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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연Apr 12.2013 야성을 회복하라!
    4월 12일 금요일 아침 7시, 산호세 North First Street에 위치한 한국 무역협회(KOTRA)의 소강당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손 경일 목사님의 설교가 육성으로 들려 오고 있었다. 이 지역의 기독교 비즈니스인들의 모임인 CBMC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빌립보서 3장 8절 말씀”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을 본문으로 하여, 동물원 우리에서 길들여진 호랑이는 본성인 야성을 잃게 되어 결국에는 자신의 먹이인 어린 소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듯이, 그리스도인이 본질(본성)을 잃으면 세상에 아무런 Impact을 주지 못하고 세상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게 된다고 경각심을 설파하시면서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노스코해야 한다고 크리스천 사업가들을 일깨우셨다. 그리고 일터 현장에서 야성을 잃지 않고 살아 가는 크리스천들을 격려하고 축복해 주셨다. 연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진지한 토의를 통해, 예정 시간을 한 시간이상 넘긴 열띤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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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1
    이진원Apr 11.2013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
                                                                                                                             ....... FOLLOW ME!......                                             2004 년 북경 코스타(KOSTA) 에서 어느 목사님이 설교 중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도들이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면 어떻게 인사할 것 같습니까? 대부분 이렇게 인사할 것입니다.....       ... '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모두 웃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심각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예배 때마다 듣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 유기성 지음> 중에서... 유기성 목사님의 저서 중에 나오는 짧은 예화입니다. 요즘 신문을 보아도 Christian이라는 말 대신 churchgoer라는 표현이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나 자신이 churchgoer는 아닌지 얼떨결에 예수님께 말씀 많이 들었다고 인사하는 엉터리 신자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예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풍성히 나누는 새누리 형제 자매님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한 1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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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0
    이진원Apr 11.2013 속도가 빠를수록..
    속도가 빠를수록 방향이 중요합니다. 높이 오를수록 목적이 중요합니다. 깊이 팔수록 출구가 중요합니다. 자칫 과속으로 목숨을 잃고, 높이 올랐다가 끝없이 추락하고, 깊이 팠다가 판 곳에 묻힙니다. ---------------------------------------------------------------- 사람의 마음은 거울이 아니라 렌즈입니다. 오목한 데 비치면 열등감이 되고 볼록한 데 비치면 우월감이 됩니다. 영성 훈련... "렌즈 깎아 거울 만들기"입니다. 비치는 대로의 평상심이 깨달음인데.. 거울은 만상에도 자유합니다.                                            --- 사람이 선물이다(조정민 지음) ** 도서실 책 속에 있는  짧은 글들을 올립니다.     올려지는  짧은 글에서 마음의 쉼과 지혜를  얻길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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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9
    신성식Apr 10.2013 Amish Grace
    Amish Grace   지난해 늦가을에 펜실베니아를 다녀올 일이 있었읍니다. 다녀온 작은 도시에는 고층건물도 없이 너무도 평화로워 보이는 도시로, 펜스테이트가 자리잡고 있었읍니다. 업무를 마치고 저녁가운데 이런저런이야기 거리가 나오다가 그곳회사 사람이 그곳이 Amish Grace 영화의 사건 발생 지역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나도 모르게 가슴을 얻어 맞은 듯 하였읍니다. 갑자기 그사건의 한가운데로 빠져드는 듯 하였읍니다.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Amish 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야겠군요. 그들은 오스트리아/독일의 산간지역 사람들로서 오래전 유럽에서부터 신앙의 박해를 받다가 피하여(유아세례 관련문제로 알고 있읍니다. 신앙적/교리적 내용은 추후 더 알아보시고요.) 미국으로 이민온 후에도 그들만의 신앙을 지키며 공동사회를 꾸미고, 우리들이 이야기 하는 새로운 문화/문명의 이기라는 것을 배제하며 기본적 농경사회(수공업, 등)를 꾸미고 살아가는 독특한 마을사람들을 일컫읍니다. 미국내에 여러지역으로 확대되어 있으며, 전기등불없이, 전화/TV 없이, 자동차도 없이, 마차로 다니며 사는 사람들 입니다. 찬송도 악기반주없이 목소리로만 한다고 합니다.(영화에서 보았을때 더욱 신선하게도 느껴졌읍니다.) 요즈음 미국에서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마치 현재 사회의 모든 혼탁함으로 부터 격리된 다른세계에 사는 탐욕없는 마을사람들인 듯 하였읍니다. 모두가 거의 비숫한 검은 작은 마차를 타고, 혹 주변의 일반마을에서, 집지을때에 필요한 못, 또는 바늘 등 일반 생활용구, 등을 사오거나, 그들이 생산한 우유/곡물등을 팔기도 합니다. 자매들은 전부가 비숫한 검소한 옷차림에 머리에 작은 토끼같은 하얀망사를 쓰고, 형제들은 검고, 둥근 테달린 모자를 쓰고 다니지요. 주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만이 그들의 기준이며, 성인이 되면 자의에 의하여 일반사회로 나가는 헝제자매들도 있으나, 격리합니다. 아이들의 교육도 자체적으로 하며, 손수만든 인형에도 얼굴을 그려넣지 않고. 사진도 찍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셨을때, 인터넷도 없었지요. 저에게는 그들이 현세에 사는 노아의 방주에 사는 사람들인가 생각도 들었읍니다. 요즈음 같은 산업사회가 자꾸 나아가다 보면 우리들의 삶과 목표가  자꾸 비교하게 되고 이기적인 것을 주님으로 포장하려 하고, 오직 주님의 말씀, 사랑과 용서, 자비와 양선 보다는 온갖 탐욕으로 속속히 물들어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돌아가서, 영화로 나온 Amish Grace의 이야기를 요약해 봅니다. 2006년 10월의 실화 입니다. 이러한 평화로운 마을에, 우유차를 운전하던 주변 일반 마을 사람이, Amish 어린아이들 (한 교실에 전부 함께 공부 합니다.) 교실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하여, 많은 꽃과 같이 아름다운 여자아이들이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읍니다. 그 총기를 난사한 운전사는 갓난 자기딸아이가 죽은 것은 하나님의 탓이며, 이사건을 통하여 하나님께 복수를 한다는 것 이었읍니다. 이러한 엄청난 어려움과 고통에서 어떻게 Amish마을의 해당 부모들과 지도자들이 그것을 해결하여 가는지를 보여준 것이 미국전체를 놀라게 한 것 이지요. 그것은 복수가 아닌, 바로 “용서”에서 출발 하였읍니다. (마태복음 6장 14절) 그날 처음으로 기쁘게 선생님의 보조자가 되고자 했던, 피어 오르는 꽃과 같은 14살 딸아이를 잃은 한 어머니는 몸부림으로 고통을 이기지 못하며, “용서”를 이야기 하는 지도자와 남편(물론 남편도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있지만), Amish 마을을 떠나려 합니다. 무서움과 혼돈에 있는 범인의 가족을 즉시 찾아가 그 운전사는 물론, 부인과 가족을 “용서”로서, 기도로서, 어려움을 함께 붙잡아 주는 모습이, 모든 다른 주변 마을 사람들 중에는 가식처럼 생각이 되기도 하였읍니다. 그 운전사의 잘못을 지적하는 말은 단 한단어도 없었읍니다. 죽은 딸아이의 아버지가 부인에게 이야기 합니다.  “딸아이가 하나님께로 간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간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그 뜻은 모르며,  우리는 증오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더욱 악에 지는 것” 이라고. 그 딸아이의 어린 동생에게도 이야기 합니다. “증오는 악하고 커서, 큰 이빨로 우리의 가슴을 더 갉아 먹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이 있을 곳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용서”를 하는 것” 이라고.  다른 총격을 당한 여자아이가 코마에서 깨어나, 그 14살 여자아이는, 총쏘는 그 운전수 앞에서도 그를 위하여기도하겠다고 하였다는 말을 듣고 14살 여자아이의 어머니는 무너지고 맙니다.    - - - 가슴이 아파 왔읍니다.   모두들 한번 보시기를 권면 합니다. 저는 3번을 봤읍니다.   요즈음의 조국의 상황을 보면서, 어찌 그 많은 살아있는 형제자매들의 “오직, 사랑과 용서” 기도의 불길이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의 생명과 피를, 먼저주신 주님,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설 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과연 우리가 주님의 제자됨을 감히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한 기사에, 영국영 버진아일랜드 은행들에서 200만건 이상의 이메일과 관련 서류들을 조사하여 발표한 내용을 읽었읍니다. 모든 실명이 공개되기 시작 하였읍니다. 영국의 가디언지와 워싱턴소재 국제탐사보도 언론인 협회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기업관련 검은 돈이 870조원이 나왔다고 하는 군요. 세계 3위.  - - - 무엇부터 정리를 다시해야 하나요.   세금 회피를 위해 조세피난처에 막대한 금융자산을 숨겨둔 전 세계 부자 수천명의 신원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4일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유출된 e메일 200여만건과 다른 문서들을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영국의 조세피난처 반대운동 단체 조세정의네트워크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보고서는 전 세계 부자들과 기업이 해외 조세피난처에 은닉한 금융자산이 32조달러(약 3경5753조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어 전체 명단이 공개되면 각국에 상당한 후폭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와 가디언 등은 재산 은닉자 명단 등 조사 결과를 이번주 공식 발표한다.   조세정의네트워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에서 해외 조세피난처로 이전된 자산은 총 7790억달러(약 870조원)에 이른다. 1조1890억달러의 중국과 7980억달러의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한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는 역외 금융거래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배달된 것을 계기로 조사를 시작했다. 하드디스크에는 조세피난처에 등록된 12만2000여개 역외 투자회사들의 10년 이상 금융거래 정보가 기록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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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8
    Jeeyoung KimApr 09.2013 땅끝 목장 모임 3/22
    새로 조인하신 이익재 형제님을 환영하며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시자 마자 토요일 새벽 식사 후에 부엌에 가서 설거지를 하시는 모범적인 형제님이십니다.  항상 좋은 목원들로 채워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은혜로운 간증들로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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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7
    오정아Apr 09.2013 강대상꽃꽂이(4/7/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하나님은 모든일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왕이십니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한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불신앙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승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입니다. 따사로운 봄바람에 몸을 실려보내듯 봄꽃인 데이지의 향연을 맛보게 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Bells of Ireland, Daisy,Stock,Sunflower,Mic Green. 사진촬영:정해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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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Apr 04.2013 PreK 어린이들의 "예수님과 함께하는 여행!"
    Joy Land(2살-5살/ Kinder Class) 2부에서는 지난 3월 24일, 주일에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즉흥연극으로 1.예루살렘으로 오신 예수님  2.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3.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4.빈 무덤(부활하신 예수님)의 순서로 이천년전의 그 시간으로 돌아가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교회 안과 밖을 예수님(Ron선생님)과 걸으며 고난의 순간도 함께 하고, 두 명의 마리아를 연기하신 수미선생님과 Jeanette사모님, 천사역활의 윤정선생님과 주님 부활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며, 마지막에는 Rebecca선생님과 "Shout Hossana!"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연극이 아닌 지금도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연극 중간에 예수님이 붙잡히는 장면에서 저와 모두가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Kill Jesus! Crucify Him!"이라고 외쳐야 하는 부분에서 우리 착한 애들이 너도나도 고개를 저으며, No!! You can not kill Jesus! 하는 바람에 순수하고 맑은 그리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알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예뻐 보였는지 모릅니다~^^2살 어린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Sue선생님, 이 지선선생님, 그리고 우는 아이들을 항상 안아주시고 달래주시는 희정선생님, 예배시간에 미디어를 담당해주시는 Fred형제님께도 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신 정 해나자매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 아이들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 영남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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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Apr 04.2013 PreK 어린이들의 "예수님과 함께하는 여행!"
    Joy Land(2살-5살/ Kinder Class) 2부에서는 지난 3월 24일, 주일에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즉흥연극으로 1.예루살렘으로 오신 예수님  2.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3.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4.빈 무덤(부활하신 예수님)의 순서로 이천년전의 그 시간으로 돌아가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교회 안과 밖을 예수님(Ron선생님)과 걸으며 고난의 순간도 함께 하고, 두 명의 마리아를 연기하신 수미선생님과 Jeanette사모님, 천사역활의 윤정선생님과 주님 부활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며, 마지막에는 Rebecca선생님과 "Shout Hossana!"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연극이 아닌 지금도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연극 중간에 예수님이 붙잡히는 장면에서 저와 모두가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Kill Jesus! Crucify Him!"이라고 외쳐야 하는 부분에서 우리 착한 애들이 너도나도 고개를 저으며, No!! You can not kill Jesus! 하는 바람에 순수하고 맑은 그리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알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예뻐 보였는지 모릅니다~^^2살 어린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Sue선생님, 이 지선선생님, 그리고 우는 아이들을 항상 안아주시고 달래주시는 희정선생님, 예배시간에 미디어를 담당해주시는 Fred형제님께도 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신 정 해나자매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 아이들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 영남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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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pr 02.2013 [친교봉사팀]부활절만찬준비
    부활절 만찬의 주인공은 부활하신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새누리의 친교 봉사팀이 있었습니다. 육체적 힘듬에 불평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사랑을 실천 해주시는 친교 봉사팀이 있었기에 새누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맞이하며 맛있는 불고기 잡채 정식을 부활의 만찬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전 날부터 장보기, 재료 준비 등으로 마켓과 식당을 오가며 온 몸으로 주님의 부활을 맞으면서 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여 주신 새누리 친교 봉사팀과 마가 목자님들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무 장갑을 두루 마리 삼고 설겆이를 먹물 삼아, 식당에서 땀흘려 일하며 부활의 아침을 맞은 친교 봉사팀은 식당에서 임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힘들지만 얼굴은 항상 웃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름답고 선한 것 들을 가지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데 사용하지만, 우리의 헌신과 섬김은 죽고 예수님의 이름만이  더욱 높여지고 머리되시며,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새누리 친교 봉사팀은 왼손이 한일을 오른 손이 알게 하여 더 많은 새누리의 지체들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책임감 있는 봉사가 새누리의 기둥이기에 우리는 새누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부활 주일 말없이 수고하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섬김위에 더 큰 역사를 세워나가는 친교 봉사팀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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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3
    이수진Apr 01.2013 도움을 구해요
    허리를 다친 세은 자매님이 오늘 다행히도 산타클라라에 있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을수 있었데요. 그런데 힘들게도 아이들이 둘다 학교에 가지 않는 방학이라 아이 둘을 차에 태우고 다녀오느라고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집에 누워 있는게 낫겠다 싶다네요. 지금도 앉지도 못하고 누워있다고 해요. 수요일은 병원까지 ride하고 아이들을 봐줄 어레인지가 되어있는데 내일이 문제에요. 내일 산타클라라 한국마켓 근처의 병원에서 2시 반에 예약이 되어있다는데 침 맞으러 다녀올 동안 만이라도 혹시 아이들을 잠시 봐주실 도움을 구합니다. 가능 하신 분이 있으시면 전화 부탁드려요. 650-798-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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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2
    오정아Apr 01.2013 강대상꽃꽂이(3/31/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엔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절로 새누리공동체의 연합예배로  드려졌습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할렐루야 부활의주님 승리의 하나님 이모든영광 기뻐 찬양할찌어다!!!!!!!!!! 부활절의 유래와시기:부활절을 뜻하는 영어'Easter'와'Ostern'는 원래 튜튼족이 숭배하던 '봄의여신'의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이스터 여신을 기리는 기간은 4월에있었는데 이축제가 부활절과 사육제의 유래이다. 그밖의 언어들은 대부분 초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지 삼일째되는날,기존 유럽과 중동의 다신교전통과 상징물이 합쳐진것이며 3세기경 지켜졌던 기독교의 부활절은 오늘날의 부활절과는 상당히 달랐다. 기독교 전파가 한창이었던 시점에 교회지도자들은 다신교문화의 사람들에게 복음전파와 예수의부활을 믿게끔 하는데 덜 거부감이 드는 방법을 찾는과정에서 다신교 의식이 많은부분을 유대교 의식에 접목시키게 되었다,즉 다신교의 의식들에 기독교의 의미를 부여한것이고,이렇게 차츰 섞여가던 의식들이 기독교의 부활절을 탄생시켰다. 부활절은 매년 날짜가 달라진다.이르게는 3월넷째 일요일,늦게는 4월넷째 일요일, 이는 부활절이 음력을 고려하여 지켜지기 때문이고 초기교회는 유월절을 기준으로 부활절을 지켰다.그러나 기원후 4세기에 접어들면서 부활절을 언제지켜야 할지에 관한 의견충돌이 생겼고 부활절을  히브리력의 유월절에 따라 정해야한다는 교단들과 이에 반대하는 교단들 간의 대립은 결국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파스칼보름'(Pasch full moon:325년 당시 춘분이었던 3월21이후 첫보름) 다음의 일요일로 부활절을 정하면서 정리되었고 파스칼보름이 일요일 경우에는 그다음주 일요일이 부활절이다.오늘날에도 이방법으로 계산된다. 파스칼보름은 3월21-4월18일사이고,이에따라 부활절은 3월22일-4월25일 사이에서 정해진다. 부활절의 상징물은 크게 부활절달걀과 토끼 두가지이다. 이풍습은 부활절토끼가 초콜릿,캔디,부활절달걀등을 착한아이들에게 준다고 여겨 아이들이 토끼를 위해 집을 만드는것이다. 18세기에 독일 이민자들이 미국에 오면서 함께 풍습이 전해지고있다. 부활의 기쁨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주매주 너무나도 귀한 섬김하시는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 봉헌하신 분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Lily,Rose,Misc Greens,Israeli Ruscus. 사진촬영: 정해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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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Mar 31.2013 팔로 알토 지역에 침을 잘 놓는 중국 의사나 한국 의사 아세요?
    이틀전에 허리를 다친 ㅂ ㅅ ㅇ 자매때문에요. 아는 곳이 없데요. 혹시 아는 분이 계시면 여기에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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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0
    j_callingMar 30.2013 Easter Fun Fair
    3/30(토) 오전 10시 부터 Easter Fun Fair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몇 일 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 때문에 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비가 오지 않고 정오 즈음에는 오히려 해가 나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오후 4시 경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어두워 지더니 6시 경에 비가 약간 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hold 하셨다가 저녁 때 내려 주셨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유스 자원 봉사자들이 수고해 주셔서 다양한 스테이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Face paonting, 쿠키 만들기, 화분 만들기, 크래프트 외에 이름을 모르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또 핫덕과 다양한 음료수 등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M 찬양팀의 찬양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정리도 모두 힘을 합해 열심히 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을 계획하고 인도해 주신 CJ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지역 커뮤니티에 더 오픈하고, 이 기회에 VBS도 더 광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더욱 기대가 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날씨 허락해 주시고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이 와 중에도 열심히 파킹랏 라인을 긋고 있는 형제님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줄이 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는 숙련 되어서 빨리 그리고 프로페셔널하게 라인을 그었습니다. 수고한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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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Mar 30.2013 에바다 목장 모임 [3/23/2013]
    3월 두번 째 에바다 목장 모임은 새로 조인하신 최성환 형제님과 백효정 자매님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새로 찾아 가는 길이라 모두들 많이 ^^ 늦으셨는데요. (목자가 젤 나빠!) 기다리시는 동안 음식이 식을까봐 몇번씩 오븐에 넣었다 뺐다 하시며 노심초사 하셨던 두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게 도착한 식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두분의 환한 미소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매님의 놀라운 음식 솜씨와, 목장식구들의 생일을 그날 다 하고싶을 만큼 풍성하게 차려놓으신 음식들로, 길을 헤메 지친 육신들을 기쁨으로 충만케 해 주셨는데요. (사진 찍어 둔다는 것을 깜빡...T_T)   찬양을 시작으로 손 목사님의 설교말씀 "배부르게 하십니다"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었고요. 특히 이날은 에바다 목장의 예비 목자이신 박세일 형제님의 인도로 더욱 더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제 예수를 만나셨습니까 라는 질문과 고백을 통해 각 사람을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또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을 찾아 볼 수 있었고요. 주님을 알게 되고 또 내 구주로 영접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내 의지데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그 자체가 주님의 큰 은혜라는 것을 되세겨 볼 수 있었습니다.   나눔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하며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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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Mar 30.2013 최민 자매님과 마지막 칸타타
    빙상 위에 김연아가 있다면, 새누리 피아노 건반 위에는 최민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매 주일 성가대 찬양, 회중 찬양, 특별 찬양의 피아노 반주를 하시면서 새누리 성가대와 4 여년 호흡을 맞추어 오신 최민 자매님께서 남편 유일 형제님의 학업을 위하여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시게 되어 부활절 칸타타를 마지막으로 새누리 성가대와 아쉬운 작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j_calling과 최민 반주자님 그리고 새누리 성가대원들의 환상의 호흡으로 왼쪽 손바닥과 오른쪽 손바닥 처럼 서로 도와 부딪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써오신 최민 자매님, 언니 오빠 대원들의 사랑을 담뿍 받아 오신 만큼 보내기는 아쉽지만 축복하며 주님 안에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음악적인 정답은 없지만 최민 자매님은 건반과 페달을 자유로이 가지고 노는 분이시라 악보 없이도 곡의 흐름에 따라 12 개의 키로 즉석 조바꿈은 물론, 수많은 코드와 키가 몸에 감각적으로 베어 있는, 한마디로 걸어 다니는 음표와도 같으신 분입니다. 그 재능을 하나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성실하게 쓰셨으니 이런 모습 속에서 주님은 최민 자매님을 참 아름답게 보실 것입니다. 새누리 성가대는 자매님의 아름답고 힘있는 피아노 소리와 실력이 밀어주는 연주 순발력, 겸손한 섬김이 벌써 그립습니다. 말 못하는 피아노이지만 피아노 역시 항상 겸손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4 여년동안 자신들을 연주하였던 최민 자매님의 손이 그리울 것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새누리라는 공간에서 형제와 자매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것도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 일인데, 그 헤어짐은 만나는 것보다 휠씬 더 힘이 드는 일이네요. < 만날 때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 같이, 떠날 때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 라는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 시기와 때는 우리를 지으신 분의 몫으로 맡기며 아쉬운 마음을 담아봅니다.     이제 새누리 성가대는 걸어 다니는 또 하나의 음표, 최윤희 자매님과 호흡을 맞춥니다. 저 같은 사람은 한가지 역할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반주자와 찬양자의 1인 2역을 넘나들며 소프라노 메조 앨토 파트 구분 없이 성가대의 음잡이로 보배로운 역할 해오신 최윤희 자매님.... 새누리 성가대와 하나님을 위해 쓰실 그 수고와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이제 자매님을 피아노에 뺏긴 우리 앨토는 누가 음을 잡아 주나 그것이 큰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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