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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3장은 사랑의 정의를 이야기 하기전에 사랑의 중요성을 먼저 이야기 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꼭 있어야 할것들, 바라는 것들, 누군가 가지고 있으면 부러워할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한 문장이 끝나는 곳에  이 말을 꼭 집어 넣습니다..

“ 사랑이 없으면…….”…

사람의 방언을 해도, 천사의 말처럼 사람들이 내 말에 감동을 해도……사랑이 없으면……..

예언을 하는 능력이 있어도, 성경의 모든 지식을 가지고 다른 이를 가르칠 수있어도, 믿음이 커서 내 믿음으로 엄청난 일들을 행하여도……사랑이 없으면…..

내가 가진 재물을 다 내어주어서 다른 이들을 도와주어도, 내 생명을 다른 사람을위해 희생을 한다해도……사랑이 없으면…..

이 엄청난 좋은 것들, 위대한 것들, 존경받는 것들이 내 삶에 있어도 거기서 사랑이 빠지면 성경은 “Nothing!”이라고 선포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가운데 꼭 필요한 것들, 추구해야할 것들 이 모든 것들도 사랑이라는 기초에 쌓아야 그 의미를 가지게 되어진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방언, 천사의말, 예언하는 능력, 성경의 지식, 엄청난 믿음의 능력, 내 재물을 내어주는 마음, 내 생명을 내어주는 희생…우리의 삶에 다 중요한, 아니 꼭 필요한, 너무도 원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런것들이 우리의 삶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삶에 사랑이라는 터  안에서 이런 것들을 구하고 행하고 있는지 입니다…왜냐면 성경은 그렇지 않다면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행하며 산다고 하여도, 사람들이 설사 그것을 보고 나를 존경하며 나를 “신앙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Nothing!...이라고 말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행한 모든 것이, 내가 살아온 모든 삶이 사람들에게 Something인 것 처럼 보여도 만약 그것이 하나님께 Nothing이라면 나의 삶은 모든 것이 Nothing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출발점도, 신앙의 결승점도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이 없으면…..아무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