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 꽃꽂이 ( 03/29/2015 ) > 나눔

이번 주일은 종려 주일 ( 고난 주간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영광의 자리를 버리시고 사람의 몸을 입고 피조물 세계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우리의 삶의 목적이 변화되기를 원하시기에 죽으셨읍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 십자가에 달리신 고난의주 봅니다 어둔 그늘 덮여도 우리 위해 참으신 그 당하신 고통을 어느 누가 알리요.
주는 죄가 없어도 만민 구원하시려 고통 당하셨으니 주여 심한 고통이 나의 영혼 덮을때 주를 보게 합소서 아멘.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의 모든죄를 마음 깊이 회개하며 용서를 받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