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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세상은 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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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120회 작성일 16-03-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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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가 안된다고 말합니다. 아니 전도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전도를 해도 교회에 오지 않는다고 푸념을 합니다.

더러는 이미 그런 시대라서 자신은 전도를 아예하지 않는다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냥 기도하며 기다리는게 맘 상하지 않고 속 편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는 정말 전도하기 힘이 듭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은 미국에서 가장 예수 믿기 힘든 곳이라는 데이타도 얼마전 나왔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그래도 전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전도는 Option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해  모든 것을 버리고 나아가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예수님의 이땅에서의 마지막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성 프랜시스가 제자들을 전도를위해 세상에 내보내며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어느 곳으로 가든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그리고 만일 필요하다면 말을 사용해라”라고….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바로 전도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전도는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그리고 말을 우리의 삶 위에 더하여 전도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소금과 빛은 말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5장16절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라고….

 

전도가 힘든 이유는, 전도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의 삶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말이 아닌 우리의 삶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말을 참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예수가 구세주라는 말을….예수가 사랑이라는 말을….예수를 믿어야 천국간다는 말을….

 

그러나 지금 세상이 보기 원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말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예수가 구세주된 삶을….예수가 사랑인 삶을….예수믿고 천국가기전에 이 땅에서 천국을 사는 삶을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십자가의 삶이 우리안에 자리 잡을 때 우리의 말이전에 세상은 우리의 삶을 보고 주님께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전도는 말이 아니라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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