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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하나님을 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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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428회 작성일 15-11-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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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자동차와 부닥쳐도 우리의 몸에 큰 충격이 오기 마련인데, 우주의 무게를 지니신 하나님과 부닥쳤는데 우리 삶에 변화가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이용규 선교사님의 말씀중에 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 우주의 창조자되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들어오신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저 다른 종교처럼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신”일 뿐일까요? 그리고 내가 그 신을위해 조금 봉사하고 헌금하면 나의 미래와 사후를 보장해주는 “Give and Take”의 관계인 것일까요?

 

세상은 교회를 향해 손가락질을 합니다…너나 잘하세요! 라고….왜 일까요?

예수와 만났다고 하면서도 교회의 삶이 세상의 그것과 별로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금 착해졌다? 그들에게 세상은 이야기합니다. 예수 안 믿어도 더 착한 사람 세상에 많다고…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성경은 예수를 믿었던 사람들의 삶의 변화와 그후의 삶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천천히 어떤이는 한 순간에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들의 삶이 모두 예수 믿기 전과 믿은 후가 확연히 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나를 위한 종교일 수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우주의 무게를 가지신 하나님을 만났다면 달라도 분명 달라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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