29.2013 한마음A 목장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정들었던 유일-최민 가정을 보내는 환송 야유회를 Vasona Park, Los Gatos에서 가졌습니다. 이전에 한마음 목장에서 같이 섬겼던 하마 목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바베큐 파티 하기에 정말 좋았구요, 아이들 놀이터가 옆에 있고, 조그마한 시냇물도 흐르는데 그 곳에 거위들이랑 이름 모를 새들이 떠 다닙니다. 야외 스포츠도 재미있게 했답니다. 참, 공원 안에 가족들을 위한 50인용 기차가 있습니다. 2불 내고 10-15분 정도 탔는데 그런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조촐하게 환송식을 했습니다. 4년 간 이 곳에서 고생했던 박사 과정을 끝내고 이제 새출발을 하는 유일 형제의 감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민 자매는 고별사 도중 결국 눈물을 흘렸드랬죠. 가정은 Rhode Island에 있는 Providence로 가서 유일 형제의 postdoctor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도 하나님이 그 가정에 함께 하시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3주 전에 가졌던 목장 모임 사진도 첨부합니다. 한국에서 두 자매님이 오셔서 가정과 합류하면서 목장 모임 크기도 갑자기 늘어났답니다. 곧 분가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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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4
    adminMar 29.2013 수난절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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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Mar 28.2013 성가대 최민 자매 환송
    최민 자매님이 내일 성금요 예배를 마지막으로 동부로 떠납니다. 보내기가 너무 아쉬워 또 환송회를 했습니다. ㅎㅎ성가대에서 예쁜 케잌과 카드를 준비해서 우리의 서운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꼭 다시 돌아오세요(아마 가서 몇 달 살다 보면 이곳 생각 날거예요. ㅎㅎ). 너무 아쉬워서 케잌도 두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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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25.2013 강대상꽃꽂이(3/24/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이번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수난주간이라고도 하는데 로마 카톡릭교회나 영국 성공회에서는 부활전 전 40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기간중 각 주간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갖지만, 프로테스탄트교회에서는  보통종려주일과 고난주일을 지키고, 그 한주간을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겪는 죽음을 앞둔 번민(게쎄마니의 기도등)과 온갖수모,십자가에서 사형을 받기까지 지상에서 겪은 고난을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우리를 은혜로써 구원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신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경건한마음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되시길 소망합니다." 붉은 장미가 예수님의 수난의 피를 상징하는 듯하네요. 의미있는 글과 아름다운 꽃꽂이로 강단을 꾸며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Overtime,Lemon Leaf,Myrtle Long. 사진 촬영: 정해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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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Mar 19.2013 최민 자매님 환송회
    3/17(주일) 오후 성가대 연습을 마친 후 친교실에서 최민 자매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성가 연습을 마치자마자 모든 대원들이 부엌에 모여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최민 자매님은 지난 4년 여간 성실하게 성가대와 예배를 위해 섬기셨습니다. 성가대원 모두 너무 아위워하고 서운해 했습니다. 특히 최민 자매님이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두 아들을 돌오바 주신 유일(모 자매님은 자꾸 유열 이라고 하셨음)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부 마치면 두 분의 가정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다시 새누리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두 분의 앞길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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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민Mar 19.2013 믿음목장 모임 (2월 23일, 3월 9일)
    저희 믿음 목장은 지난 2월 23일 믿음이란 공통분모로 삶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쉽게도 멀리 여행중이시고, 감기로 고생하시는 가정이 계셔서다섯 가정만 모여 출애굽기 7장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섯 가정이면 아이들까지 모두 적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원래 믿음목장의 가정수가 아홉가정이였더라... 유난히 쓸쓸???? 할줄알았지만... 또 소그룹에 맞게 좋은 말씀도 기도도 많이 나눌수있었습니다."진짜인줄 알았는데 가짜로 속아 산 물건이나 일이 있나요?" 라는 질문의 답이 돌아가다가 각 가정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도 나누게 되었답니다 ~~ ㅎㅎㅎ 하나님의 철저하신 뜻과 계획하심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세가 애굽왕 바로에게 나아가 따졌던 사건을 그려보며, 우리도 세상에서 좌절하고 도망하지 말고, 우리 앞에는 우리를 잡아 주시는 주님이 계신다는 믿음으로당당하게 나아갑시다!!!!  ~~~*~~~*~~~*~~~*~~~*~~~*~~~*~~~*~~~*~~~*~~~*~~~*~~~*~~~*~~~*~~~*~~~*~~~*~~~*~~~*~~~*~~~*~~~*~~~*3월 9일 믿음 목장은 이 형제님 자매님께서 가정을 오픈해주셔서 좋은 말씀으로 영을 채우고, 맛나는 팟럭으로 육을 채웠습니다.원래 저희 목장은 토요일 오후 5:30쯤 만나서 저녁먹고, 말씀을 나누고 하다보니(너무 나누고싶음이 많은지라... )나눔이 끝나기도 전에 시계바늘의 돌아감에 모두들 깜짝 놀라 집으로 돌아갔었습니다.그리하여, 요번엔 좀더 일찍 만나자는 의견이 있어서 4시에 모두 모여 말씀을 먼저 나누었습니다. 출애굽기 13장을 다 같이 읽고, "내 삶의 누룩은 무엇인가?"  " 믿음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우리 목장! ^^ 믿음목장!!ㅎㅎㅎ)라는 질문도 함께 나누고, 기도제목도 나눴습니다. 지숙 목녀님께서 아이디어 좋은  "기도제목 나눔 종이"도 만들어 오셨답니다 ^^(각 가정의 기도 제목을 적고, 월~금요일 까지 두가정씩을 위해 기도할수있도록나눠진 표랍니다~~ ) 오랜만에 팟럭을 하여서인지... 음식이 상다리 부러질만큼(??) 한가정 한가정 정성스레 준비를 해주셔서 모두 행복한 저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믿음목장 기자(??)인 제가 전화기를 물속에 잠수 시키는 사건으로 인해목장 사진 올림이 늦어졌습니다.  ^^;; 다행히 전화기를 쌀독에 2박3일 잠재웠더니 다시 살아나서 이렇케 이쁜 목장 사진 찍어 올릴수있었습니다.작은 일 하나 하나 까지 주님께 감사 찬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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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19.2013 강대상꽃꽂이(3/17/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로는(Lent)독일어의(Lenz)와 함께 봄을 뜻하기도 하며 길어진다(lenghten)라는 어원을 가지며 해가 길어진다 는뜻으로 만물의 소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40일간의 기념일 이라는 헬라어로 테살코스테를 따라서 사순절로 번역하였고 40일이라는 숫자는 모세가 산에서 40일 금식하며 율법과십계명을 받은일수이고,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 광야에서 방황한 연수이며 특히 예수님께서 사역을시작하기전 광야에서 금식하며기도하신일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서에서 40이라는 숫자는 고난과 영적 성숙의 의미를 갖는데 원래 사순절에는 기한이없었고, 초기에는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이전에 40시간을 지켰으나 이것이 점차 길어져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40일이 확정되었다 합니다. 부활과생명의 소망을 안고 경건과 성찰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깊이 묵상하는 사순절기간을 보내는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성전을 빛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Lily,Miss green,Gladiolus-Glad A Way. 사진촬영: 정해나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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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Mar 17.2013 House Concert(Ture worshipers 12)
    3/16(토) 저녁 Morgan Hill 의 황 형제님 집에서 True Worshipers 12 의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Morgan Hill 지역의 3 가정이 15명의 멤버들의 숙식을 책임지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교회에서 부터 35마일 정도 되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40 여 명의 성도님들이 오셔서 정말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음악회는 보통 TV로 보거나 CD를듣는 정도였는데 실제 연주를, 그것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들으니 정말 감동이 넘쳤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풀륫, 피아노 등 클래식컬 악기 연주와, 트럼펫, 색소폰,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밴드 악기 연주가 있었습니다. 모두 유학 중이거나 마친 분들로 아주 뛰어난 연주를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형제, 자매들이 너무나도 귀했습니다. 연주회가 끝난 후에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모두 가지 않고 다과를 나누며 개인적으로 교제 나눌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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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길Mar 15.2013 와보시고 온몸으로 느끼고 감동 하시길(금요일 저녁에 있을 찬양 콘서트)
    승주찬 ! 좋은 아침입니다. 2년전 모간힐로 이사가고 나서부터  저는 금요일이 오면  특별한  설렘을 느끼곤 합니다. 회사에서는 한주간이 정리되는  날이고 또 주말을 준비하는  분주한 가운데서도  여유가 밀려오는 Relax 하고픈 그런 기분 말입니다. 어제저녁 모간힐에서는  기노스코 목장(모간힐 3가정) 목원들을 위한 그야말로 작은 “미니  부흥집회”가 있었습니다.  강사 (?) 목사님은 어제 Washington DC에서 5시간 비행기(자비량)로 이곳에 도착하신 추 목사님 이셨구요.  어제 교회에 도착하신, 미주내 타주에서 오신 10여분들 (오늘도 한국과 캐나다에서 몇분이 더오실예정) 중에서 7분이 저희동네 황창구 형제님집에서 여정을 풀고 “숙”은 그댁에서 “식”은    저희가정에서 섬기기로 했습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 전문성”,”탁월성”, 그리고 “영성” 에 대하여 들은바를 잠깐 소개 하고자 합니다. 추 목사님이 몇년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찬양 사역자로 섬길때 준비 찬양 시간에 약 60 명정도 오셨던 분들이 3500 명씩 참석하게되고,  그 추목사님 표현을 빌자면 “ 맛있는 스테이크” 를 기대하게 하려면 “사각사각하고 풍미를 돋게하는 후레쉬한  에퍼타이저”가 제대로 제공되어야 한다면서 … 그리고 찬양은 음악성이 아닌 예배로 드려져야 한다는것을 꼭강조 하시더군요. (이 목사님께서 찬양 사역을 시작하면서  사랑의 교회 새신자 등록이 한주에 100명이 넘는것도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이름없고 빛도없이 도처에  주님께서 예비해 두신 분들을 발굴해서 갈고 또 딲아서 주님앞에 귀한 찬양 사역자들로, 또한 믿지 않는 세상의 영혼들을 향해서 온몸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전도팀으로 쓰임받는 이팀을 보면서, 이 시대에도  여전히 성령의 역사하심을 몸소 체험하시고  그 부르심 앞에 순종하면 쓰임받는 모습들을 대하며 참 부러웠습니다. 저는 지난밤 2 시간 정도 함께  추목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본인이  음악 전공자도 아니며, 영광되고 인정받을수 있는 자리를 마다하시고,  사역비를 받고 한 단체에 속해서 한정된 사역자가 아닌, 사람들 앞에 드러나기보단 팀원들을 섬기며  뒤에서 기도하면서 주님 오실때까지 하나님 만을 위한 찬양 사역자로 쓰임을 받고자 소망하시는 추 목사님과 젊은 형제팀원들께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매말라 있는 저희들 심령에 촉촉한 봄소식과 함께 성령의 단비를 주실 참으로 감사한 찬양 콘서트가 될것을 확신하며 저희 새누리 교우들에게 오늘 저녁 이 콘서트 적극 추천합니다. 3/15(금) 경조 사역팀장 /김 종길 형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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