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 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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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한번옵니다.. 그것도 예수때문이 아닌 영어때문에....

일본은 인구1억4천만의 나라입니다.. 그중에 크리스찬은 다 0.3%...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는 교인수 10-20명을 넘지 못합니다.. 100명이 모이면 일본에서는 대형교회 입니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교회는 존재감이 거의 제로입니다 카톨릭과 이단과 교회를 구분 할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평생 교회를 단 한번도 방문해보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그럼에도 1년에 단 한번이지만 그 것도 3일을 하루6시간을 교회에서 보내는 70-80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닌, 의미를 모른다해도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수를 배우는 아이들이... 지금은 이들이 아무것도 모른다해도, 이들을 통해 미래의 일본의 바울이 베드로가 마리아가 분명 나올 것입니다.

너무도 작은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의 기도와 헌신이 하나님의 마음를 기쁘게 함으로 이 아이들의 미래를 분명히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1년에 단 한번이지만 이 단 한번이 한번만이 아닌 한번에서 영원으로 바뀌게됨을 믿습니다. 

주님….주님의 마음을 이 땅의 불쌍한 영혼들에게 나타내시옵소서!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