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dream! > 담임 목사 칼럼

• 목록

하늘이가 9살 때 학교에 에세이를 쓰는 숙제가 있었습니다..제목이 I have a dream..

이었습니다..하늘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숙제를 보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9살의 하늘이가 쓴 짧은 에세이는 이런내용이었습니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세상의 어린아이들이 모두 사랑하며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우리 예수님을 찬양하는것.. 나는 꿈이 있습니다. 세상의 어린아이들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용납하고 용서하는것..”

학교선생님이 이야기 하기를 선생 생활 처음으로 이런 에세이를 읽어보았다고…. 9살의 여자 아이라면 새 인형을 같고 싶다든지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다든지를 쓰는데...
저에게도 기쁨이고 또한 도전이었습니다..

저도 꿈이 있습니다...

새누리의 성도들이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어 하늘의 가치를 가지고 결정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는것.
예수로 새롭게 되어져 예수로 세상을 새롭게 하며 하루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

예수께로부터 멀어졌던 이들이 다시 새누리에서 예수의 품으로 돌아오는것을 보는것..
새누리의 땅을 밟는 모든 이들이 더 예수께 가까이 가게 되는것….

새누리의 모든 이들이 손에 손을 잡고 십자가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

그 꿈 하나님이 주신 꿈.. 현실이 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