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나입니다! > 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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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선택의 연속의 삶을 살아갑니다. 선택이라는 점들이 모여 우리의 삶이라는 선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은이를 알지 못하는 한 글을 읽었습니다.. 세상살이는 선택입니다 라는 글입니다

사랑을 선택하기 때문에 천국이 되고 미움을 선택하기 때문에 지옥이 됩니다.
나눔을 선택하기 때문에 행복하고 독식을 선택하기 때문에 불행합니다.
겸손을 선택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교만을 선택하기 때문에 추해집니다.
믿음을 선택하기 때문에 평안하고 의심을 선택하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감사를 선택하기 때문에 풍성하고 불평을 선택하기 때문에 쪼들립니다.
세상살이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위의 글처럼 우리의 선택엔 결과가 있고 우리는 그 결과가 무엇이든 그 선택한 결과를 먹으며 살게됩니다.

예수보다 돈을 선택한 부자 청년은 근심하며 주님을 떠나갔고, 돈을 버리고 예수를 택한 삭개오는 주님의  제자가되는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어제의 선택의 결과이고 내일의 나는 오늘 나의 선택의 결과가 될것입니다.

미움이 아닌 사랑을, 불평이 아닌 감사를, 정죄가 아닌 용서를 선택하는 우리가 되어 사랑의 결과를, 감사의 결과를, 용서의 결과를 먹으며 살아가는 우리가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