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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눈밑의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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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216회 작성일 14-11-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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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밑에 주름이 많이 있습니다...하도 웃어서 생긴 예쁜(?)주름들이...
주름때문에 가끔, 아주 가끔(?) 늙었다 이야기도 듣지만, 그래도 저는 주름들을 사랑합니다..
왜냐구요? 웃어서 생긴 주름이기 때문입니다..찬양하며 말씀 전하며 기쁨에 못이겨 웃으며 생긴 주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긍정적은 사람은 잊기위해 웃고, 부정적인 사람은 웃는 것을 잊는다."
주님을 만나고 저는 정말 예수로인해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도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신 예수를 생각하면 얼굴에 미소가 나도 모르게 생겨납니다!
우리 자주 웃습시다!..주름 조금 생기면 어떻습니까? 예수로 인해 웃을수 있다는 것이 복이 아닙니까? 얼굴에 주름이 없지만 마음에 많은 주름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마음에 주름보다 얼굴에 주름이 훨씬 예쁩니다...^^
오늘도 예수 때문에 웃지 않으시겠습니까?
힘들가운데에서도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웃을수 없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웃는 웃음이 진짜 웃음입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예수님께 아름다운 웃음을 띄우는 새누리가되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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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매주 목사님 칼럼에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별로 웃을 일이 없다고 생각 되어지는 세상 에서도 웃을 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 인듯합니다.


목사님 덕분에 오늘 눈가에 주름이 잡히도록 웃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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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새누리를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교회가 되기를 언제나 기도합니다.....주름이 조금 는다고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