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다른가?
페이지 정보

조회 2,228회 작성일 15-06-03 13:50
본문
유럽이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통치되고 있던 때에 하루는 한 병사가 훈련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는 곧 왕에게 불려왔고 왕은 그의이름을 물어보았다. “제 이름은 알렉산더입니다” 라고 그는 크게 대답했다 그러자 왕은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병사에게 말했다.” 제군은 이름을 바꾸던지 아니면 이름답게 행동하라!” 이유는 왕의 이름이 바로 그와 같았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소위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움을 받고 살아가고있다. 크리스찬의 의미는 “그리스도를 쫓아가는자”라는 의미이다..다른 말로해서 “작은 예수”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우리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저는 크리스찬입니다”라고 크게 대답한다면 우리의 왕되신 예수님의 대답은 과연 무엇일까? 그의 표정은 과연 어떠할까?
초대교회의 크리스찬들은 환란과 핍박중에도 성도의 신앙과 삶을 지켰다.우리가 잘아는 폴리캅은 죽음의 순간 앞에서도 담대히 예수님을 선포했다. 분명히 그들이 믿던 예수님이 지금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요 다윗과 모세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동일한 하나님이시다.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동일한 하나님 동일한 예수님 동일한 성령님….만약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단 하나….”나!” “주를 향한 나의 사랑”, “주를 향한 나의 헌신”이 아닐까?
“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8장34절..
주님앞에서 “저는 크리스찬입니다”라고 말하는 우리를 향해, 크게 기쁨으로 미소 지으시는 주님의 얼굴을 보기 원합니다.
- 이전글예수는 당신에게 누구십니까? 15.06.07
- 다음글후회 15.05.24
댓글목록

김경애님의 댓글
김경애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초대교회 크리스찬과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동일하신데....
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할까 ?생각해봅니다.
매순간 주님앞에 "저는 크리스챤입니다"라고 외치며, 승리의 삶을 소망합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우리 새누리가 모두 그렇게 외치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