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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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6회 작성일 17-05-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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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웃는 얼굴을 좋아합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배내짓이라도 얼굴에 웃음을 처음으로 띄면 부모는 어쩔줄 몰라합니다. 아기가 자기를 보고 좋아서 웃었다고…그래서 그 웃음을 한번이라도 더 보기위해 “피커부”를 수십번 합니다…아기의 재롱을 보기위해 부모가 그 앞에서 재롱을 하게됩니다. 웃음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합니다.웃음소리는 사람들로 무슨 일인가 관심을 가지게합니다.
웃음이 차고 넘치는 가정이라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행복한 가정을 생각합니다. 교회 또한 웃음이 차고 넘치는 교회라 한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행복한 교회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기쁨에는 너무 기뻐 간혹 눈물이 있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기쁨에는 언제나 웃음이 따라옵니다….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웃을 수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을 이야기한다면 웃음을 빼고 이야기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많은 데타들도 웃음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합니다. 그 중하나가 웃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더러는 암도 이길 수있다고 합니다. 15초 동안 웃는 것은 달리기로 9분을 뛴 것과 같은 운동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어려운 말좀 써보겠습니다. “소문만복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는 집에는 복이 찾아온다는 뜻입니다. “일소일소 일로일로”라는 말도 있습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참 잘 웃지 않는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어떤 찬양사역자의 고백에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할 때 가장 웃지 않고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교회에 오래다니시고 직분을 많고 계신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물론 종교라는 말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사용합니다…성경은 항상 기뻐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살전5장16절…
세상에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우리를 찾아오고 힘들게 한다 할지라도 오늘도 웃을 수있는 여유가 우리의 마음에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항상”을 기억하며…주님이 말씀하셨기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오늘도 우리는 기쁨가운데 웃을 수있음을 기억하며 한번더 크게 웃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유엔 사무총장중 한명이었던 함마슈트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 모든 사람이 웃는 중에 아이는 울면서 이땅에 태어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모든 사람이 우는 중에 웃으며 이땅을 떠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지금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웃으며 살던 인생만이 마지막 순간에도 웃으며 떠날 수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오늘도 웃으며 사는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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