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엣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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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1회 작성일 14-09-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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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은 쉽니다”라는 모토로 성경적 경영원칙을 내세우며 세상에서도 성경적 원칙으로 사업을 할수 있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한 칙필레창업주인 트루엣 캐시 명예회장이 93세의 나이로 이땅을 떠났습니다. 처음 주일을 쉰다고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말렸습니다. 그렇게는 절대 장사를 할 수없다고…그러나 트루엣 캐시는 자기의 주장을굽히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주일 하루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삶이라며 지속적으로 그렇게 사업을 해왔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일요일에 교회를 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기업공개를 하면 더 많은돈을 벌수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적 경영을 고수하면서, 수익의 일정부분을 빈곤층과 학생,그리고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주는 경영철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업공개가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우려 가운데에서도 칙필레는100대 1의 경쟁률을 이겨내야만 입사할 수 있는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으로도 손꼽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매출 50억달러를 기록,경쟁업체인 KFC를 뛰어 넘었습니다. 평생 그가 붙잡고 있었던 말씀인 잠언22장1절말씀대로 그는 살다가 돌아갔습니다..”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이 시대의 트루엣 캐시가 경제계 뿐만 아니라 스포츠,정치, 학교등세상 곳곳에서 나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힘들다고, 하기 어렵다고,그렇게 살면 손해본다고…도전 해보기도 전에 미리 포기하는 삶이아닌,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수 있는 또 한명의 트루엣 캐시가 이글을 읽는 당신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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