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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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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122회 작성일 15-07-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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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람들이 죽을 때는 신문지상, 아니 세상이 떠들석해 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들은 금방 잊혀 집니다..
그중에 몇명은 소수의 사람들이 그저 가끔 기억하며 추억 할뿐입니다..

유명하지도 않고 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도 죽었습니다..
죽을 당시 아무도 지금처럼 미디아에서 떠들지도 않았고, 알리고 싶어도 알릴수 있는 방법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그들의 죽음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관심가질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무덤하나도 제데로 갖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도 살아 우리에게 엄청난 도전과 소망를 주는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매일 기억하며 그들의 삶을 통해 용기를 얻고 힘을내어 다시 나아가고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히어로로 남아있습니다.

베드로,야곱, 요한.....이스라엘이라는 조그마한 아주 조그마한 힘없던 나라에서 살던 어부들...

그러나 지금은 이들이 우리의 히어로 입니다....예수를 하나님을 온전히 쫓았던 하나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도 히어로를 찾고 계십니다...하나님을만을 온전히 쫓을 바로 히어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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