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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부르심에 순종하여  멀리 떠나시는 두 분의 가는 길을 축복하기 위해  선교팀 주최로 3월 30일  주일 예배 후에 모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믿음 생활 했던 형제님 자매님이 이제는 진리와 은혜란  이름을 가지고  떠나는 그 길에 기도로 동참하고자,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에 성도님들이 하나 둘 모이시더니  성가대실이 가득 메워졌습니다.    이 우영 형제님의 찬양 인도로 저희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또 한 사람 한 사람 돌아가며 두 분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릴 때에는 방안이 은혜와 기쁨으로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기도 후에 다과를 하며  두 분과 못다한  얘기를 마저 나누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22(토)  이승환&김수영 형제, 자매님 댁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믿음 목장의 목원들께서 모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여주셔서 함께 하는 내내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새로 join 하신 최희돈 형제님께도 참석하셔서 더 없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믿음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눌 때 모두들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또한 기뻐해줌으로서 믿음 안에서의 공동체의 모습이 이런거구나 라는 마음 포근한 생각을 가졌던 목장 모임이였습니다~~ 항상 은혜로운 찬양 인도로 목원들의 마음문을 열어주시는 박규철 형제님께서 새로운 맴버를 투입하셔서  두 대의 멋진  기타 반주로 인해 은혜가 더했던 찬양 시간이였습니다~~(어린 조셉 형제님~~땡큐~~^___^) 우리 목장 아이들의 오빠이자...형아이자...삼촌 같으신 최우철 형제님의 생일이 있는 3월달이라 목자님께서 군침도는 치~~즈 케잌을 준비해주셔서 목원들과 아이들 모두 목청껏 생일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목장 모임을 통해 소소한 삶과 신앙의 나눔들로 인해 목원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들이 서로에게 전달 되어져  다 같이 마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통역사역부서 모임이 Chef Chu's에서 있었습니다. 손 목사님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담화 나누었구요, 감사와 도전이 절로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지난 12/4 (주일) 전도 구제 사역팀  주관으로 마약 갱생원 봉사가 있었습니다. 함께 식사 한 후 찬양하며 예배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온 감사 편지입니다.

연휴를 맞이하여 친교봉사팀원들간의 화합을 위한 산행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산행 내내 나눈 유쾌한 대화,맛있는 음식,팀원들간의 끈끈한 정~ 무척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8/25(토) 재정 사역팀 피크닉이 Rengsforff Park에서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크닉 위해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찍 오셔서 고기 굽는 분들... 뜨거운 햇빛 아래서, 뜨거운 불 앞에서, 뜨거운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집게가 아니라 젓가락을 들고 계신분도 계시네요. ㅎㅎㅎ 목사님의 식사기도 어른 먼저... 맛있는 식사 너희들은 뭐하니? 뭐가 그렇게 재밌니? 다같이 스마일 ~ ~

[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  상한 갈대 꺽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 이렇게 은혜의 찬양으로 목원들의 마음 문을 열였습니다.. 김덕래 선교사님의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순수하고,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이 말씀을 통해 전달되어져 저희 목장 모임 또한 그 따스함이 그대로 뭍어나는 시간이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어 말씀의 스승 되어주시며, 변함 없으시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그리고 눈에 보이는 믿음의 동역자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있기에 우리의 인생길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고, 눈물 쏟는 일이 많다 할지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오늘의 비타민"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읍니다.인생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읍니까.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자신감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시라!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에 잠시 소풍 온 사람들입니다.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기쁨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좋은글과 아름다운 꽃으로 강단을 빛내주심 자매님께 감사드리며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게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Spider Mum,Rose,Lily,Misc Green, 동백나무

안녕하세요. 5월 20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 마지막 시간인 열한번째 시간에는 이영희 자매님이 인도하시는 [센터피스] 와 [코사지] 만들기로 함께 모였습니다. 예정대로 지난 주까지 10번의 음식만들기 섬김을 은혜가운데 마쳤었고요. 이번 주는 마지막 순서로써 음식섬김이 아닌 멋진 꽃장식으로 함께 나누고 섬길 수 있었는데요. 매 주일 본당 헌화장식으로 봉사/섬기시는 이 영희 자매님께서 생명력 넘치는 생화를 가지고 우리의 생활 공간을 아름답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꽃장식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거실이나 식탁에 잘 어울리는 센터피스는 늘 볼때 마다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막상 만들어 보려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 할 때가 많지요. 이번 배움을 통해 여러가지 모양으로 활용/디자인까지 가능함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어버이날 등 기념일 날에 필요한 코사지 만들기도 유용했는데요. 만드는 방법을 직접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었던 과정들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매님들께 큰 도움이 되었고요. 아름다운 꽃과 재료들을 풍성히 준비해 오시고 마음/기도/물질로 수고해 주신 영희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영희 자매님께서 그 날 만들어 주신 센터피스 꽃꽂이 사진을 몇점 찍어 보았는데요. 역시 생화는 화면에서 보다 직접 보는것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부족함을 이해 하시고요. 또 그날 이영희 자매님을 도와 주시려 함께 참석하신 최신영 자매님께서 남은 꽃술들을 철사로 꾀어서 반지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너무나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수요예배와 더불어 쿠킹클라스 보고서도 마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주 시간을 통해 저희에게 맡기신 가정에서의 역할이 얼마나 크리에이티브 하고 값진 일인지 확신 할 수 있고 날마다 새롭게 세움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하고요.  이번 주 수요일 오전 예배에 가능하면 모두 참석하셔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램해 봅니다.     류호정 드림.

안녕하세요. 5월 13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 열번째 시간에는 박연실 자매님 표 [오야꼬 돈부리] 와 [미소 드레싱 셀러드] 만들기로 함께 모였습니다. 일식 주방장에게서 직접 배운 여러 레시피들을 자신의 손맛을 가미시켜 발전 시켜온 연실 자매님은 이미 주변에서 일식 전문 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이날도 준비해 주신 두가지 음식 만들기를 통해 새롭고 유용한 일식재료와 사용법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야꼬의 의미가 어미 닭과 새끼 닭 (달걀)을 포함한 의미라고 하네요. 왠지 가여운 느낌도 들었지만 그만큼 영양이 풍부하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식재료 앞에서 동정심을 내세운다면 먹을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겠지요.^^ 넉넉히 준비해 오신 재료들로 음식을 만든 후 함께 모여 맛있는 오야꼬 돈부리와 셀러드를 먹으면서 도란 도란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맛과 향이 일품이었습니다. 귀한 정보를 나누어 주시고 마음/기도/물질로 수고해 주신 연실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연실 자매님께서 보내 주신 레시피와 그 날 찍은 음식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Recipe오야꼬 돈부리(덮밥) 재료: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 대파 계란 다시마 가다랭이 간장 흑설탕 미린 닭고기(가슴살) 사께   준비: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 대파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 물 4컵 간장 1/2컵 흑설탕 1큰술 미린 1/4컵 닭고기는 얇게 저며서 사께 한큰술을 넣고 끓여 익힌후 잘게 찢어준다.     순서:   1. 물4컵에 다시마와 가쯔오부시를 넣고 다시물을 만들어 놓는다.   2. 그물에 간장 흑설탕 미린을 섞는다.   3.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찢어놓는다.   4. 양파 당근은 채썰어 놓는다.   5. 대파는 어슷썰기로 썬다.   6. 팬에 야채를 넣고 간장소스를 부은후 적당히 익혀준다. 다 익었다생각될때 계란에 소금간을 한후 부어준다.   (사진 참조)        코마 미소 드레싱 셀러드 재료: 마요네즈 Shiro Miso 식초 와인(사께) 설탕(꿀) 참깨갈은것 간장 양상추 청피망 홍피망 적채 무순 체리토마토   준비: 마요네즈 100g 미소 20g 식초 20cc 와인 20cc 설탕 10g 참깨 갈은것 10g 간장 조금 모든 야채는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순서: 1. 드레싱은 한데 섞어 위스크(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2. 양상추는 한입크기로 잘라주고 청피망 홍피망 적채는 가늘게 채 썰어준다.   3. 체리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준다.   4. 모든 재료를 한데 담고 위에 체리토마토와 무순을 얹어준다.   5. 드레싱을 뿌린다.   (사진 참조)      1)     이 상입니다. 어느덧 10 주 동안의 10 회의 요리강습을 마치고 이제 마지막 11번째 강의를 준비하게 됬네요. 11번째 시간에는 이영희 자매님께서 졸업 시즌을 앞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꽃꽂이 강의를 준비해 주십니다. 영희 자매님께서는 주일 예배시간에 교회 본당 앞에 놓인 아름다운 헌화를 손수 만들어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새누리 성도님들의 헌화 봉헌 헌금으로 매 주일 예배 때 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강단을 장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리솜씨도 뛰어나셔서 교회 음식 봉사로도 바쁘신데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멋과 맛으로 열심히 섬기시는 자매님이시지요. 수요예배 마지막 시간을 기쁨과 감사로 섬길 수 있도록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실 이영희 자매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기도하고 간구 하는 때는 우리가 정하지만 하나님의 응답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신다는 것을 되세기며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류호정 드림.

안녕하세요. 5월 6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 아홉번째 시간에는 손 희순 자매님 표 [닭강정 과 호두 튀김] 과 [찹쌀 쇠고기 부침 말이] 만들기로 함께 모였습니다. 항상 넉넉하고 푸짐하게 나눔과 섬김을 아끼지 않으시는 희순 자매님... 이날 준비해 오신 재료들만 보아도 정성과 마음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호텔 주방장에게서 직접 배운 레시피와 노하우를 아낌 없이 소개해 주셔서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또한 닭 튀김, 호두 튀김 등 요리과정을 보지 않고는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방법들을 직접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해 오신 재료들과 더불어 따뜻한 밥까지 준비 해 주셔서 참여하신 자매님들과 교역자님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는데요. 귀한 정보를 나누어 주시고 마음/기도/물질로 수고해 주신 희순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손희순 자매님께서 보내 주신 레시피와 그 날 찍은 음식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Recipe 닭강정 재료: 닭날개 1pack, 호두(1/2cup),말린 붉은 고추(작은 size 15개), 다진마늘(3TS), 옥수수 기름**쏘스: 간장(1/2 cup), 설탕(1/2 cup), 통깨   순서:   1. 튀김팬에 기름을 부어 온도를 높입니다. 2. 닭날개는 잘 잘라 씻어 물기를 종이 타월등으로 깨끗이 제거 하시고요, 3.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닭날개를 모두 한 번에 넣어 30분가량 튀겨주세요. 4. 닭이 노르스름해지면 건지고 다시 10분 정도 더 튀겨 닭의 기름이 모두 빠지고     색상이 진한 황금색이 될때까지 튀겨줍니다. 5. 큰 튀김팬에 5TS 정도의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뜨거워지면 다진 마늘, 붉은 고추, 호두     순으로 넣고 볶다가 쏘스를 넣어주세요. 6. 쏘스가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건저 놓은 닭날개를 넣고 뒤적이며 쏘스가      닭에 스며들도록 하시면 완성입니다.   (사진 참조)        찹쌀 쇠고기구이 말이 재료: 쇠고기 2lb, 찹쌀, 겨자, 간장, 깻잎, 대파(부추), 설탕**쇠고기 쏘스: 간장(1/2 cup), 청주(1cup), 콜라(1cup), 후추 약간   순서: 1. 쇠고기는 둥근 모양의 얇게 썰어져 있는 안심으로 준비하세요. 2. 쇠고기 쏘스에 쇠고기를 한장한장 담가 재어 놓으세요.     이때 고기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야해요. 3. 재어 놓은 쇠고기를 찹쌀에 묻혀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지단처럼 지져냅니다. 4. 깻잎과 대파를(또는 부추를) 가늘게 채썹니다. 5. 구운 쇠고기에 채 썰어 놓은 깻잎과 대파를 넣고 겨자 간장을 가미해 싸서드세요.   (사진 참조)        호두튀김 재료: 호두(1lb), 검은 설탕(1cup), 옥수수 기름   순서: 1. 호두 속을 깨끗이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뺀 후 물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설탕을 무칩니다 2. 설탕에 재운 호두를 1,2일 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 3. 기름을 달구어 2를 뒤적이며 모카커피 정도의 느낌으로 타지않게 튀겨내면 완성입니다. (사진 참조)     1)     이상입니다. 다음 시간 쿠킹 클라스는 박연실 자매님의 [오야꼬 돈부리] 와 [미소드레싱 셀러드] 입니다. 연실 자매님께서는 현재 일식 전문 요리강의를 하고 계시는 강사이신데요. 수요예배 쿠킹클라스에 참석하시는 자매님들을 위해 외부 강의 시간까지 미루시고 준비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영양과 맛, 모양이 잘 어우러지는 한끼 식사로써, 일식 스타일의 간편한 식단차림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시간 연실 자매님의 요리 노하우를 기대하고요. 자녀들에게 지혜로운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말씀 안에서 새 힘과 능력으로 체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류호정 드림.

안녕하세요.   4월 15일 수요예배 - 쿠킹클라스 여섯번째 시간에는 최신영 자매님 표 [토마토 브루스게타] 와 [파인애플 치킨] 만들기로 함께 했습니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신영자매님답게 이날 재료를 푸짐하게 준비해 오셔서 넉넉히 먹고도 이방 저방 나누어 드리기 바빴는데요. 쿠킹클라스 섬기셨던 강사 자매님들의 공통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준비해오신 음식외에도 보너스 레시피 (미니 찹쌀볼)까지 쉐어해주셨고요. 이날도 어김없이 신영 자매님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탈리안 친구에게서 배운 정통 이탈리안 음식재료와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더욱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귀한 정보를 나누어 주시고 마음/기도/물질로 수고해 주신 최신영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신영 자매님께서 보내주신 레시피와 그날 찍은 음식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Recipe 토마토 브루스게타 재료 (4인분): 1/2 바게트(12조각),토마토 중간사이즈 2개,생바질 8잎,올리브유 3스픈,마늘 2쪽 양념소스: 올리브유 3스픈, 소금조금, 후춧가루 약간 순서: - 토마토를 씻어 안에 씨를빼고 작게 깍둑썬다. - Fresh basil은 잘게 채썬다. - 양념소스를 차례로 넣고 잘저어 30분 정도 재어둔다. - 바게트 빵을 1인치 정도 두께로 어슥하게 썬다. - 한쪽면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바른후 토스터오븐에 노릇노릇하게 군다. - 바삭하게 구운면에 생마늘 조각으로 고루고루 문지른다. - 토마토 소스밑에 깔린 물기를 덜어버리고 빵위에 양념을 올려 서브한다.  (사진 참조)      파인애플 치킨 재료 (4인분): 닭가슴살이나 날개 or Thigh(기름과 껍질제거 2파운드), 달걀2개, 녹말가루 1컵 밑간양념: 새강간것 약간 또는 생강저민것 5조각, 소금조금,후추조금,미린 또는 레몬즙 약간 양념소스: 매운고추(Jalopenos 3개, 생강 1/2쪽, 마늘 1/2통), 설탕 5-10 밥숫가락(기호에따라),간장 5숫가락 후추조금,칠리소스 1숫가락(fresh chili paste), 파인애플 통조림 1개, 양파 1/2, 당근1/2 또는 옥수수,완두콩, 물조금, 튀김기름 순서: - 닭한덩어리마다 10조각정도 나도록 길죽하게 썬다. - 닭을 밑간양념에 고루뭍힌후 하루밤정도 냉장고에 둔다. - 녹말가루를 넉넉하게 가루가 보일정도로 묻힌다. - 고추,생강,마늘을 물조금녆고 갈아둔다. - 달걀2개를 풀어 닭을 무쳐준다. - 달궈진 기름에 닭을 한조각씩 떼어 넣는다. - 다튀기고 나면 한번더 튀긴다. - 넢은 후라이팬에 고추,마늘,생강간소스 2-4밥숫가락,설탕,후추,chili paste,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1/2, 물 1/4컵에 야채를 넣고 팔팔 끊인다. - 약간 걸죽해지면 간을본다. 단맛이조금세다고 느껴지면 간이 맛는다. - 파인애플 1/2과 튀긴 닭1/2을 넣고 소스에 버무린다. - 나머지 반남은 닭도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조리한다. (사진 참조)    이날 보너스로 쉐어해 주신 [미니찹쌀볼]은 레시피가 준비되지 못했습니다만 그날 만드신 음식을 사진에 담아 보냅니다.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은 신영자매님께 직접 여쭈어 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겁니다. (사진 참조)  1)     이상입니다. 다음 시간 쿠킹 클라스는 황희연 자매님의 [식혜와 현미찹쌀 케잌] 입니다. 사업일로 하루하루를 바쁜일상으로 보내시면서도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일이라면 두손을 걷고 사역하시는 분이시지요. 요리하기를 즐기시는 분들 중 빠질 수 없는 분이신데요. 이미 새누리에 조용히 많이 알려진 맛손이시기도 합니다. 한국정통 음식인 식혜... 황희연 자매님의 맑으신 미소만큼 맛있고 시원한 식혜가 기대되는데요. 영양간식이자 퓨전스타일로 더 먹음직 스러운 현미찹쌀 케잌까지 배워 보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그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세어보는 귀한 한 주가 되시고요 지혜를 구하는 현명한 주부로써의 삶을 잊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류호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