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곳이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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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8회 작성일 16-08-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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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테러사건들의 소식으로인해 이제는 사건이 안 일어나면 이상할(?) 정도입니다. 프랑스에선 1년사이에 무려 큰테러만4번…수백명의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 참담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예배를 드리던 교회에서 신부가 참수당하는 황당한 일까지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독일의 한 기차간에서는 도끼로 아무이유없이 사람들을 살해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그리고 또 쇼핑몰에서 총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상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안전한(?)곳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님을 우리는 압니다.
얼마전 신문에 이런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세계는 넓고 갈곳은 없다” 여름 바캉스시즌이 시작되었지만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테러로 인해 사람들이 두려움에 놀러가기를 꺼리고 있다는 기사 였습니다. ISIS가 새로운 테러를 시작한 이후로는 정말 세계에 안전한 곳은 사라진 듯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도 결코 안전하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흑백갈등으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는 이땅…정치가들은 자신들의 목적을위해 사람들을 이용하고, 갈등을 더더욱 부추기고 있는 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보이질 않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살던 어디를 가던 어떠한 일들이 우리의 삶에 일어난다해도 우리가 평안이 있을 곳, 우리의 삶에 안전한 곳은 결국 우리 주님의 품밖에는 없습니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오직 나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때문”이라는 다윗의 고백 우리의 고백이 되어질 때 우리도 이 땅에서 다윗처럼 담대히 그리고 평안히 살아갈 수있을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가 아닙니다.
아프리가 오지이던 중동의 이슬람 한 복판이던 유럽의 멋있는 휴가지이던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사러간 동네의 쇼핑몰이건….주님과 함께하면 안전합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하지 않는 모든 곳은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안전을 찾지마세요…세상에는 결코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두려움없이 평안함을 누릴
수있는 온전한 안전은 우리 주님 예수님품밖에는 없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장27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장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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